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숏은 확실하게 숏 친 실체가 있음.

시트론이나 마이클 버리처럼 튄 놈들도 있구.

근데 롱은 한번도 전면에 나선적이 없는데

어떻게 다들 롱 롱 거리면서 롱만 믿고 있는지 근거를 좀 알고 싶어.


2. 또 롱 기관이 있다 쳐도 롱 기관이 GME만 가지고 있는것도 아니고

전체 보유 중에 쥐좆꼬리 물량 GME 위해서 숏스퀴즈 일으키면

미장 전체가 나락가는데 진짜로 이걸 노릴까 궁금 함.

GME로 벌어도 다른 보유 주식 나락 가는데.

다들 알다시피 GME가 투더문하면 미장 전체 바닥 뚫는거 봤자나.



3. 내가 알기론 기관이 젤 싫어하는게

변동성으로 알고 있음. 전세계서 젤 머리 좋다고 자부하는 놈들이

젤 싫어하는게 본인들이 예측 못하는 시장 상황이거든.

예측 할 수 없고 본인들이 좌지우지 못하는 상황을 심리적으로 싫어 함.

그런데 GME 같은 검은양인 이 말도 않되는 변동성을 그냥 버티고 있을까 하는 의심이 들음.

롱도 곧 포기하지 않을까 걱정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