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윳둥이들 글은 첨써본다. 

난 뭐 가끔은 들어오는데 댓글은 여기랑 바갤에 아주 가아아끔씩 달고 눈팅만함..

사진은 작년 5/20 팬미팅에서 찍은거야

행사끝나고 줄서서 꽤 기다리다가 뵀는데, 이상하게 아무말도 안나오더라..

책에 사인받고, 뭐 힘내시라 대충 말하고 사진찍고 갈라햇는데 먼가 가슴이 벅차서 입이 하나도 안떨어짐.

의원님이 '와줘서 고마워요~ 이름이 뭐에요~' 물어보는거 단답으로만 답하다가 사진찍게 됏음.

근데 갑자기 아쉬워서 내가 '어깨동무 해도되요?'라고 물어봄.

의원님은 '당연히 되죠~' 하고 어깨동무하고 찍은겈ㅋㅋㅋ

의원님이랑 키차이 있어서, 나름 매너다리 한답시고 하긴 했는데

찍어주시는분이 상체만 안찍고 풀샷으로 찍어서 매우 아쉬웠뜸..

그래도 정치인 찾아가서 만난건 좋은경험이엇다.

뭐 내가 이날 다음날에 바로 당원신청해서 아직까진 바미당 당원인한데, 

사실 지방선거 보고 탈당할지 당비 줄일지 정할려고.

당이 잡음이 너무 심하고 제대로된 목소리도 못내는거 같아 아쉽네. 

지금 당상태랑 정부폭주하는거 보면 속으론 쌍욕밖에 안나오는데, 윳갤이니까 참는다^^뱌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