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전히 르세라핌 채원을 덕질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2023년은 저에게 뜻 깊은 한해였고요

가고싶었던 부서에 갈수있어서 출근 스트레스도 줄고 페이도 넉넉하게 올랐습니다.

한해 목표였던 1억만들기도 성공했고요 대인관계도 어느 정도 원만해 졋고요(착각일 가능성이 큼)

교제하는 여자 친구도 생겼고요(언제 헤어질지 모름..)

동호회에 나가서 사람들과 이야기도 하고 뭔가 열심히 하려고 했던 작년이었네요

정신 건강이 나빠지는 빈도수가 줄어든게 분명해 보입니다.

열정적으로 살아보려고 노력하는 시기인데요  그 노력의 일환으로 2024은 한달에 책 두권 읽기가 목표입니다

신체적으로 뛰어나 지려는건 한계가 있단걸 느끼거든요 그래서 두뇌를 트레이닝 해보려 합니다. 

글도 최대한 써볼 생각인데요 입력이 없어서 그동안 출력값이 나오지 않았던거 같아요.

뭔가를 쓰려면 머리에 든게 있어야 하잖아요..  텅텅 비었기에 그동안 한글자도 쓰지 못했습니다

채워 나가고 비우고 하는 시간이 2024년 저의 한해 목표가 될 거 같습니다.

또 어떤 한해가 펼쳐질지 두근두근 하지 않는데요.  사실 다 예상이 가네요 변수만 생기지 않는다면요

변수가 생기고 필요하다면 만들어서 두근두근 해지는 한해가 되도록 열정적인 삶을 살도록 노력해볼게요!

작년 한해 고생 많으셧고 올 한해도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모두가 지냈으면 좋겟습니다

새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2024년 보내세요  Happy New Ye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