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쓰던거 부셔지든 깨지든 하면 그냥 버리고 다시 사서 쓰면서 살았었는데,

캠핑하면서 크레모아 캡온 산거 2번쓰고 연결부 부러져서 A/S 문의 해봤었는데

묻지도 따지지도않고 배송비도 없이 무상A/S받고

아 A/S 이렇게 좋고 편하고 쉬운거구나... 크레모아 좋구나.. 생각함 (근데 두번쓰고 부러진게 정내미떨어져서 크레모아 안사는건 함정..)

그러다 친구 블랙야크 롯지로 입문시켰다가, 플라이 방수지퍼 첫피칭에 터져서

A/S 보냈는데 한달넘게걸림..

그때 든 생각은, 네임벨류가 있어도 원래 주 품목인곳 물건을 사야겠구나 (텐트면 텐트회사, 랜턴이면 렌턴회사..)

그러구 캠핑용품은 아니고 드라이기 2년정도 쓴거 고장나서

A/S문의 하고 택배비 보내는거 내가 내고 A/S비로 25500원 내서 29800원 들긴 했는데

깔쌈하게 풀박스 새제품느낌으로 보내주더랑..(JWM)

사람들이 많이 얘기하는 회사들은 확실히 A/S가 다른거같은데, 외국계 업체들은 어떨진 몰?루...

암튼 아웃도어 특성상 마구 굴리고 잘 찢어지고 부러지고 부숴지고 하는거는

A/S평가 좋은데 위주로 선택하는것도 좋은방법같음

(뭐 가성비 너무 좋고 A/S안되는 물건들은 걍 서너번쓰고 버려도 가성비~ 할순 있지만 ㅋ)

뭐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