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간은 기본 근간은 양성애 기질이 띕니다.

동성애는 왜 존재했는가? 에 대한 물음을 던져보아라. 마땅히 스스로 대답을 내릴 수 있는가?

그러면서 맹목적으로 동성애를 비난하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그렇게 비난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 사회학습으로 인한 반사작용아닐까?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라 내 자신도 이렇게 된 걸 제3자의 시각으로 바라보아라.

이때까지 살면서 이런 의구심을 가져본 적이 없기에, 매우 마음이 혼란스러울수 있고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올 수 있다.

마음을 가다듬고 글을 계속 읽어보아라.

어떻게 보면 우린 세뇌당했다고 볼 수가 있다. 동성애는 성경에서 죄악이라 하니까.

이슬람권은 동성애를 하면 사형을 시키니깐, 사회에서 동성애를 하면 멸시를 당하니까.

우리 모두 동성애가 그렇게 옳지 않음을 자연스레 배워왔다. 게이는 더러우며 애널은 에이즈를 유발해

게이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까지 피해를 끼친다. 라는 고전관념까지 생겨버렸다.

사실 동성애와 애널을 함께 결속시키면 안된다. 애널은 이성끼리도 많이들 한다.

그럼 게이들이 애널로 인한 에이즈 유발에 대한 논제는 패스하겠다.

일단 동성애는 왜 존재했는가 부터 알아보자. 동성애를 비난할거면 이런 근본적인 것부터 알아야 한다.

먼 옛날 무성생식으로만 의존해오던 생물들은 면역세포가 모두 같아

어떤 A바이러스에 의해 피해를 받으면 그 피해는 모든 개체까지 피해를 받았다.

그래서 변이를 통해 진화해온 것이 유성생식 즉, 성의 분화다.

수와 암을 만들어 각지 환경에서 적응 방산시켜 다양한 유전적 형질을 만들어 놓을수 있게 됬다.

이제 어떤 바이러스를 걸려도 개체 모두 때죽음을 당할 일은 없었고,

이건 매우 유용한 자연 생존 전략으로써 지금까지도 많은 생물들이

유성생식을 해오고 있다.

하지만 변이를 통한 불완전한 진화는 미처, 유성생식이 생김으로써 나온 동성애는 예측할 수가 없었다.

일단 암수를 만들어놓고 본거니깐 수수, 암암끼리 하는 케이스도 생겼네?

수와 암끼리 강제적으로 프로그래밍화가 되있지 않아서이다. 만약 수와 수끼리하면 죽는다거나 하면

동성애는 나타나지 않았을 것인데, 자연적으로 구지 그렇게 프로그래밍화가 만들 필요도 없을 뿐더러

번식은 그래도 성공적으로 지금까지 잘되었다.!

그럼 여기서 의구심이 들 수가 있다.

아니 그러면 어차피 생식세포는 암수가 만나야 결합이 되는데 그들은 진작 멸했으면 되는게 아닌가?

> 아니다, 그들이 우리기에 그들이 계속 존재해온 것이다. 그들이 우리랑 다를게 뭔가? 없다.

과학자들은 멍청한게 동성애는 우리랑 다른 인간 취급을 하며 유전적으로 다른 특징이 있는가 검사를 해보았지만

딱히 유전적 차이점을 못찾았다고 실험 결과가 나온 기록을 보았을 것이다.

서로 짝을 만나 번식이 되는건 맞지만, 유성생식은 동성애에 대한 어떻게 보면 '버그'를 아직까지도 해결을 못하고있다.

아니, 해결할 필요가 없고 어차피 암수끼리 번식하는 애들이 어찌됬건간에 있으니까, 할 필요가 없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모든 포유류 사자, 치타, 기린, 코끼리,보노보 거~의 대부분이 동성애를 한다.

뇌 속으로 '4차원 도형을 그려보아라' 그려지는가? 안그려질 것이다. 우리는 3차원 생물로써 그 높은 차원을 상상할 수 없는

뇌의 한계가 있다. 즉, 생각의 한계

자, 본인한테 질문을 던져보아라 '동성과 하면 어떤 기분일까?' 라고 그럼 묘한 호기심이 떠오를수 있다.

상상이 된다. 행동에 제한이 없다.

에이 나는 더러워서 이런거 상상못해 하면서 생각을 차단시킬수 있겠지만

이 세상은 다양하지 않은가, 그 의구심을 계속 던져 던져서 동성애를 행동하는 자가 있을 것이고

한번쯤은 맘 한켠에 생각해봤던 사람이 있을 것인데, 단지 그게 부끄럽고 옳지 않다 생각하여 꺼내지 않은 것뿐

이런 상상과 행동들이 가능한 존재라면 양성애 기질이 띈다.

그냥 사회가 이런 생각을 통제해왔던 것일뿐이다.

우린 이런 당연한 사실조차 모른체, 왜곡된 방향으로 세상을 바라보았다.

그냥 자연의 섭리며, 동성애는 가치평가하기 전에 존재해왔다.

그래서 사실 동성애가 나쁘고 옳고그름을 우리 인간따위가 규정지을 수 없다.

옳고 그름도 인간이 만든것이니깐

자, 여기서 청소년들 중에서 동성애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무조건 있다. 하지만, 부모나 사회나 종교에서 조차 동성애는 그릇된것이라 가르쳐서

아이의 마음을 매우 혼란스럽게 만든다. 나도 이렇게 되서 이렇게 된게 아닌데!! 하면서 무척 특별한 사람이라도 된것마냥 고민에 고민을 하며

심각하겐 자살까지 할수도 있는데

적어도 부모는 그렇게 가르치면 안된다. 깨어있는 부모는 동성애가 단지 나빠! 이게 아니고

그 아이한테 그런 마음이 드는 이유와, 자연 현상임을 고취시켜줘야 아이가 올바른 방향으로 커 갈수 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