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는 4차산업혁명 융복합시대라고들 많이 이야기하죠.

IT기술과 인문학을 적절히 섞은 애플의 성공을 비롯하며,

최근에는 한가지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분야에 걸친 새로운 직업들이 많이 탄생하고있고,

그러한 융복합 적인 콘텐츠가 더 많이 소비되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교육은 여전히 한가지 목표만 두고 있습니다.

바로 공부를 통한 성적,

그리고 그 성적을 통해 좋은 대학과,

좋은 대학을 통한 좋은 직장으로의 취업...

세상은 점점 달라지고 있는데 여러분은 과연 무엇이 달라지고 있나요?

이런 상황에서 과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진짜 좋은 과외선생님들은

어떤 선생님일까요??

그것은 바로 공부의 본질에 집중하는 과외선생님일 것입니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물론 정답을 아는 것이고,

이를 위해 많은 문제풀이나, 암기능력이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만이 공부는 아니죠.

요즘엔 대학 입시도 성적만이 아니라, 학생부/생기부 내용 등

평소 생활태도와, 활동에 의해서도 좌우 될 수 있기 때문에,

내신이나 수능만 준비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또한 분명한 목표가 없이 행해지는 공부는

반드시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목표의 부재로,

주변의 유혹에 쉽게 흔들리기 마련입니다.

금방 지치게 된다는 것이죠.

입시는 굉장히 장기적으로 바라보야야 하는 영역이기에,

중간에 공부 애너지가 모두 소비되는 것은,

학생들에게 있어서 매우 치명적인 현상입니다.

이에 맞추어 공부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만들고,

이외 시간에 자신의 진로와 목표 대학 입시를 위한 다양한 활동 등에

투자 할 수 있도록 해야하며,

학생 스스로가 자신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자신이 공부를 통해 이루고자하는 목표와,

그것을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자기주도학습 공부습관과,

공부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분명한 공부 방향,

그리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가는 길에 지금 자신이 어느 정도 위치까지 올라왔는지에 대한

객관적인 지표, 일명 플래너의 관리지요.

공부습관과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 목표까지 만들어주는 과외선생님,

그런 과외선생님이야 말로 학생들의 미래를 이끌어 줄 수 있고,

최근 논란 중인 10대 청소년 인성문제와,

학생의 자존감과 공부에 대한 자신감까지 올려줄 수 있는,

최고의 과외선생님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