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각국(미,중,러,일)의 대사관과 외교부들(미국 국무부, 러시아 외무부, 중국 외교부등)이 하는 갑작스런 자국민 철수/대피, 및 대사관 철수/폐쇄 통보임

보통 어느 한 나라가 전쟁나서 좆될거란걸 알면, 그걸 알고있는 나라는(특히 미,중,러,일)은 자국민부터 철수시키고 대사관 방빼고 ㅌㅌ하는데

만약 (미국 국무부, 서방권 기준으로) 외교적으로 우호적이고 멀쩡하게 잘 교류하며 서로 왕래도 많이하던 여행등급 1,2등급의 나라가 갑자기 (미국 국무부 여행등급 3,4등급)철수 권고, 철수/여행금지 등급을 받았다면 곧 그나라에 큰 위험이 닥칠거라는걸 알 수 있음.

실제로 러우전 직전 2월 초 쯤 되니까 우크라이나에서 미국, 한국을 포함한 각국의 민간인과 대사관들의 철수작업이 있었음

물론 아프간사태, 이-팔전 직후의 미국이나, 우크라이나전쟁 직후의 중국등 일터지고 나서 자국민/대사관 소개작업을 부랴부랴하는 경우들도 있기 때문에 항상 다양한 정보처들을 봐야함

예를들어 만약 정은이가 진짜 전쟁결심을 했다면 한국전쟁의 사례와(전쟁전 중국 모택동, 소련 스탈린에 전쟁승인/지원요청) 같이 중국-핑핑이, 러시아-푸틴이 당연히 사전에 알 수 밖에 없고

아무리 둘이 인명경시로 유명한 전체주의 독재국가라 해도 러시아, 중국의 대사관/외교부는 자국민 철수 권고, 대사관 폐쇄등의 공지를 할 가능성이 높음.

반대로 미국이나 미 연합군에서 북한을 대상으로 선제타격/예방전쟁을 수행한다면 미 국무부나 서울에 있는 미국 대사관도 마찬가지로 자국민 철수, 대사관 폐쇄공지를 할것임.

(특히 미국이 선빵치는 와중에 자국민 철수의 부재/미흡으로 자국 민간인이 수백, 수천단위로 사망하거나 인질로 잡힌다면 당장 전후에 대통령은 물론 측근들까지 싸그리 옷벗고 모가지여서 유권자 눈치를 봐서라도 반드시 최대한의 노력을 할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