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에 가려져서 그렇지 김태영도 맡아온 팀 어땠는지 보면 답 나옴

수비 출신이 수비가 말도 안되게 털리면 그것부터 손 봐야지 뭔 포지션도 엉망이고 그렇다고 세트 플레이를 잘 만들기나 하나

골때녀에 거의 없던 6:1 4:1 2경기 도합 10:2 참 흑역사 만들고 가시네,,,,, 진심 욕나옴

김태영이 단독으로 액셔니 지목해서 경쟁자 없이 감독되었을때 쎄 했는데 결국 이렇게 되네

이영진 같은 엄청난 핵심 수비 빠졌으면 정혜인 공격이 아깝더라도 공수가 다 되는 정혜인을 일단 내리고 안정화 시킬 생각부터 해야지 후방에 빌드업도 안되는 이혜정 박하나 두고 무슨 최저방 콤비 플레이 이딴거나 생각하고 앉았고,,,,,

게다가 문지인 박하나 둘을 비교해봐도 축구 구력으로 문지인이 더 보여준게 많은데 박하나를 후반 초반까지 장시간 투입하면서 더 망함,,,, 박하나에겐 안타깝지만 축구 지능적으로 한계가 보여서 후보가 딱 맞는 자리임,,, 본인이 골키퍼 열망이 있어서 한 번 배워 보는게 아닌 이상 주전감은 절대 아니다,,,

그리고 신입 골기퍼는 첫 경기라 좀 이해를 해줘야하지만 키퍼 코칭이 덜 됐네,,, 키퍼 자리에 모든 팀들을 봐도 알겠지만 본인이 지시하고 소리지르고 데드볼 상황때 동료 선수들한테 머라고 해야됨,,, 절대 최약체 아나콘다 오정연조차도 이렇게 안함,,,, 근데 하나도 그런 장면 안나왔던거 보면 대체 키퍼 교육을 어떻게 시켰나 싶다,,,,

액셔니 팬으로서 예고편으로 그렇게 만들어놔서 기대했는데 정말 창피하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