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eral interactive(영국 배급사)
흐 : 한국엔 언제 나와요??
페 : 우리게임 좋아해줘서 감사하고, 너네쪽은 지역제한에 걸렸어요.

2. 구글
흐 : 등록중인가여?
구 : 우린 결제부분만 확인가능해요. 미안해요.

3. 게임물관리 위원회
흐 : 혹시 심의요청 들어갔나여?
게 : 당사자가 아니면 말해줄수 없어요. 하지만 심사통과가 됬으면 검색이 될거예요.

4. 바다게임즈
흐 : 혹시 출시 진행중인가요? 배급사에 문의해봤더니 문제가 있데서요.
바 : 저희가 인지는 하고있습니다. 다만 절차상의 문제가 있고 정확한 내용은 말해줄수 없어요.

자! 퍼즐조각을 맞춰보자
1. 페랄(영국배급사)는 지역제한 이라고 말했음  즉 한국내의 문제임.

2. 구글의 심사기간은 7일임. 근데 미국 영국에 출시가됨
이걸 한국구글이 또다시 심의해서 막은건 말이 안됨
미국본사에서 승인난걸 지사가 뒤집는게 가능할리가 없지.
즉 구글은 문제 없다.

3.게임물관리 위원회에서 당사자가 아니면 말해줄수 없다 했으나
Xcom collection을 보면 모바일버전으로 승인되어있음.
디아블로 이모탈과 트릭스터m 이런거보면 아이폰/안드로이드 따로 나누지 않았는데 둘다 모바일버전하나로 퉁치기 때문임.
즉 게임위에서는 이미 심의 완료됨.

4.남은건 바다게임즈 // feral interactive 간의 문제임
1) 회사 내부사항을 말해줄수 없으니 그건 인정.
(우리는 게임을 구매하고 싶을뿐임. 취재목적의 기자가 아님)
2) 인지는 하고 있으나 문제가 좀 있음. 이건 문자그대로 해석하면됨.
3) 회사끼리의 문제라면 결국 뭘까? 직장생활하는 사람은 추측해볼법하지??

이제 그만 파련다... 할만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