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님에게 실망했다고 악플다는 것은 나쁜겁니다.

그러나 악플이 아니라 서운함을 드러내는걸 전부 또 나쁘다고 할순없죠.

저는 가수님보단 카페에서 멀어진 사람입니다.

일상글 올렸다고 여긴 오직 가수님을 위한 글만 쓰야 한다는 식으로 말하던 늘 뻔한 몇분들,

그래서 얼마나 큰 기여하는 사람들을 쫓아냈고 또 유령이 되게 했었나요.

그래놓곤 카페랭킹 떨어질거 같으니까 그땐 자기들이 일상글 마구 올리고 독려했죠.

지금은 변함없이 또 닉네임 석자 쓰시는 이 몇분 꼭 몰려다니면서 심판자 역할을 하고 있죠.

가수님을 위한 카페가 왜 이렇게 시들해졌을까, 그 원인엔 사실 본인들이 중심이였는데

탓은 늘 남탓만 하죠. 가수님에게 안 좋은 소리 하는 사람들이 그리 만든것처럼요.

매니저도 스탭도 전부 이들의 발아래입니다.

분명히 지금 밖의 악플자들보다 카페 안의 충성팬 이분들이 가수님을 몰락시킬 겁니다.

팬카페들은 항상 그래왔거든요. 결국에는 충성팬이 칼을 꽂았죠.

탈퇴한분들과 유령되신분들 한자리에 모아놓고 한번 물어보라하고 싶네요.

누구들 때문에 뭣때문에 나갔고 유령이된건지요. 과연 대다수 답은?

본인들만 진짜 이유를 모르고 반성이라곤 안합니다. 남들에게 칼만 휘두를줄 알아요.

이분들만 믿고 거침없이 가는 것같은 가수님이 저는 안타깝습니다.

당장 달달한 사탕만 입에 넣고, 쓴 약은 사발째 내동댕이 치는 그런 실수.

뭐든 정도가 지나치면 망하는거라고 했습니다.

악플도 정도껏 달아야하고 저 닉네임 석자님들도 적당히 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가수님께 남은 애정이 있고 또 정말 가수님을 위한다면 말이죠.

국민가수 첫회때가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