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시대라 돈벌 구멍은 없고, 
부모님, 기성세대 말만 듣고 좆나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까지 나왔지만 
변변찮은 직장에 취업도 못해서 

저렇게라도 해서 벌어먹으려는 노력이 가상해서 
응원"은" 해준다.

어디 한번 잘 해봐라. 
응원"은" 해주는데, 그게 잘 될거라고 "보장은 못 해준다"

태어나서 저렇게 꼼수 써서 잘 된 놈들을 본 적이 없다.
구설수로 개털리거나, 레파토리 떨어져서 나가리 먹거나 
거진 그렇게 반짝 하다가 사라지더라~

경험상 장사도 소비자층을 잘 공략해야 되는게, 
남녀갈등, 여자 적 만들기, 남자 적 만들기로 해서 돈벌이가 잘 될까?
애초에 그 돈줄들 주머니가 점점 말라가는데 무슨 돈벌이가 될까?

내 물건을 사줄 놈들이 돈을 잘 벌어야 내 물건을 더 많이 사주지.

사줄 놈들 주머니가 쪼그라들면 내 물건도 같이 안 팔리는게 장사의 이치다.

저 지랄하는 동안에도 다른 애들은 착실하게 자기 파이를 키워가고 있겠지.
저 등신들과 등신들에 정신 팔려서 아무 것도 안 하고 빽빽거릴 시간에 놓쳐버린 파이를
다른 애들이 하나둘 넙죽넙죽 줍줍해갈 거고, 결국은 이도저도 아닌 루저로 끝나는게 팩트지.

원래 젊어서 고생은 사서 한다고 한번 제대로 당해봐야 정신차리지.
그런 의미에서 응원"은" 할테니 어디 한번 열심히 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