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190716 그때그때 마음 가는 사람과 닮은 모습을 하고 살아앱에서 작성

2muchzz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4.06 19:21:10
조회 28 추천 0 댓글 0

아주 오래전부터 그래서 나다움이 없어 얕게 만난 사람들은 누군가를 흉내낸 내 모습이 나다운 것이라 믿고 시간이 흘러 또 다른 사람의 말투 버릇을 따르고 있는 나를 보며 변했다고 생각하겠지 일부러 그러는 건 분명 아닌데 어느샌가 누군가에게 향했던 관심이 내게서 배어나고 있다는 걸 알게 되면 불안해져 투명한 물로 이루어진 바다도 깊이를 가지면 본연의 색을 띄는데 나는 얼마나 얕은 인간이길래 그저 비추는 대로 물드는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경제관념 부족해서 돈 막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13 - -
7 부디 2muchzz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06 66 0
190716 그때그때 마음 가는 사람과 닮은 모습을 하고 살아 2muchzz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06 28 0
5 내가 나로 망하는 것 2muchzz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06 22 0
4 190618 후회할 것을 알면서 또 저지른 것이 후회되고 2muchzz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06 26 0
3 190414 나아지려고 노력했던 모든 것들을 포기하게 되고 2muchzz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06 34 0
2 201124 이유없이 좋아하면 안 되나 2muchzz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06 31 0
1 201102 11월은 겨울달 2muchzz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06 2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