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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모타리온: 창백한 왕 - 9장 (2)

톨루엔환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1.10 02: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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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진의 중대가 발전기를 무력화시킨 후, 데스 가드는 얼마 동안 재빠른 속도로 하이브 내부를 전진했다. 적군과 달리 군단병은 볼 수 있었다. 이들은 악몽이 화신이 되어 수비군을 돌파했다. 모타리온은 결사단의 공포와 절망 사이를 질주하자, 마치 비명과 죽음으로 엮어진 망을 찢어 가르는 것처럼 느껴졌다. 결사단의 전쟁 약물로 자신들 사이에서 진격하는 갑주를 두른 거인 앞에서 무력감을 극복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약물을 누리지 않는 지휘관들의 붕괴는 더욱 빠르고 치명적이었다. 이들은 언제나 갈라스파의 사람들을 정복하는 공포의 창조자였건만, 대학살의 희생자가 되는 것은 지휘관의 정신이 용납할 수 없는 일이었다. 광원조차 없던 다수의 수비군들은 모타리온이 오기 전에도 공포에 질려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어둠 속의 시간동안 모타리온은 무장한 적이 아닌, 벌레 둥지를 박멸하는 성전을 벌였다. 그리고 프라이마크가 데스슈라우드와 함께 더 높이 올라가자 데스 가드의 부대들이 다시 모였다. 모타리온은 복스 송신들을 들으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생각했다. 바라진의 중대로부터 연락이 없는 걸 보니 아직 한참 아래에 있는 것이 틀림없다. 모든 중력 승강판이 고장 났으니 발전기실에서 돌아오는 여정은 더욱 길어 질것이다. 나머지 군단병들은 모두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었다.


하이브는 거의 그의 손아귀에 들어갔다. 결사단은 혼란에 빠졌다.


모타리온이 중앙 첨탑의 하층부에 도달하여 고요한 제조소의 대강당을 통해 들어가자, 방어는 절박해 보일 정도로 격렬해졌지만 어차피 의미 없는 짓이다. 손전등은 병사들에게 앞으로 나아갈 길을 다시 볼 기회를 주었고, 데스가드를 향한 두려움에도 돌격했다.


모타리온이 불가능하다 생각할 정도로 더욱 많은 수의 병사들이 진격했다. 육신의 벽처럼 보일 정도로 징그러울 정도의 수다. 그러나 그건 중요하지 않다. 목표는 가깝고 숫자는 무의미하다. 시간을 끌려던 결사단에게 시간이 부족했다. 모타리온과 그의 부대는 병사 사이를 누비며 베어 갈랐다. 희생자가 너무 많은 나머지 공기는 짙은 피안개와 살 타는 냄새로 가득 찼다.


매일 수백 명이 노예로 죽어가던 제조소의 거대한 기계들은 모타리온의 시야 구석에서 광대하고 어두운 형체처럼 보였다. 바닥은 구더기처럼 기어다니는 병사들로 가득 차 있었다. 프라이마크는 침묵을 앞뒤로 베자 적의 몸은 그 일격에 폭발했다. 모타리온은 더 많은 병사들이 방의 맨 끝에서 강당으로 몰려드는 것을 보았다. 붉은 적외선 빛이 몰려들어온다.


이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요, 의미 없는 몸부림이다.


몇 분 후, 프라이마크는 핏빛 안개를 거쳐 제조소를 건넜다.


“바라진.” 모타리온은 복스를 보내 1중대장과 다시 연락을 시도했다. “어느 정도의 저항과 상대하고 있느냐?” 테르수스와 다른 분대는 이미 첨탑의 하층부에 접근하는 동안 모타리온이 마주쳤던 만큼이나 많은 적을 만났다고 보고했었다.


바라진대신 다른 목소리가 대답했다. “군단병 티폰입니다. 1중대장 바라진께서 전사하셨습니다, 모타리온 전하. 현재 중대를 재편성하여 전하의 명령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약간의 저항에 부딪히긴 했지만, 저희가 돌파해냈습니다. 적을 한동안 마주치지 않았으니, 하이브는 이제 저희 손에 넘어갔습니다.”


모타리온은 바라진의 죽음에 얼굴을 찡그렸다. 1중대장은 강력한 단결력을 가진 존재였다. 그러나 데스 가드는 장교들이란 존재보다 더욱 의미있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바르바루스 출신이어야 했다. “알겠다. 군단병이여. 자네는 이제 서전트다. 칼라스 티폰.” 모타리온이 말했다.


하이브는 이제 저희 손에 넘어갔습니다.


‘아직은 아니야. 특히 이 중요한 구역은 아니야.’ 적군은 데스 가드가 지휘 본부에 도달하지 못하도록 마지막 시도를 하고 있다. ‘놈들은 네가 말했던 것을 하고 있구나, 바라진. 우릴 시체로 깔아 죽이려는 게야. 시체 뒤에 숨어서 자신을 지키려 드는거야. 자네가 맞았다는 걸 자네가 알 수 없게 됐다니 딱하구나.’


모타리온은 복스 채널을 전환하여 모든 군단병에게 연설했다. “결사단은 절망에 빠졌지만, 놈들의 절망을 패배로 착각하지 말라. 놈들은 시간을 벌고 있는거다. 지체 없이 행동하여 승리를 쥐어주지 말지어다.”


제조소 뒤의 갈림길 하나는 넓은 계단으로 이어졌다. 행진하는 노예들의 빠른 흐름 속에서 수백 명의 노동자들을 상층부에서 내리기 위해 지어졌건만, 이제는 병사들이 들이 차 있었다. 모타리온이 랜턴으로 응사하기 전과, 데스슈라우드가 핸드 플레이머로 엄호 사격을 하기 전, 병사들이 단 한 번의 라스 라이플 사격을 할 시간이 있긴 했다. 화학물질이 풍부한 프로메튬은 더욱 오랫동안, 맹렬하게 불타올라 단 한 번의 들숨만으로도 폐를 녹이는 가스 구름을 방출했다. 이어진 침묵 속에서, 모타리온은 연기 나는 락크리트 계단을 오르면서 녹음을 하기 시작했다.


하이브 강당들은 더 이상 결사단의 반복적인 선전으로 메아리 치지 않았다. 바라진이 그 목소리를 잠재웠기에. 이젠 모타리온이 새 전언을 할 때다.


“갈라스파의 시민들이여. 머지않아 너희들에게 해방의 시간이 다가올 것이다. 데스 가드가 결사단을 심판하러 내려왔으니, 우리는 그 자들의 파멸이니라. 우리에게 저항하지 말지어다. 어둠을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문 뒤에 숨어 대피소에서 나가지 말거라. 새벽녘까지 기다린다면 자유의 몸이 될지니.”


프라이마크가 녹음을 끝내자 중대의 모든 복스 채널로 전송했다. “모든 분대는 복스캐스터로 이 말을 반복 재생하도록. 싸울 적이 남아있을 때까지.”


각 분대 지휘관들은 명령 승인 통신을 보냈다. 점점 더 많은 분대가 커다란 진형으로 모여들면서 보고가 빠르게 들어왔다.


그리고선 우르릉거리는 소리가 하이브에 퍼져 나갔다. 모타리온은 생명이 사라진 공간 위, 계단 꼭대기 바로 아래서 진동을 느꼈다. 진동은 격렬해지지도, 줄어들지도 않는 채 안정적이었다. 무언가 거대한 것이 움직이고 있다.


‘이게 결사단의 대항책이로군. 중요한 것이다.’


모타리온은 마지막 계단을 뛰어올라갔다. 이 모든 노력이 속도 부족으로 수포로 돌아가리라는 생각에 프라이마크는 두려움에 휩싸였다.


계단의 끝에 다다르자 우뚝 솟은 철문을 일격에 박살내고는 문 건너편 방으로 들이닥쳤다. 죽음의 군주가 들어서자, 이 하이브 구역의 중추를 타고 흐르는 일격의 충격과 함께 진동이 멈췄다. 충격의 근원은 가까이에, 아주 가까이에 있을 것이다. 모타리온이 이 방으로 들어서자마자, 병사들은 그가 조금 전에 놓쳤던 무언가를 보았다는 느낌을 받았으니.


두려움이 커져갔다.


이 방은 천 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지어진 감옥인데다, 천 명의 사람들로 들이 차 있었다. 라스 포탑은 반대편 벽의 육중한 문 측면에 위치해 있었다. 모타리온은 즉시 그 방의 용도를 이해했다. 이 곳은 최후의 결전지다. 수비군을 모아 침입자들에게 퍼부을 수 있는 열린 공간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곳이다. 벽과 천장에는 장식도 없고, 가구도 없이 그저 죽고 죽이는 공간일 뿐이었다.


수비수 중 소수만이 병사들이었다. 나머지는 모두 변이된 인간으로, 이들의 육신은 모타리온이 특별히 증오하는 족속들의 형태로 뒤틀려 있었다. 많은 이들의 두개골은 목이 구부러질 정도로 크게 부풀어 있거나, 네 발로 기어 다닐 수밖에 없는 부류들도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마 중앙에 세 번째 눈을 가지고 있었다. 이 무리들이 신음하며 그저 존재한다는 고문 속으로 빠져들었다. 이들이 울부짖자 공기가 뒤틀리고, 문과 라스 포탑을 보던 모타리온의 시야가 일그러지더니 어디선가 핏방울이 떨어졌다.


“사이커 놈들.” 모타리온이 쇳소리를 내며 말했다. 추악한 인류이자 인두겁을 뒤집어쓴 주술에게 내릴 자비는 말살뿐이니라.


병사들은 고함을 지르며 채찍을 휘두르고, 포탑이 발사되는 동시에 수백 명의 돌연변이들이 프라이마크에게 달려들었다. 이제 모타리온과 데스슈라우드는 이들의 고통의 중심이 되었다. 사이커들은 비명을 지르며 물질 공간을 찢어발겼다. 눈앞의 바닥에 잔물결이 일며 액화되기 시작했다.


찢겨 나간 허공의 상처에서 산성 물질이 쏟아져 나오고, 워프 소용돌이가 방 중앙에서 터져 나와 모타리온의 앞길을 막았다. 그것은 프라이마크가 볼텍스 수류탄을 결사단에게 쓴 것에 대한 특별한 모욕이자 보복처럼 보였다.


모타리온이 소용돌이를 옆으로 피해가려 하자 균열이 더욱 커져갔다. 현실의 틈새가 눈앞에서 갈라지고 끓어오르는 물질과 워프가 그를 치명적인 에너지로 씻어 내렸다. 사이킥 낫이 그의 몸 깊숙이 베어 들어간다. 갑주의 표면이 벗겨져 떨어져 나가고, 그의 존재는 피부에서 정신까지 풀어 헤쳐지기 시작했다. 모타리온의 영혼이 몸부림 치며, 그의 마음은 고통스러운 기억의 폭주로 경련했다. 모두 단편적인 기억이었지만, 그가 싸우고 있던 방처럼 너무나 현실적인 따름이었다. 과거와 현재가 하나로 융합되어 프라이마크는 온 힘을 다해 기억들을 구별하려 분투했다. 폭풍은 모타리온이 바르바루스에 있는 양아버지의 요새 앞에서 독소에 당해 쓰러졌을 때의 고통을 되살렸다.


폭풍이 몰아치자 데스슈라우드 한 명이 끌려가 비명 하나 없이 균열의 아가리 속으로 사라졌다. 모타리온은 이를 갈며, 의지와 힘으로 고통을 견뎌내고 휘날리는 피와 액화된 살점을 뒤로 하고 나아갔다.


주술에 굴복하지 않으리라.


목표가 그리 가까이 있지는 않지만, 그리 잔악한 공격도 아니니. 바르바루스에서 주술을 근절시켰기에 여기서도 그러리라.


모타리온은 자신이 무너지기 직전임을 느꼈지만 비틀거리며 나아갔다. 그는 폭풍의 가장자리에 도달하자 랜턴으로 그 주위를 쏘았다. 발사할 때마다 사이커의 머리가 터져 나가며 폭풍이 흔들렸다. 균열의 가장자리가 움츠러들고, 과거는 다시 추억으로 변하면서 모타리온을 움켜잡은 지배력을 잃어갔다. 그가 앞으로 달려나가자 더 많은 돌연변이들이 사거리 안에 들어왔다. 모타리온이 모두를 쏘아 죽이자 폭풍이 수그러들기 시작했다. 이제 포탑이 또렷이 보이니 포탑이 그를 겨누기 전 찰나의 시간에 모타리온이 먼저 사격했다. 에너지 폭발은 포신을 녹이더니, 포탑이 폭발하여 근처에 있던 수많은 사이커들을 불태웠다.


폭풍이 사라졌다. 상처로 인한 고통으로 헐떡이며, 모타리온은 비틀거리지 않으려 스스로를 몰아붙였다. 그의 흉갑 중앙에는 존재의 핵심을 훑고 지나가는 깊은 균열이 갈라졌다. 한 발짝만이라도 잘못 디디면 반으로 찢어질 것 같은 분열감을 느꼈지만, 신체적 부상은 그가 입은 피해 중 가장 적었다.


모타리온은 이를 갈며 억지로 몸을 이끌어 복수에 집중했다. 돌연변이들은 공포에 질려 비명을 질렀고, 방 전체가 프라이마크의 전진에 공포에 떨었다. 그의 터미네이터는 핸드 플레이머를 병사들에게 겨누고 사이커들을 뒤덮는 넓은 부채꼴 불길을 내뿜었다. 모타리온은 프로메튬 화염을 두르고 돌격하여 침묵으로 변이된 주술사들의 피를 거둬들였다. 그가 방 중앙을 반쯤 지나기 전, 좌우의 문이 열리더니 더욱 많은 데스 가드 분대들이 전투에 합류했다. 곧 더 많은 사람들이 도착했고, 테르수스의 분대도 무사히 합류했다. 1분도 채 되지 않아, 갈라스파에서 태어난 그 어떤 존재도 이 방에서 살아남지 못했다. 녹빛 염산이 잔잔한 바닥을 타고 흐르고, 공기가 흐느끼더니 고요해졌다.


모타리온은 잠시 가만히 서 있는 사치를 누렸다. 자신의 모든 고통을 전쟁이 끝날 때까지 남아 있어야 할 자각의 뒤편으로 몰아넣을 목적으로 깊이 숨을 들이쉬었다.


‘싸울 수 있느냐?’ 그는 스스로에게 물었다.


‘그렇다.’


‘그럼 싸워라.’


분대가 계속 모여들었다. ‘기뻐해야 될 일이건만.’라며 모타리온은 생각했다. 그의 모든 군단병들은 어떤 길을 택하든 거의 동시에 이 지점에 도착했다.


프라이마크는 두려움 대신 만족감을 느끼고 싶었다.


‘굉장히 빠른 속도였다.’


‘하지만 더 빨랐어야 돼.’


모타리온은 먼 문으로 다가갔다. 포탑이 파괴되면서 까맣게 그을렸지만, 그것 말고는 딱히 손상된 것은 없어 보였다. 그러나 통제장치는 라스 발포에 의해 완전히 불타 파괴되었다. 결사단이 직접 한 짓이다.


테르수스는 문 앞에서 프라이마크와 함께 섰다. “지휘본부가 문 너머에 있을 것 같습니까?” 그가 물었다.


“분명 아닐 거다. 이곳의 경비가 삼엄하긴 했어도, 방어수단은 이것보단 더 낫겠지.”


두 명의 군단병이 문 중앙에 폭파물을 설치했다. 멜타 폭탄이 폭발하면서 금속이 열기에 파랗게 물들고는 촛농처럼 흘러내렸다. 문이 산산이 조각나자 뒤편에 무엇을 숨기고 있는지 드러났다.


“아무것도 없군요.” 테르수스가 혼란을 느끼며 말했다.


반대편에는 무너진 락크리트 더미만 있었다.


모타리온은 눈을 가늘게 뜨고 분노로 얼굴을 찡그리며 입술을 깨물었다. “있었었지. 한 번의 지체가 다른 방어책으로 이어지는게야.” 그가 목을 긁듯 말했다. “아주 훌륭하지 않느냐. 여기가 지휘 본부로 올라가는 길이였건만, 유일한 진입로가 이렇게 무너져 내렸구나. 이렇게 장벽을 만들고 우리가 볼 수 없도록 막은거지. 날은 밝아가고, 매 1분 1초가 소중한데 놈들은 그걸 앗아갔다.” 그가 이를 갈고는 말했다. “탐지기 판독치를 다오.”


테르수스의 군단병 한 명이 달려와 탑 내부의 새로운 환경을 스캔했다.


“이걸 보게.” 모타리온이 화면을 가리키며 말했다. “우리들 위에는 락크리트만 있지만, 중앙에 손상 수치를 보아라. 지금은 사라진 수직 통로가 있던 곳이었지.”


“위에서 여전히 전력 수치와 활성 신호가 감지되고 있긴 합니다.” 테르수스가 말했다.


“그렇긴 하지. 하지만 매우 폐쇄적인 구역이야. 이곳이 우리의 목표요, 지금 당장이라도 도달해야 되는 곳이네.”


모타리온이 말을 마치자마자 군단병 네박(Nevak)이 복스를 보냈다. 네박은 하이브 외부 성벽에 배치된 데스 가드의 초병 중 한 명이다. 모타리온은 네박의 목소리를 듣자 너무 늦었다는 걸 깨달았다.


“모타리온 전하. 북서쪽에서 움직임이 감지되었습니다. 적의 기계화 부대입니다.”




티폰의 말투가 챕터 1과 다른 이유는 일단 공적인 자리에서 얘기하는 거니 예의를 차리며 말하는 식으로 번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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