1. 플탐

오마케 다 본다고 쳐도

니들 좆잡고 흔드는 시간 제외하면 6시간 안팎

2회차 안 한다는 전제하에

2. 꼴림?

야스

처음 보고 오네쇼타 위주인줄 알았는데 편식 안 하고 코스요리로 다 챙겨줌

주인공은 빅젖 좋아하는 놈은 싫어할 수가 없는 디자인이고(나도 극호)

떡신 퀄리티도 쯔꾸르 중에서는 ㅅㅌㅊ

판타지니만큼 인간 마물 가릴 것없이 나옴

ntr에 미친 놈이라 ntr 아니면 안 꼴린다 이런거 아닌 이상 누가 잡아도 만족할 수 있음

물론 스캇충도 꺼지고 료나도 없음 ㅅㄱ

3. 스토리

요약해서 말하면 스포니까 빼고

왜 굳이 둘이서 모험을 다녀야 되는가의 당위성은 뒷받침해주는 정도

제작자가 이것저것 더 넣고 싶었는데 결국 못 넣은 뒷이야기 등의 분량이 있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4. 편의성

- 전투

좆덤 인카운터 아님, 초반에 심볼 인카운터 상대로도 절반의 경치/돈을 받고 지나가는 목걸이를 획득 가능

단순하지만 뇌비우고 무조건 상성을 찌르는 마법만 쓰면 되는 형식이 아니라서 할 만했음

MP 없이 TP만으로 싸우기 때문에 어느 타이밍에 어떻게 TP를 분배하면 더 쉽게 싸울 수 있을지 최소한 머리는 굴리는 재미가 있다

난이도 조절도 가능한데 큰 의미는 없고 그냥 0에다 두고 하면 됨

- 떡신 모으기

한 번 본 씬은 자동스킵 기능 있음.

그냥 엔딩인지 트루 엔딩인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엔딩 보면 회상 전부 개방 가능

다만 플레이하면서 전부 모으려는 사람은 2회차 플레이가 필수인데

2회차를 한다고 해서 크게 변하는 게 없는 게 단점

특히 용골의 마을로 먼저 간 사람은 그냥 회상방 개방하는 게 나음

반면 내해의 마을인가? 그쪽으로 먼저 간 사람은 플레이하면서 씬을 모으려면 반드시 2회차 필수

2회차 한다고 많이 달라지는 건 아닌데도 하라는 것 같아서 좀 별로였음

- 템 모으기

룬이나 의상 만들기같은 컨텐츠는 있지만 조합을 위해서 템을 일부러 많이 모으고 다닐 필요는 없음

무기는 퀘스트 등으로 대부분 최강무기까지 획득 가능

챙녀짓한다고 돈을 주는 게임이 아니라 돈 벌기는 다소 귀찮음

위에서 말했던 목걸이 끼고 몹들 잡으면서 돈 버는게 제일 빠른듯

- 기타

월드 맵으로 나가려면 전투 복장으로 반드시 갈아입어야돼서 귀찮음

음란도 수치는 씬 개방이 주 용도이고, 100 찍으면 알몸이 될 수 있는데

애들 반응이 좀 바뀔뿐, 길에서 간이H신이 나와서 야스하고 그런 건 없으므로 성취감은 떨어짐

특정 장소에서는 알몸에 반응이 안 바뀌는 캐도 있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