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구인구직 사이트를 통해 검색하는것이 순서다.

알바몬, 알바천국, 잡코리아, 인크루트, 워크넷 등등 구인구직 포털사이트를 통해서 먼저

일자리를 구해보자. 필자의 경우 지금까지 써본 사이트들중에 이력서 관리가 가장 편하고

다양하게 편집이 가능한 잡코리아를 사용중이며 이력서 관리는 한곳에서만 하도록 하자.

일단 모든 예시는 잡코리아를 기준으로 쓰겠다.

일단 간단하게 네이버에 아이디가 있다면 네이버 로그인으로 빠른 가입이 가능하다.

숨도 안쉬고 빠르게 가입하자.

가입한뒤 프로필란에 이력서 관리에 들어간다. 이제 본인이 가지고 있는 모든 정보를 기입하자.

생각보다 이력서를 대충작성하는 사람이 많은데 면접 또는 인사담당자는 오로지 지원자의 "이력서" 한장으로

판단해 면접 유무를 결정하기때문에 이력서 관리는 신경써서 꼼꼼하게 하자.

이제 이력서에 자신의 모든 신상을 기록하는데 "인턴.대외활동"란에는 자신의 봉사활동 또는 사회활동을 적도록하자

그리고 교육란에는 자신이 받은 각종 교육들 (EX: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일반신임교육, 재난교육 등등)

을 기입하도록하자. 그외 란들은 알아서 재량껏 채워넣으면 된다.

이재부터는 본격적인 구인에 앞서서 좀더 쉬운 구인방법을 설명해볼께. 이쯤되면 귀차니즘 갤러들은

매일 검색하기도 귀찮고 공고가 언제 올라올지 기다려야하는 입장에서

"스크랩" 기능과 "관심기업" 을 이용하면 지원자가 구지 검색하지않아도 일일이 찾지않아도 알아서

자신이 가고싶어하는 직장과 업체 공고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어 원클릭으로 확인할 수 있다.

우선 검색창에 "경비 보안" 또는 "특수경비원"으로 검색하자.

여기서 만질것은 자신이 희망하는 근무지역만 만지면되고 나머지는 건들 것도 없다.

(주)조X시스템 바로 옆에 하트표시가 "관심기업" 바로 옆에 별표시가 "스크랩"이다.

눌러서 체크하면 된다.

가고싶었던 관심있었던 공고가 아차 하는 사이에 놓쳤을경우 스크랩만 해놓으면

다음에 기업에서 공고를 냈을때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관심기업은 자신이 가고싶은 분야에

특화된 기업인 경우 (예 : 공항, 연구소, 아파트 등등) 관심기업을 해놓으면

매일 기업에서 어떠한 공고를 냈는지 한눈에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특수경비 교육이 시급한 친구들은 관심기업을 통해서 교육을 보내주는 기업만

따로 체크해두면 아주 간편하고 쉽겠지? 이럴때 사용하란 얘기.

그렇다면 궁금증이 하나 생길꺼야. 이력서를 한군데서만 관리하라고했으니 한군데만 쓰면

다른 구인구직사이트에 나온 일자리 어떻게 지원하냐? 라고 묻는 친구들도 있을거야.

만들어진 이력서를 클릭!

가장 우측에 보면 이메일전송과 MS워드 PDF보기가 있어. MS워드 PDF를 누르면

내 컴퓨터에 내 이력서가 해당 파일로 저장이된다. 이 파일을 가지고 여기저기 사이트에서

첨부해 지원하면 끝이다. 아니면 이메일 전송으로 기업에 바로 다이렉트로 쏴도 무방하다.

단, 기업에서 요구하는 지원요건을 잘 살피고 넣을것!

이쯤됐으면 달리기위해 시동만 틀어놓은 상태다. 본격적으로 달리기위해서는

"일반신임 경비 이수증"이 필요하다. 이 바닥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경비업법 제13조 1항에 따라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반드시 이수하도록 되어있다.

물론 교육을 보내주는 업체도 있고 시에서 운영하는 일자리센터를 통해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단, 중장년층으로 제한을 걸었다.

비용이 10~15만원 사이이기때문에 크게 부담되는 금액은 아니지만 요즘같이 어려운 취업 불황 상황에

최소한의 준비를 통해 남들보다 한발짝 빨리 움직이는게 유리하것지?

참고로 특수경비교육을 먼저 이수했다면 일반경비 신임교육은 받을 필요가 없다!

또한 특수경비교육을 이수하고 3년간 "특수경비원" 으로 근로한 활동이 없다면 

자격은 취소된다. 꼭 숙지하도록해

각 시마다 운영하는 일자리센터가 있다. 본인이 중장년층이라면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거나 상담을 받자.

그리고 자신이 중장년에 해당하고 쌩컴맹이라 필자가 쓴글을 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하는 올드보이 성님들은

본인이 거주중인 시의 일자리센터를 방문해 구직자 등록을 하자.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희망하는 분류의

경비.보안업종으로 유선을 통해 꾸준히 일이 들어오면 소개해준다.

다만 일자리의 질적인 면에서 전혀 기대하지않는게 좋을수도 있어. 이미 다른사람이 다 먹어치우고 남은 짬을

설거지하는 상황이 많은지라 좋은 직장이 들어올꺼라는 생각은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xmrrud&no=632&page=1

ㄴ 일반신임경비교육기관 (42개소) 특수경비교육기관 (8개소)

공지를 참고해서 자신의 거주지 근처에 교육장이 있는지 확인하고 접수하면 끝

특수경비원 신임교육이란?

과거 청원경찰에 의해서 이루어지던 국가중요시설물에 관한 경비업무가 2001년 경비업법 개정을 통하여 『특수경비원』으로 일부 경비업무가 대체 되었다. 특수경비원 신임교육은 특수경비원의 경력이 없는 사람으로서 특수경비원으로 채용된 사람이 근무배치 전 88시간에 걸쳐 이수하여야 하는 교육이다. 공항, 항만 등과 같이 일정 보안등급 이상의 국가중요시설물을 경비하는데 그 임무를 하는 특수경비원의 업무특성상 일반경비원교육에 비하여 규제가 엄격하며 다양한 교육과목을 이수하게 된다.

♧ 관련근거 : 경비업법 제13조, 경비업법시행령 제19조, 경비업법시행규칙 제14조, 제15조

교육대상

- 특수경비원의 경력이 없는 사람으로서 특수경비원으로 채용된 사람

- 과거 특수경비원 교육을 받은 후 3년 이상의 기간동안 특수경비업무에 종사하지 아니하다가 다시 특수경비원으로 채용된 사람

교육목적 및 주요업무

특수경비원 교육은 경비업법에 따라 특수경비원으로 채용되는 인력을 양성하고 발전시키는데 그 교육목적을 한다. 88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특수경비원 신임교육은 실탄을 사용하는 소총사격 훈련 뿐만 아니라 경비업무에 관련된 제규정과 관련 법규, 시설경비 및 경호 요령, 윤리교육을 포함한 경비원 서비스교육으로 구성하고 있다. 교육 수료후 교육생들은 일정 보안등급 이상의 시설물에 대한 경비/검색 업무에서 근무하게 된다.

그리고 특수경비교육은 개인이 받을 수 없으며 경비지도사 자격증이 있다면 개인이 신청 가능하다.

초보 성님들 막상 교육받으려니 마음이 심란하고 걱정하는 글을 많이 봤는데 사실 그리 걱정할 것은 없다.

열심히 앉아서 열심히 들으면 된다. 밥먹으라면 먹고 실습하자면 실습하면된다.

교육자 평균 연령대가 몹시 높기때문에 젊은층은 아버지뻘과 같이 교육받는다 생각하면 편하다.

시험도 보는데 전혀 걱정할 것 없다. 그냥 걱정하지마!!!

9시~6시까지 3일간의 비합숙 교육을 받으면 이수증을 받게되고 이후 첫 본문으로 다시 돌아가 준비해둔

이력서와 관심기업, 스크랩작업 해둔 공고에 지원을 하면 이 바닥에 출발선을 끊게 된다.

그리고 아는만큼 보이고 아는만큼 말한다라고 했다. 기본적인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쌓자.

무안단물같은 공지글이다.

1. 휴게시간과 근로시간의 차이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xmrrud&no=776&page=1

2. 감시단속적 근로자(감단직)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xmrrud&no=1250&page=1

3. 급여계산하는 방법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xmrrud&no=1349&page=1

4. 경비원과 경비지도사에 대한 법령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xmrrud&no=1386&page=1

BY - 공공기관

경비업체 및 경비원 현황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xmrrud&no=876&page=1

BY - 김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