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김정은이 전쟁을 들먹이는데. 전쟁은 나지 말아야 겠지만. 만약 남북한 전면전이 벌어진다면 꼭 대한민국이 승리해서 통일을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북진통일을 이루면서 동시에 해야 할것이. 우리군과 국정원이 북한의 보위부와 여러부서에 있는 극비문서 자료들을 선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미제사건중 북한의 개입사실 여부를 확인하는것 필요합니다.

예를들어 5.18, 제주 4,3, 통진당 사건등등. 북한의 개입이 맞는지. 불편한 진실을 마주해야 합니다. 김일성장학생, 대남 간첩명단까지.

공개되면 국민 모두가 진실을 받아드리기 쉽지 않겠지만.

더이상 성역화로 좌빨의 선동을 막아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북한과 통일할 가치가 있을까? 남북한 경제력 격차가 크다. 통일비용 감당안된다. 다 맞는 말인데. 사실 더 일찍 1990년대 통일할 기회가 있었지만. 3김이 날려먹었고.

시간이 갈수록 고령의 이산가족들이 사라지게 되면 사실상 남북한은 무연고가 되며.

현 병력유지는 고사하고 앞으로 더 줄어들 것이기에. 경제격차는 말할것도 없고. 미룬다고 상황은 점점 힘들어 질것입니다.

주변국을 의식할 필요가 없는게. 중국은 원래 한반도 통일을 원하지 않아요. 중국은 오히려 동북공정으로 북한을 먹으려 할꺼에요. 미국만 동의하면 

일본도 반대하지 않을것이고.

한반도 통일은 쉽지 않지만 이룰가치가 있습니다.

한반도통일은 김씨 세습의 공산주의 주체사상을 무너뜨리는 대한민국 주도의 자유통일이라는 전제하에. 우선 이산가족의 자유 왕래와 금강산, 백두산 육로관광부터 시작해서.

북한주민에게 동화될 수 있게끔 대한민국의 경제, 사회의 발전을 보여주면서. 외국인 근로자보다 북한주민들을 고용하는것에서 시작해보는 것입니다.

고용하는 비용이 어떻게 될 지 모르나. 일 할 사람이 부족해 동남아 사람들이 와서 벌어가는것보다. 북한 주민이 와서 벌어가는데 더 낫겠죠. 그래서 점차 격차를 줄여 나가는 것입니다.

개성공단하고 다른점은 고용비용이 김씨 집안으로 가는게 아니라. 종업원에게 바로 주어지는것이며. 개성공단은 우리 사업주가 북한으로 갔지만.

통일후엔 남한에서 필요한 북한 인력을 여기서 고용해서 쓸 수 있게끔 한다는 것이지요.

또한 우리가 동남아나 아프리카에 투자해 현지인을 고용해 건설사업을 한다는 생각으로 북한과 양방향으로 교류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기술과 사회를 배워가면서.

그렇게 북한에 인프라 시설을 깔고 건물을 세우면서. 조금씩 우리와 맞춰가는 것이지요.

당연히 우리가 전적으로 통일 비용을 감당하기 어렵기에. 북한에 외국인 투자를 받아야 함은 당연합니다. 우리 정부가 조율을 잘 해야 합니다.

물론 통일 후에도 한미동맹은 유지되야 하며. 주한미군은 주둔해야 합니다.

치안문제도 넘어갈 수 없는 문제입니다. 지금껏 북한에선 문제가 안되던것이. 우리 대한민국에선 범죄로 여겨지는것도 있기에 준법의식도 맞춰가야 할 것입니다.

국제결혼과 더불어 북한 페미사상에 물들지 않은 북한 여성들과 결혼주선도 호응을 받을것입니다.

아마 출산율과 인구 문제가 단번에 해결되지 않을까요 ?

( 물론 남한의 PC주의 좌빨 페미사상은 북한으로 넘어가는걸 최대한 막아야 겠지요. )

국민 수준이 어느정도 맞춰진다면. 마무리로 행정 지방자치와 선거제도를 통합하는 단계까지 가야하는데.

만에 하나 전향을 안한 북한 노동당 잔당이 가명은 쓴 공산당 조직을 만들어 국회에 진출하는 일은 원천 없애야 합니다.

남한의 정치권부패와 지역감정이 북한으로까지 전염이 안되야하며. 포퓰리즘과 선동이 북한에까지 판을 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남북한 통일에 동서독 통일의 사례를 참고합니다. 우리가 동서독보다 조건이 않 좋은건 사실이나.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다고.

남북한 주민들이 협력하고 지혜를 모은다면 해결책은 있다고 봅니다. 통일은 리스크를 감수할 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