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살고 있고, 도대체 살면서 뭘해야 하는지 이런 궁금증들에 나의 모든 것을 걸만큼 깊이 빠져 보신 적 있으십니까?"

예수님을 믿으세요. 하나님아버지의 아들 성자 예수님이 우리 죄와 잘못을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실때까지 사랑하셨고 지금도 사랑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믿으세요. 저는 모태신앙인이지만 어릴적부터 하나님,예수님 듣고 보면서 살아왔어도 하나님?예수님은 정확히 어떤 존재지? 하는 마음으로 그냥 그런가보다 하며 살아왔어요. 그렇게 내 마음대로 그냥 되는대로 살다가 30살이 넘어서 제 인생을 뒤돌아 보는 순간이 있었는데 잠잠히 생각하니까 나는 살아오면서 아무것도 해논것, 가진것, 경력쌓은것, 공부한것 등등 전혀 조금도 없는 거에요. 거기다 하는 일마다 모든 인간관계마다 실패의 연속이었어요. 이런 나의 과거를 알고 나니까 미래에 대한 불안감, 좌절감, 절망감, 우울감에 시달리며 자살까지 생각나게 되고 자살시도까지 하게 되고 단 한번의 과감한 자살시도가 실패로 끝났는데, 다시 또 시도를 못하겠는거에요. 그 한차례의 고통과 두려움이 너무 컸던 거에요. 그래서 다시 괴로운 삶, 쪼끔도 아무런 희망이 없는 삶을 살아가며 점점 난폭해져가는 저를 발견했어요. 하나님은 둘도 없는 원수로 여기며 살았어요. 신은 왜 나를 만들었냐?!하며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심한 말들과 쌍욕을 있는 힘껏 큰소리로 마구 뱉어냈어요. 인터넷 각종 사이트 게시판들에다가도 하나님을 집중적으로 욕하고 비난했어요. 그리고 얼마후 이제는 거리에서 시끄럽게 나는 소리들, 굉음을 내며 달리는 차들이나 오토바이들에게 그 불만과 원망과 폭력성과 살인욕구가 옮겨가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뭘로 어떻게 저 사람들을 해칠까 생각하고 실현가능성을 따졌는데 결국에는 망치,장도리를 가방안에 넣어다녔어요. 시끄러운 굉음를 내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차가운 시선으로 쳐다보는것 같은 사람들을 향해서도 미움이 있었어요. 물리적으로 해치진 않았지만 소리를 지르며 겁주고 길을 걸어가다가 일부러 어깨를 부딪히고 정차한 굉음승용차를 쫓아가서 번호판사진을 찍어서 경찰에 신고했어요. 차마 망치를 꺼내들고 위협을 가하진 못했어요. 이런 저의 모습이 정상이 아니며 바로 잡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쯤 교회 전도사님과 사모님을 만나게 됐는데 그동안의 제 얘기를 털어놓으며 말씀으로 상담을 했고 로마서 말씀을 통해 저의 상태를 똑바로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교회를 나가게 되었고 은밀히 일하시는 하나님을 만났어요. 제가 이렇게 살았기에 모태신앙이든 불신앙이든 처음 스타트는 전혀 중요하거나 영향이 없다고 보는 편이에요. 언제든 진실되게 하나님을 믿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으면 진정한 변화가 찾아온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서 세상일에 실패했어도 하나님을 진정으로 구하고 만나면 그 어떤 크고 작은 나의 약점이나 주변 문제들도 해결되고 만족하게 되고 감사하게 되고 기뻐하게 되고 희망이 저절로 생기게 됩니다. 긍휼이 풍성하시고 자비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찾고 만나면 참소망을 마음속에 품게 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하나님 = 여호와하나님아버지, 그리스도 예수님, 성령님]을 믿는 여러분 사랑합니다. 하나님과 매일 동행하며 살아가시는 여러분 사랑합니다. 임마누엘!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신다! 할렐루야!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라! 여호와 라파! 하나님은 우리의 의사! 치료하시는 하나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