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꼰지른 건지, 요기요 자체적으로 삭제한건진 몰라도,

며칠전에 덮밥 시켯는데 퀄리티도 밥밖에 안보이는 개창렬이고 밥에서 쉰내까지 나는거 같길래 먹다 버리고 1점 주려다 그래도 불쌍해서 2점 날렷더니 어느새 삭제됨 ㅋㅋㅋ

딱히 문제될만한 발언도 전혀 없었고 욕설같은것도 당연히 안 씀. 사진찍어서 퀄리티도 별로고 밥에서 쉰내가 난다고 그냥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정중한 말투로 올렷음. 도통 삭제된 이유를 몰겠네. 리뷰 자주 달지도 않고 너무 심하길래 악평 한번 올렷다고 삭제되냐.

솔직히 음식점들 점수 보면 말이 안 됨. 개나소나 평균 별점이 5점 4.9점에 부정적 리뷰가 없다시피 함 ㅋ 리뷰 이벤트 한다고 뭐 하나 더 받아먹고 무지성 5점 박는 사람들도 많은 거 같고. 나처럼 점수 낮은거 보이면 쥐도새도 모르게 삭제하는거 같기도 하고. 말투나 사진 삘이 주작 평점으로 보이는 리뷰들도 많고...

뭔가 정떨어져서 요기요 앱 삭제해버림. 걍 배달음식 자체를 안먹어야 겠다. 요즘 창렬음식점도 많고 위생도 믿음 안가고 건강에도 별로일거 이 기회에 맘 고쳐먹고 걍 아예 안 시켜 안먹고 말지.

이럴거면 평점 시스템이 왜 있냐? ㅋㅋ 속기 싫으니 최소한 평점 하나 보고 시키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