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Q : 이 게임 재밌음? 소전이나 벽람이랑 비교하면 어떰

A : 콜렉션 게임 하시는분들 중에서 애들이 예쁨or똘똘이가 시켜서 잠시 플레이 해봤는데 어 재밌네? 하셔서 쭉 하시는 분들도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애당초 게임이 재미있냐 재미없냐는 본인이 판단해야 하는 문제이므로 저희가 재밌다 재미없다 라고 말하기가 애매합니다.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 다르니까요.

콜렉션 게임인이상 요리차원도 다른 콜렉션 게임과 비슷한 플레이 형식을 채택했으므로 벽람이나 소전, 전소같은 콜렉션 게임을 하신 분들이라면 성향에 맞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2. Q : 이 게임 과금성향은 어떰? 스킨가지고 장난치거나 자원이 비싸거나 하지는 않음?

A : 개인적으로 혜자라고 생각합니다. 스킨을 뽑기로 장난질은 치지 않거든요. 스킨은 상시판매거나 이벤트 때 이벤트 아이템 교환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벤트 끝나기 7일전에 시작했었는데, 스킨 요구 아이템을 단기간에 모을 수 있고, 이벤트 보상이나 교환물품도 난이도에 비해 보상이 우수한 편입니다.

자원은 유료구매로 구매한다고 가정하면 비싼편이지만, 하루에 얻을 수 있는 자원양도 결코 적은양이 아니기때문에, 초반에 요리(건조나 제조)중독이나 인생이 셰프가 아닌 이상 레벨링한다고 자원이 모자랄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다이아로 자원을 구매하는것보다 다이아로 패키지를 구매를 할 수 있는데, 이 패키지를 구매하는게 훨씬 더 효율적입니다.(제조권+자원+스킨 교환권 등등을 퍼줍니다.)

소량의 과금으로도 충분히 게임을 여유있게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3. Q : 게임 시스템은 어떰? 소전이나 벽람이랑 비슷함? 그리고 최고등급 애들 얻기 쉽냐? 애들 많아서 없찐되는거 아니냐?

A : 게임 시스템은 소전쪽에 좀 더 가깝다고 보는게 맞긴 하지만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이 게임은 타게팅해서 공격을 하는것도 가능합니다. 소전은 손컨을 해줘야하는데, 이 게임은 그냥 버튼 하나만 눌러주면 애들이 알아서 타게팅된 적 위주로 공격을 하므로 전투에 대한 편의성은 소전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원정은 일일이 자신이 다시 돌려줘야 하므로 이 부분은 소전이 유리합니다.

그리고 한계돌파 시스템이 있는데, 초반에는 한계돌파 시스템 때문에 성장이 힘든편입니다. 똑같은 애들이 총 15명이 필요합니다.(흰쌀밥이 코어나 부린의 역할을 하며, 가장 중요하지만 얻는양이 극히 한정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5성이 적다고 해도 초반에는 키울 애들은 많은데, 쌀밥이 모자라서 한돌을 못하는 슬픈 현실에 부딪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장비시스템은 최소 3성부터 나옵니다. 이벤트나 퀘스트를 깨면 4성이상 확정 티켓도 주므로 고급장비를 모으는건 어렵지 않으나, 장비가 가지는 특성 종류와, 특성에 맞는 '장비옵션'을 뽑아내기가 어려운 편에 속합니다.

그리고 이 게임 원정 특징이 대성공을 해도 아이템을 100% 가지고 오는게 아닙니다. 그러므로 소전이나 벽람처럼 몇일 모아서 원기옥 한다 이런 플레이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대신 식령들 자체의 수가 적고(SR이 최고희귀 등급인데 제조확률이 공식적으로 7%라고 밝혀져 있습니다.), 결투장에서 1주일마다 결산을 내는데, 여기서 한계돌파 재료와 5성 박스를 얻을 수 있으므로 레어한 식령들을 구하기가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닙니다.

밥순이들을 얻기위해 지르는건 저희나 개발사로부터 찬탄을 받을 수 있겠지만, 그로인한 스트레스는 저희들과 개발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게끔 플레이를 하는 멋진 셰프가 될 수 있도록 합시다.

그리고 이 게임을 제대로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부디 가장 최근에 나온 서버에

서 플레이하시기 바랍니다.

구서버에는 양친출타한 미친 괴물새

끼들밖에 안보입니다. 미친놈들 사이에

서 고통받지 마시고 신섭가셔서 꿀을 

빠세요. 제발.

이렇게 말로 써도 체감이 잘 안되실 분들도 계실것이므로 직접 잠시라도 플레이하시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맛있는지 맛없는지는 직접 먹어봐야 알수가 있고, 재미있는지 재미없는지는 직접 플레이 해봐야 알수가 있습니다.

두유 노우 킴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