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되려 유키카가 행복해보여서 다행인데?

유키카도 그냥 이런 모습도
이쁘게 봐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계속 영상 올리는거 같고.
따지고 보면 유부녀니까 유부녀 컨텐츠 올리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남편을 숨기면 누구냔 글이 올라오거나 추측도 난무할텐데
되려 쿨하고 좋은데.

부부컨텐츠는 또 다른 유키카를 알리는 좋은기회라 생각해
갤주가 나쁜쪽이 아닌 좋은쪽으로 유명해지면 좋은거 아냐?

뭐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 되려 유키카를 가수가 아닌
부부컨텐츠로 아는 사람도 많을거라고.

그리고 여솔 93년생에 큰 성과 없다면
결혼 꽤나 현실적인거 아냐?

앞으로 본업(가수)활동도 꾸준히 해주는것에 의미를
두는게 맞다고 생각해. 유키카도 한국에서 리얼돌, 오디션, 연기, 예능 찔러볼건 다 찔러봤잖아. 큰 반응 없는것도 팩트고

키카가 평생 결혼 안하고
여러분 전 여러분 뿐이에요. 다이스키
이러고 살길 바래?.... 설마.. 아니지?

그리고 자꾸 부부컨텐츠만 올린다고 가수활동에 대한 아쉬운 쓴소리 많던데, 꾸준히 공연도 참여하던데 뭘?
공연 참여도가 적다 생각하면 키카한테 오퍼가 안오는거지?
솔로로 하기에 보컬역량 라이브 매우 부족하고
보컬트레이닝도 크게 따로 안하잖아?
하긴 ㅋㅋㅋ 지원을 받아야 뭘 하던지 말던지.

시티팝이란 한 우물만 파도 시원찮을판에 반응 없는 이상한 콜라보, 에스티 시절과 비교되는 곡 수준. 연관성 1도 없는 타임시리즈(우분투는 미니1집>여자이고 싶은걸>향기 스토리텔링 가능함???? 뭔데 이딴식으로 시리즈를 종결 시키는지 ㅋㅋㅋㅋ)

키카 미니1집이 솔직히 1만장이나 팔았음
가수활동의 비중에 대해 고민했겠지만
겨우 서울여자 초동 넘었어... 난 2종인데도 매일 그렇게
한터갤 챙겨보며 피말리긴 처음이었음

그걸 꼭 지표로 따진다면 키카도 현실적인 결정했다고 봐

근데 더 놀라운건 키카가
악조건 속에서 다음 앨범 준비중이란게 대단하다 생각되는데?
소속사 노력보단 그간 작업했던 팀들이랑 연으로 레코딩하는거 같고... 이게 실물앨범이 나올진 모르겠지만 나오길 바래 ㅠ
펀딩이라도 하고 싶다 진심

우리 투정만 하지말고 앨범 준비하는거 응원이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