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소개된 고수들은 몇가지 공통점을 가지는데요.. 

첫째 절대 좌절하지 마라.. 대부분의 고수들이 실패를 경험했지만 포기하지않고 끊임없이 배고우고 시도해서

결국 생공했다는것.. 무려 10년간 실패한 사례도 나옴..

이 배움에서 재밋는점은 이사람들 대부분은 고수가 옆에서 알려줫다는거임.. 

알려준데로 할수 있다는것 자체가 고오수가 될 자질이 있다는소린데.. 결국 될놈될일 가능성이 농후함

두번째 원칙은 수익은 길게 손실은 짧게.. 여기서 문제가 좀 발생하는데 

이렇게 할수만 있다면 너무너무 좋겠지만 이건 너무 어렵다.. 수익은 길게는 전적으로 동의함

하지만 사람의 심리상 이익을 빨리 보고싶어하는 마음이 크기에 이거도 조금 어려움

근데 손실은 짧게는 이해를 못하겟어.. 제시리모보어는 당시 10퍼의 손실폭을 정하고 매매했다는데 이런식으로 해야하는건지

하지만 주식은 오르거나 내리는게 일상인데 손실을 짧게면 단타를 치라는 말인지 일반적인 파동은 무시하고 진짜 하락에 던지라는건지

하락 이유는 어떻게 붙이기에 따라 다양해서 진짜 하락인지 아닌지 구분할수가 있나..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와닫는 부분은 자신이 하려는 바의 실체를알기 전에는 아무 것도 하지마라..  

로저스 주니어는 자신이 하려는 일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알았고 거기에 근거한 행동 매매만 했음

투자 결정에 걸림돌이 되는 요소가 있다,, 잘모르겟다 그러면 패스를 하고 어떤 새로운 트리거 촉매가 발생하면 그때 투자해도 늦지않다

버핏이 했던 이야기랑 비슷함.. 좋은 공만 쳐라 누가 옆에서 휘둘러 매수버튼을 누르라고 소리쳐도 무시..

좋은공을 보기 위해선 리서치가 필요하고 항상 시장에 머물러 있어야한다.. 그러기 위해선 역시 인내심.. 인내심이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