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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230502 테츠코의 방 번역(1)

ㅇㅇ(14.52) 2023.05.03 15:31:07
조회 524 추천 39 댓글 9
														

너무 길어서 나눠서 올릴게

테라사 영상으로 번역한거라 지상파 미공개 영상 내용도 포함. 

지상파 방영분- (지상파), 테라사 단독- (테라사)로 구분.

(원래 유료지만 지금은 2주간 무료 기간이라서 올리고 끝나면 테리사 부분은 삭제 예정 - 문제있으면 바로 삭제)

오타는 나중에 수정




(테라사)

<녹화 전>

: 잘 부탁드립니다. (첫 출연 소감?) 긴장돼요 (하뉴 선수도 긴장을 다 하네요) 저 긴장 엄청 잘타요 그래도 기대돼요 (테츠코상에게 묻고싶은 것?)아..물론 이 업계 레전드이시라서요 전 이 분위기를 즐기고 싶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지상파)

테츠코 : 게스트분 모실게요. 들어오세요!

(하뉴 등장)

: 스페셜 게스트 피겨 스케이터 하뉴 유즈루씨입니다.

하뉴 : 잘 부탁드립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실례하겠습니다.

: 하뉴씨는 테츠코의 방 첫 등장인데요, 출연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했어요. 드디어 실현됐네요

: 저야말로 진짜 나오고 싶었어요

: 정말요?

: 몇 번 다른 프로 같이 하기도 했고 광고에서도 같이 출연했는데요

: 그렇죠. 광고에도 같이 나왔죠

: 맞아요. 그래서 제대로 말씀나누고 싶다고 생각했었어요.

: 전에 홍백때

: 하하하하하

: 그때 재밌었죠

: 전 필사적으로 아 아니에요! 테츠코상! 아니에요! 이쪽!!” 이러고ㅎㅎ

: 다들 펜 라이트를...

: 마이크인줄 알고요

: 마이크인줄 알고 그걸로 했더니 엄청난 기세로 이쪽이에요! 이쪽이요!” 이렇게 마이크를 줬죠 도와줘서 고마웠어요

: 아뇨아뇨 저야말로요

: 오늘은 특별히 의상도 가져와 주시느라 힘드셨겠어요. 다 본 기억이 있는 의상들이네요

: . 이건 5살 때 제가 피겨 시작하고나서 두번째 플그때 의상인데요(우디)

(사진)

: 아 나오네요 나온다

: . 아직 버섯머리를 하고 있었어요

: 그땐 버섯머리였네요

 

(테라사)

: . 이게 제가 처음으로 우승한 시합이었던 것 같아요

: 하지만 이때도 다들 하뉴 유즈루다! 이런 느낌이었죠?

: 그렇게까지는 아니었을 수도 있는데 꽤 여러 선생님들이 '아 얘는 더 늘겠다' 이런 말을 했다고 들은 기억은 있어요.

: 잘됐네요. 그 다음 의상은 다들 아는 의상이죠

: 그렇죠 소치 올림픽에서 쇼트 플그에서 사용한 의상입니다.

: 반짝반짝 빛나는 게 붙어있네요

: 근데 제 옷치고는 그렇게까지 반짝거리지 않는 의상이에요 얘는. 유럽은 피겨 의상이 더 화려한 편인데 이건 북미 쪽이라고 할까요 그렇게까지 반짝거리지 않는 타입이에요.

: 좀 차분한 편인가요

: 제 의상 중에선 차분한 편인거 같아요

 

(지상파)

: 저게(세이메이) 굉장히 다들저쪽 흰거요

: 네 이쪽거요. 이건 평창 올림픽 때 사용한 세이메이라는 플그 의상이에요.

 

(테라사)

: 세이메이는 아베노 세이메이인가요?

: 맞아요 아베노 세이메이, 음양사라는 영화, (노무라) 만사이씨가 나왔던 영화 음악을 사용해서 만든거라서요

 

(지상)

: 멋있었어요 당신이 입으니까

: 어울린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얼굴 계통이 아주 일본인이라ㅎㅎㅎ

 

(테라사)

: 정말 딱이었어요

: 감사합니다.

: 마르신 편인가요?

: 그렇죠. 스케이터 중에서도 꽤 체중이 가벼운 편인데요 키가 같은 선수 중에 저보다 5-6키로 정도 더 나가는 선수도 많고요 오히려 저보다 키가 작은 선수 중에 저랑 체중이 같은 선수도 있고요

: 근데 체중이 덜 나가는 쪽이 더 하기 쉽죠?

: 그리고 몸이 가는 편이 더 원심력이 많이 걸리지 않아서요 역시 축이 가늘고 작은게 회전하기는 쉽다고 생각해요

: 그렇군요 붕붕~ 이래버리면-

: 붕붕~ 해버리죠. 제게 있어 피겨는 아름다움이 매우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는 되도록 선이 보기좋고 가늘면서 스타일이 좋은 건 역시 보면서도 아름답다고 느낄 수 있는 요소인 것 같아요

: 저 빨간색이 들어간 건요?

: 이게 도쿄돔에서 입었던 의상이에요

: 가서 봤어요 저도

: 감사합니다 정말로요

: 깜짝 놀란 건 그 넓은 도쿄돔에서 혼자혼자 하신거잖아요?

: 혼자였죠. 피겨에서 혼자서 플그를 하루에 몇 개나 해내는 건 보통은 생각지 못하는 일이라 체력적으로도 어려운 도전이었는데 그땐 10개 이상 플그를 해서 힘들었어요

: 저게 불새죠

: 맞아요 오프닝때 불새에요. 어릴때도 불새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플그와는 달리 좀 어른이 됐달까요 성장한 면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 저희들이 보면서 시간이 나는 건 당신이 의상을 갈아입을 때 뿐이잖아요?

: 네. 제 경우엔 이 의상들이 원피스(올인원)로 돼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그러면 아래까지 다 벗어야돼요 신발도 벗어야되고

: 신발도요?

: . 신발을 안벗으면 의상이 들어가질 않아서 신발벗고 의상 다 벗고 다시 의상 다 입고 신발신고 들어가는 식이에요

: 꽤 빨리 해냈네요

: 엄청 빨랐어요 이렇게~~(광속으로 신발끈 묶는 손짓) 돼가지고ㅋㅋㅋ 다른 사람들도 다 몇분 남았습니다’ ‘이제 몇분입니다이러면서 진행했어요

: 이런 옷들은 밑에서부터 입어도 그렇고 위에서부터 뒤집어써도 머리가 있으니까 곤란하기도하고 단추가 있기도 하고...

: . 세이메이 같은 건 특히 단추가 엄청 많아서요

: 그래?

: 띠 쪽에도 있고 안에 이너 덧댄 부분에도 있고 여기저기 잠궈야되는 곳이 있어서 꽤 힘들어요 얘는.

: 참 힘들겠네요

: 파리의 산책길 같은 경우엔 얘는 투 피스라서 아래에서부터 입어야 되고 신발도 벗어야되는데 가끔 지퍼가 있어서 지퍼만은 꼭 잠궈야돼! 이러고ㅎㅎ 그런 것도 필요해요

: 그런게 있으면 있는대로 힘들겠네요.

 

(지상파)

: 하뉴씨는 올림픽에서 2연속 금메달, 이거 정말 대단한 일이잖요

: 감사합니다.

: 66년만이라죠?

: 네네네. (평창 영상) 이것도 5년전이라 생각하니까 신기하네요 (푸 폭포) 이것도 지금은 잘 볼 수 없는 광경이네요 코로나도 있고 해서

: 그쵸 콘서트에서도 그렇잖아요 목소리도 크게 못내요

: 맞아요. (퍼레이드 영상) 이건 우승하고나서 퍼레이드를 하도록 해주셨어요

: 개선 퍼레이드죠? 대단하네요

 

(테라사)

: (옛날엔) 정말 지금 룰로는 상상도 못하는 시대였고 그땐 아직 피겨가 흑백이었고 빙상에서 도형을 그리던 시절이었어요. 얼음 위에서 도형을 그리는게 피겨의 원점이거든요 엣지로 이렇게 타면 선이 그려지는데요 저희가 어렸을 땐 튤립을 그리기도 하고 별을 그리기도 했어요 그게 피겨의 원점이고 그리고나서 점점 귀족들의 놀이가 되어가면서 음악에 맞춰서 타게 된거죠 옛날에 이토 미도리씨가 계셨을 땐 도형을 그리는 경기가 있었어요 거기에 음악을 추가한 경기가 있었죠

: 소치와 평창 중에 어느쪽이 더 힘들었나요?

: 소치땐 솔직히 기세를 그대로 몰아갈 수 있었달까요 아직 19살이었던 때라 올림픽의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좋아, 해내겠어!” 이런 기세를 이어가는 면이 있었다면 평창 땐 아무래도 그 전에 우승을 해서 2연패를 할 타이밍은 딱 한번 밖에 없는 거라 중압감이 컸어요. 여기서 못따면 또 다음 올림픽을 노린다 해도 2연패는 평생 사라져버린다는 두려움도 있어서 평창 때가 역시 마음이 더 쓰였어요

: 저 스케이트 탄 적 있었거든요 방송에서 한건데 타긴 탔는데 멈추질 못하겠더라고요

: 안 멈추죠

: 카메라 앞까지 가버렸어요 멈추세요! 하는데 무리야 무리~ 이러면서 쭉--ㅋㅋㅋ 멈추는게 어렵죠?

: 스케이트는 타는 건 어느정도 쉬운데 멈추는게 참 어려워요 나중에 얘기 또 나올수도 있는데 피겨 스케이팅의 표현이란건 부드럽게 타는게 보기 좋다고도 하고 부드럽게 타면 표현도 비교적 하기 쉬워요 하지만 반대로 멈춘 상태에서 어떻게 완급을 조절할지, 속도의 완급을 조절할지가 아주 어려워요 평창 때 했던 세이메이에선 빠른 부분과 일본인 특유의 정적인 표현, 이런 식으로(손짓) 멈춰간다거나 그런 것들도 도입한 플그였어요

: 회전할 땐 항상 같은 방향으로 회전하나요?

: 아 기본적으론 같은 방향으로점프, 스핀은 기본적으로 같은 방향이에요 가끔 반대방향으로 도는 선수도 있는데 왼손/오른손 잡이냐 왼발/오른발 잡이냐에 따라서 달라져요 거의 90%정도 선수들이 왼쪽으로 돌아요 다만 스텝 때 회전은 반대로 돌아야되는 룰이 있어서 저희는 반대로 도는 연습도 합니다.

: 이쪽으로 돌기도 하고..

: 맞아요 이쪽으로 돌고나서 저쪽으로도 돌으라는 룰이 있어서...귀찮달까ㅎㅎ

: 왜 그런걸까?

: 근데 보기에 계속 한쪽으로만 돌면 표현으로서도 별로 멋지지 않기도 해서요 예전엔 그렇지 않아서 계속 한쪽으로만 돌던 선수들도 있었는데 지금은 이쪽으로도 돌지 않으면 점수를 받지 못해요

 

(지상파)

: 회전할 땐 눈이 돌거나 하진 않나요?

: 눈은 돌아요

: 돌아요? 그러면 어떻게 해요?

: 근데 눈이 돌아도 그냥 걸을 수 있어요 그런 훈련을 어릴때부터 하니까요 예능 프로에서 이렇게 방망이 쥐고 빙글빙글 도는 거 있잖아요 그건 뭐 문제없이..

: 할수 있어요?

: 네 그 정도론 눈이 안돌지도 몰라요

: 지상에서도 점프하는 일은 없죠?

: 지상에서도 연습으로는 해요. …할까요?

: 괜찮을까요? 말씀해 주셨으니 부탁할게요

: . 여기서 하면 될까요? 괜찮을까? 아 긴장된다..

: 조심하세요

: ㅎㅎㅎ 영차괜찮으려나..

(점프)

: 이 정도면 될까요? (박수) 좀 별로였다 부끄럽네요

: 대단해요 지금 몇 회전이었어요?

: 이게 2회전이요

: 대단하네요

 

(테라사)

: 몸도 유연한가요?

: 그런거 같아요 어릴때부터 유연해서 뭔가 이런것도…(폴더 하뉴)

: 어머 대단하네요

: 어릴때부터 정말 아무생각 없이 그냥 할 수 있었어요 스케이터에 따라선 역시 유연성이 굉장히 필요해서요 표현할 때 여러가지 보기 좋은 포즈를 취할 때 유연성이 중요한데요 저는 유연체조(스트레칭) 없이 어릴 때부터 이런 식으로 유연했어요

: 다행이네요

: 정말 몸한테 감사해요ㅎㅎ

: 그렇네요 안그럼 정말 그걸 하기 위해서 또 애써야 되니까요

: 유연체조 아프거든요 아픈건 하기 싫잖아요ㅎㅎ

: 되도록 안힘든게 좋죠 근육은 어떤가요?

: 근육은 저는 근력 자체가 잘 안붙는 체질이라 오히려 그쪽은 좀 고생하고 있어요 다만 스쿼트를 하거나 덤벨 들거나 하는 근력 트레이닝은 안하려고 해요

: 그런 식의 근육은 안키우는게 더 나은가요?

: 뭐랄까 무거워지거든요 몸이

: 근육이 붙으면?

: 근육이 붙으면요 그러면 근육이 붙은 만큼 무거워져서 점프를 못뛰는 경우가 전 더 많아서요 근력이 늘어서 점프가 높아지는 것보다 근력이 늘어서 점프가 무거워지는 걸 전 더 잘 느끼는 편이었어요

: 그렇군요 그럼 근육이 안많으면서 점프를 가볍게 뛰는게 더 좋은 거네요

: 그렇죠 또 하나는 빨리 움직일 수 있는지, -하고 움직일수 있는게 점프엔 제일 중요해요

 

(지상파)

; 점프도 대단하고 아직 선수로서도 더 활약할 수 있을거 같은데 어떤가요?

: 저도 지금 경기 영상 같은 걸 보면 아직 충분히 싸울 수 있겠다 싶긴 한데 피겨 스케이트는 점수를 위해 승패를 위해 계속 하는 것이라면, 더 표현하고 싶은 것들을 점프 뿐 아니라 여러 면에서 표현해보고 싶고 그런 것들을 더 추구하기 위해서는 프로로 전향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전향했습니다.

: 그래서 전향했군요

 

(테라사)

: 실제로 해보니 어떤가요?

: 생각한 것보다도 가능성이 많은 장르라고 느끼고 있어요 피겨는 보통 3, 430, 4분 플그를 1년에 걸쳐 같은 플그를 계속 연기하거든요 룰이나 3, 4분 등에 상관없이 계속 (표현을) 추구해나가는 건 굉장히 즐거운 일이면서도 평가받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며 지내는 일이기도 해요 하지만 그 틀을 넘어 여러 표현을 할 수 있고 여러가지 것들을 추구해 나갈 수 있다는 데 저는 보람을 느끼면서 하고 있습니다.

 

(지상파)

: 지난번에 스케이트 사상 최초의 도쿄 돔 공연을 하셨죠 제가 놀란 건 그렇게 넓은 도쿄돔에서 혼자.. 혼자 한거죠?

: 혼자 했어요

: 관객들이 그렇게 많이 몇 만명이나..

: 3만명..이상? 와주셨어요

: 영상 잠시 빌려올 수 있었어요 보시죠

(기프트 영상 : 테츠코상 자리에 앉아서 진짜 기대돼” )

: 테츠코상이 계시네요

(불새 영상)

: 이게 불새에요 이쪽 의상이요

: 엄청나네요

: 영상도 아주 좋아서 그런 것들과의 콜라보가 정말 소중한 쇼였습니다.

: (불새 이나바우어) ~ 굉장하네요

: (아슈라쨩) 이건 분위기 바꿔서 현대적인 느낌이에요 이건 제가 안무를 짰어요

: 아 그래요?

(테츠코상 씐남ㅋㅋㅋ 즐거워보여요

: (론도) 이건 베이징 올림픽 때 쇼트였어요 베올에서 실패해버린 점픈데 그걸 포함해서 해낸거에요

: 여러명이 아니라 스케이터 한사람을 몇 만명의 사람이 두시간 가까이 본다는 게 좀처럼 없는 일이라 놀랐어요

: 그러게요 아무래도 혼자 하는 거라서 더 질리지 않고 여러 느낌을 받으실 수 있게 하고 싶어서 여러 장르를 해야 됐어요 그런 점은 힘들었어요

 

(테라사)

: 그 연출은 당신도 아이디어를 낸 건가요?

: 맞아요 기본적으로는 미키코 선생님이라고 해서 퍼퓸이라든가 아주아주 앞선 기술을 도입해서 연출을 하시는 분이 계셔서 그 선생님과 함께 같이 만들어갔어요

: 보면서 깜짝 놀랐어요 대단해요

: 스케이트를 하시는 분들께는 특히 '아 이런것도 할 수 있구나' 싶은 그런 고정관념을 깬 것 같긴 해요

 

(지상파)

: 좀 이상한 말일 수도 있는데 뭐니뭐니해도 비쥬얼이 좋아요ㅎㅎ(자태?같은 요새 잘 안쓰는 옛날 일본어 표현인데 의미상 비쥬얼로 번역)

: 감사합니다.

: 그것도 하나의 재능이랄까요 얼굴이 작은거나 얼굴의 아름다움(키레이)이나 가느다란 몸이나 그런 거 전부 다요(: 감사합니다. 부끄러워요~). 불새도 특히 그랬죠.


(2)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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