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백패킹] 가리왕산 백패킹 후기앱에서 작성

univers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9 21:05:30
조회 1074 추천 18 댓글 35
														

7ee98603c4801bf4239ef5e0339c701c01d2fcfb6a4d78420dbb18ebd37710e5301222f25b6ed55d0db3d041575cb20b71571cc9

74eff107b0f06df523e6f394469c70199fef2d2a6d039cb46a498f9e56e7c36534a26e5b489b511f07f9f4e390a5f237897c20b0

0ce58474c4831e8423e88690309c701c9cca1a46972b4dfc69f4373fab811a89813aed51c1e1698bf457c2f4671f9e9aa5804932

7eee8602b0f31af323edf096349c706d5bec3239beae96f066885bf9348f74b77f59299266a95b72b1eacdf7a1f8a5918c89c65a

0f9b8674b7841cf0239b85e2379c7018a711d9c58f2019bc02dcb64b2c8148e4ff37ae0994bb17c502f6367670d44b5b3d3c2d0c81

보통 온도 볼때 기상청 날씨누리, 노르웨이 기상청, 윈디 이렇게 보는데 온도는 기상청이 제일 잘 맞았고 바람은 다 틀렸던 거 같음 ㅋㅋ

온도는 최저 10도로 엑라300으로 적당했음.

이번주는 너무 피곤하고 결혼식도 있어서 스킵하고 싶었으나 토일 둘다 날씨가 맑음이라 일몰 일출이 다 좋을 거 같은데 어떻게 안나감?

이전 한달도 백패킹 캠핑 등산으로 주말 계속 써서 좀 쉬고 싶었지만 나가기로 했고, 더 더워지기 전에 가리왕산으로 시즌아웃 해야겠다 생각했음.





789b807ebd871e80239e84ed419c7069738db36f547c1260944977f9368c5cde6bbe165278c8583ecb15556e2103b8878d9eb216ac

089b867eb4f76af123e683e2419c706b39a13aead4abed6555c72f5af5132fb4215fa8d738031ae81d79fda88ee83af09731928194

베타라이트55 처음으로 패킹해봤고, 정확하게 무게는 안쟀지만 평소보다는 조금 가벼웠음.

패킹 자체는 되게 좋았어. 캥거루 포켓도 생각보다 잘 늘어났고, 사이드 포켓도 적당히 쫀쫀하고 컸음 포켓 하단에 배수 구멍도 있고.

바닥 재질도 조금 두꺼웠던 거 같고, 하단에 매트 패킹할 수 있게 좀 두꺼운 스트링이 있어서 산행중에 거기로 옮겼음. 가리왕산이 약간 길도 좁고 나뭇가지나 나무 때문에 위로 패킹하니까 좀 걸리더라고.

암튼 전반적으로 좋았는데 아쉬웠던 건 숄더스트랩에 있는 포켓 사용성이 좀 안좋았고, 힙벨트 포켓이 좀 작았음. 그리고 많이 아쉬웠던건 패스트팩 스타일의 숄더스트랩이 전혀 하중을 잡아주는 느낌이 아니라 55리터 가방이 의미가 없는 거 같았음. 30-40리터 이하일 때 의미있는 부분 아닐지.

숄더 스트랩 사이 연결하는 스트링(뭐라고 부르는지 모름)이 2개 있는데 하나는 텐션이 있고 하나는 없더라. 나름 디테일이 느껴졌음. 





799e8900c6851e80239e86e1379c706f163d9e7b426e04e4fea75754fd5d7987409c8ffcc3f139274a05191931350d35bceaae9cc7c5

보통 장구목이 들머리로 가는 거 같고, 주차장은 이런식임.

0c9b817eb1811e84239c83e6329c706d6d6bb25b50c0f2c0f40e652441ef3ce788745cddc36b5db12757c227a0d8cb1c4bee54157f

제3코스 4.2km. 60% 지점에 장구목이 임도가 나오는데 그 이후로 급격히 경사가 높아짐. 

초반엔 계곡도 있고 원시림 느낌이라 좀 새롭고 기분도 좋은데, 후반은 경사 지옥이고 그냥 일반적인 육산 느낌이라 힘들기만 함 ㅋㅋ 

올라갈때는 경사가 높아서 힘들고, 내려올땐 경사가 높아서 힘들고, 경사 없는 구간은 미끄러워서 좀 힘들었음. 





7eea867eb0f46b83239e8393339c706e4d59af56defded2d25db1744444da1dd0aba955a0612e08112224c9734d9881290a81fd690

7b99f475bcf66d8223e78fe2469c706bfba9f95db4db18a79a6a3265822233bc6b0a2e1b5b7b42b318f1ea08a6b331b90445f7fac0

78988703b3f160f523e78790309c706cf0c6fac9357fcc6c304eed56316e02fa948bbcca6a3284f2f5a40d8ba1acc25a4225922629

0999837fbc856df6239bf4e34f9c701c292b4afc63bf8c5120374036726c75ad740a2bacdd67dc1d2d7f935b4350b4849b95e92780

78e5f273bdf16bf1239af2e6469c7019cfe30d9f0dbf595a8eec24eea92f3989d7453d34d899af05f33fd4933f5c468fbec1b70bb3

그리고 취수 포인트 있다고 해서 물 막 마셨는데 멍청하게 놓쳤음. 아마 임도 전 계곡 물이 만들어지는 샘물이 포인트 아니었나 싶은데.. 잘 찾아보고 가자. 





79edf272b3f0618423eaf2e3379c70649991433a1b14d0a639c96dbfafb59af4337cc2c0eaa8d2adcfb7ec057c7ee98feafc5362b0

그리고 굉장히 데이터가 안터지니 영상 같은거 미리 다운로드 해가자. 




75e9f674b08a1bf023e880ec379c706e5c278d8a91df468ed2795362883c80f34ad2cfbed938106b2ca772a0a3fc7c2ad25510c960

08e8827fb5826ff323eff4e3479c7065c2fb71bdcb93198515384648c2335fc664ed65e2de475826d5421d17a7b5a5de3b4846593c

7d988200b6876883239c84ed469c7018b64b85fba0c1488a0ef87f2efc5d7e6167815592412ce96fb666d0ac523f572d2773e7ab71

일몰이 진짜 예뻤음. 




759ef271b28a1a80239af791349c701e016aa17670366657849fa373805b30d1b2b113d30717ddeaa119c1712645289a3e4f1e5043

바람 많이 안분다 해서 최대한 가볍게 가려고 비자립 가져갔는데, 선자령 느낌이었음. 

강원도는 강원도니까 정상부가 박지면 자립식 돔이나 공격형으러 가져가자. 

바닥도 돌천지라 망치 있는게 좋음. 





0c9ef475b0f16cfe239af4e1449c706e553b80ebbbfecc35d2ada05ed9784dae5844c6df67926023f3d7c21363e47da515e0c2f0f7

그룹으로 온 분들이 많아서 좀 걱정했었는데, 해질때 즈음 식사하시고 말 좀 나누더니 한 20시쯤 이미 다 조용히 파해서 각자 시간 보내시더라. 정말 매너 있는 팀들 만난듯. 

최근 백패킹 갔을 때, 따로 또 같이의 느낌으로 조용히 보냈던 곳도 있었고, 다같이 떼캠 하면서 화식 하고 늦게까지 놀던 사람도 있었고, 여럿이 와도 이렇게 지킬 거 지키면서 깔끔한 사람들도 있었음. 

그냥 높이나 박지 스타일이나 특성 뭐 그런건가? 싶었는데, 가리왕산에서 민폐 만난 유튜버고 있는 거 보면 그냥 복불복인듯 ㅋㅋ





789bf575c7f11df723ee8696459c706f5c042655d019c92886944fe682cbe75b8663bfd458189f0a0392939d786fd48e1b4e354623

0be4f57fc7f76bf3239af7e4439c70190755e7038de8d85b534fc275a3ee5c68abdde95f8d13211082bfb687aced42345f6a74c76f

떡복이, 김밥, 편육 싸왔는데 배불러서 편육은 거의 남김. 물 모자라서 소주도 다 못마심. 스낵폴드 예전에 쓰레기랑 같이 버렸나 하나 없어졌음 ㅋㅋㅋㅋ 소주잔은 이번에 생일선물 받음. 





749e8307b1f76dfe2399f3e0339c706dd27a1d8ac4e452b9fdfb3e7f29f29cd32cf9b41959f213c0b9bd605a5c63f93fcf75590396

번외)) 요즘 너무 캠핑하는 거만 올렸는지 캠핑 아웃도어 용품만 많이 받음. 사실 정말 안쓸 거 같은 것도 있고, 똑같은 거 두번 받은 적도 있는데 그래도 감사한 마음으로 받자. 






0fed8304b3f11c8523eb8096339c706f91be72ac46df8adbcae80287c4a3682a089c08d3c45925c3ba5a46b2dfe975a04b66f48398

저 백컨트리 텐트 늠름하게 잘 버티더라 ㅋㅋㅋㅋㅋ

예전에 선자령에서 스타루스 다 부서진 것도 봤었는데 그정도 바람은 아니었나봄. 스타루스들 잘 버텼고 몽벨 안정적이더라. 





74ebf47ec3f16ef723e88597339c70645eddf2d6f1539f5a39d7ba7ea88dc335f26da033fb698ab189ebab6dd55cd80e77e0c906a2

난 텐트 무너지고 시끄럽고 그래서 2시까지 못자고 그때 자서 2시간 정도 잤는데 쟤는 계속 잘잠 ㅋㅋ 다행.





08e5f503b28661f4239a80e4449c706d1f03b8945189ced9367bd5f779506c3d5e12b6c003cd67d560fb4933b017d5f4fa3fe523f5

진짜 작년 선자령 이후 가장 수면의 질이 안좋았음. 





7499f104c3f1698423e68f97409c706da7bea109c541829e8ca52bbf88831ad6d53e57ac4d2227302634467f046ae5730ab09524b1

0be88775c1831e8023eef593469c706efd3e431d9db86d7a2a90d4ed7b0196d6bd799600498c8011e2c7179efda8521b473644e3bc

7d9cf503c38569f423ee83e0439c70646a6396a93ed9e0136357acfd34651892b9a87cc261efd0d21535bee6c674e93e181d663968

7f9c8476b4f66b8723e783974f9c701f3081ae8fb5378a0bca63d9b19805b9363b3d19c9813a980054845bf178d001faf509a0e8df

7c9b8800b1816af7239ef4e3349c7065f0db247c50d71159eb93dc3ddf5d6c4f8b4943eacacd36633444bc3c670a9845d231eec4

75e58876bd8a19f52399f7e2429c701c58c8eb55b7e61c163ef08013b99e5fa91b3a4ba27021eacd28bb1dac5dd532230af910780f

7a9cf670bdf769f323e88fe3449c7018734767b02c7142ce416345595c304c4ef808f91ffd78f35db26f8b62bd3e145498afa2f06b

살짝 운해도 보였고, 정말 또렷한 일출이 예뻤음. 




09ea8007b1f01af3239b83ec379c701bedf398e2b032355bf66eb50444c482cdb6e3c4c2eb0a6482e2d4fda519441de662c0d1f288

0fe48476b781688223eb8597339c70692d983a3fafce920dae319743867365c056956f8fd50eb0b4ae83448cd77e20a9e312f59d04

아침에 일어났는데 진드기가 물린데 또물고 또물고 난리라서 진드기 한참 잡았음. 

진드기 이슈도 있고 이제 더워지니 진짜 백패킹은 시즌 아웃하려고 함. 

한번 봐서 계곡이나 좀 생각해볼 거 같고 산은 10월에나 가야겠다. 

빨리 눈왔으면. 



3fb8c32fffd711ab6fb8d38a4584766d2b187fa3264af07b01e86a21dbe69dd076afeec894d08134bebc33893699

운전하고 목욕시키고, 짐정리 하고, 결혼식 갔다와서 밥먹고 이제 좀 쉬는데 죽겠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목욕 3시간 걸림. 씻기는데 1.5 말리는데 1.5





자동등록방지

추천 비추천

18

고정닉 13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자동등록방지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930 설문 논란보다 더 욕 많이 먹어서 억울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23 - -
191230 일반 ul돔 할인 [6] 더블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313 2
191229 질문 솔캠으로 4p텐트사면 겨울에 추움? [5] 유붕이(39.7) 09.20 134 0
191228 일반 해파랑길 캠핑 포기 팬션 잡았다 [23] 캠파오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75 3
191227 질문 나도 전국돌때 스템프투어나 찍고다닐껄 [2] 모토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23 0
191226 질문 누비 백패킹 의자 너모 고민되는데 조언좀,, [6] 트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61 0
191225 일반 똥파리 색 [12] ot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57 0
191223 일반 오늘 캠핑가도 괜찮으려나 회전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71 0
191222 일반 현직 [9] 멋진돼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65 0
191221 일반 무인도 들어갔으면 ㅈ될뻔 했네 [14] 미니멀라이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22 0
191220 일반 농협단 합류 ! [8] 럽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91 0
191219 일반 중고사기 너무많네 쓰리데이 포기할까 [2] 용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60 0
191218 일반 오늘의다이소 [4] 미니미니미니멀캠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42 2
191217 일반 캠핑 후기 [42] 더자설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495 15
191216 일반 호잣캠 왤케 빡새… [3] 동글만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71 1
191215 일반 내일 강수량 보고 나가면 미친놈일까.... [11] 노잼도시부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86 0
191214 일반 섬캠이 최고야 [14] '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16 3
191213 일반 필드레코오드 좌식 체어 다이니마 버전 [16] 냉동펀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96 0
191212 일반 우중 해파랑길 [13] 캠파오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81 4
191211 일반 비오니까 시원스하다 [2] 프로노숙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67 0
191210 질문 이 정도 날씨 캠핑 어떰? [7] 수색머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99 0
191209 일반 크로스코어 세탁기 돌려도 괜찮은건가 [9] 더블치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83 0
191208 질문 님두라 군대 침낭 같은거 추천좀... [8] 석박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64 0
191207 일반 섬캠이 최고야 [14] masak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08 1
191206 일반 핫딜이벤트 햄부기 추첨은 곧 하겟듬 [19] 코리안나데시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55 1
191205 일반 비틱 당해부렸다 [14] 돈까스사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07 2
191204 일반 경북에서 5박하는데 제일 장비 좋은 세팅은 노지에 있더라 [12] 댕댕이애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40 1
191203 일반 하루한번 시마린 찬양 20240920 2403회 [20] 나데린라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07 2
191202 일반 양평백운봉(구 용문산)자휴림 9/30-10/1 갈사람 [4] 도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14 1
191201 일반 뻘) 에이스프로2 나 기다려야겠숴..! [2] 톰소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61 0
191200 일반 최근에 이벤트가 연달아 당첨되어버렸자나 [15] 도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76 1
191199 일반 배추 값 뭐야 이거 [16] 댕댕이애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31 0
191198 일반 이건 뭐지? [5] 마따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53 0
191197 일반 줍줍 자랑 [12] 붕가붕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03 0
191195 질문 블랙독 방수등급 ip64인데 비올때 문제 없나요 [3] ㅇㅇ(211.246) 09.20 144 0
191194 일반 솔캠용으로 쓸만한 오토캠 텐트 머있을가 [15] 마따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78 0
191193 일반 캠핑장.. 노지캠핑=거지 글보고 충격먹었던 [14] 유붕이(211.228) 09.20 321 2
191192 질문 접대용 이거어떰 [7] 노잼도시부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22 0
191191 일반 뭐여 태풍온데 [19] 개구리중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31 2
191190 일반 휘발유 엥꼬 [9] 다치더티디140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40 1
191189 질문 골제로 나만 환불됨?? [6] 디지털장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10 0
191188 일반 우산파는데가 목적지 앞에만 있다 [4] 늒네다이마리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17 0
191187 일반 이불이 두개인 건에 대하여 [9] 믹꾸믹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49 3
191186 일반 네파 고어텍스 장갑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59 3
191185 질문 서울근교 저렴한 캠핑장 추천점.. [19] 잉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01 0
191184 일반 이제 아래 유동유붕이가 [6] univers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00 0
191183 질문 안녕하세요 [14] 유붕이(58.228) 09.20 237 0
191182 일반 성공했다! [31] 개구리중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88 2
191181 일반 공영주차장 야영금지 오늘부터네 [12] 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360 8
191180 일반 장기적으로는 캠핑장 가격 싸질거라 봄 [25] 미니멀라이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435 11
191179 질문 등산스틱 두개 이어서 타프폴대로 쓸 방 법 없을까 [8] 기차길옆오막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6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