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전국민이 다 아는 히트송하면

어떤 노래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싸이의 챔피언부터 강남스타일도 있겠고,

유리상자의 아름다운 세상도 생각날거고,

전 세계를 강타한 BTS의 다이너마이트나

비틀즈, 퀸, 마이클잭슨의 주옥같은 명곡들,

혹은 영화 접속에 사용되었던 OST인

A Lover's Concerto나

전주만 들어도 설레기 시작하는

라붐OST인 Reality 등

여러가지 노래들이 있겠지만

저는 이 노래를 가장 먼저 꼽고 싶어요.

바로 god의 촛불하나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라고 누가 말하기만해도

어디선가 바로 

"언제나 니곁에 서있을게~"

라고 말할것만 같은 이 곡은

제가 학생들에게 

가장 많이 언급하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이 노래의 가사에 있어요.

이 노래의 가사를 잘 들여다보면

다음과 같은 스토리텔링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어둠 속에 있다

작은 초 외에는 아무것도 가진게 없다

그러나 이 작은 초에 불을 붙여보니

내 주변엔 또 다른 초 하나가 놓여져 있었고

그렇게 자꾸자꾸 새로운 촛불을 찾다보니

내 어둠은 사라져갔다

그리고 이 가사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그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성장,

그리고 학생들이 마주한 공부와도

맞닿아 있는 내용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만의 어려움과 고민들을 가지고 있고

그 고민에서 벗어나는 것을 힘들어합니다.

특히 저희가 만나고 있는 학생들,

그 중에서도 공부 자신감이 떨어져있는

중위권 중하위권 학생들의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죠.

그럴 때 이 가사는

우리가 해야할, 나아가야할 방향을 알려줍니다.

그 어둠 속에 있을 때

우리는 먼 미래를 바라볼 수 없어요.

내가 지금 전교에서 300등인데,

서울대학교가 보이겠어요?

인서울 대학은 고사하고,

전문대도 들어갈 수 있냐 마냐 수준인데?

이런 학생들에게 아무리 목표를 가져라,

꿈을 가져라, 자신감을 가져라 라고 말한들

아이들에게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을겁니다.

이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당장 내가 어렵지 않게 이룰 수 있을 것 같은

작은 목표들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것이 촛불하나에서 새로운 초를 찾는 과정이에요.

그 작은 성공의 경험이 쌓이게 되면,

7등급에서 6등급으로 오르고 나면,

한번쯤은 들어봤을법한 전문대 이름이 보이기 시작할거고,

다시 5등급으로 4등급으로 오르면

이름있는 지방대학교 이름들이 보이게 될거고,

다시 3등급 2등급으로 오르기 시작하면,

대학교 그 이상의 진로와 꿈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성장 원리이자,

공부를 잘하기 위한 단계별 공부법의 기초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닥터스터디가 추구하는

진정한 교육의 방향입니다.

무턱대고 많은 양의 문제풀이와

숙제, 선행학습으로 점철된

공부를 위한 공부가 아닌,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플래너 관리 코칭을 통한

TLC/KAC 코칭 사춘기 청소년 멘토링 전문가

닥터스터디 학습코칭 선생님들과 함께

여러분의 가능성을 한 단계 넓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