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허언/허세로 인한 코스프레 자체는 사실 큰 문제가 아님
난 지금껏 인터넷 게시판에서 자기가 중경외시 아래 학벌이라는 새끼OR본인스팩 안좋다는새끼 본적 없고(단타의신단타의아들)
풀발기 15센치 안된다는 새낄 본적이 없음
원래 다들 그러고 산다
그냥 대강 그런가보다 하고 서로 넘어가주는 아량도 필요한 법
그런데 이 허언증세가 디테일을 갖춘 스토리텔링으로까지 발전한 새끼들은 문제가 심각함(돌돔,제로투)
아직도 자기 스스로에 대한 환상=망상을 내려놓지 못했다는건데
이런 새끼들은 자신이 구축한 망상허언증이 간파당하면 갑자기 무뜬금 분노를 폭발 시킴
현실세계에서는 구축할 수 없는 자신의 캐릭터를 게시판에서 열심히 구축해왔는데
그렇게 열심히 쌓은 자신의 아바타 캐릭터가 무너지는걸 견딜 수 없기 때문임(단타,돌돔,이지음)
쉽게 말해 부자인척 존나 하다가 본인 술안주 인증사진에 거지같은 빌라 방바닥에 막걸리 편의점 싸구려 안주 쳐먹다 걸린 GME장군 같은 심정이랄까?
그 분노로 뉴스에 등장하는 과몰입형 범죄자가 될 가능성이 남들보다 몇배는 높음
유튜브방에서 강퇴당했다고 비제이 쫓아가서 칼부림하는 새끼들이 바로 그런새끼들임
현실에선 눈도 못마주치는 외모의 여자한테 별풍 쏘면서 리액션 받는거에 취해서 자기 노가다 일당 다 꼬라박다가
그 비제이한테 무시당하면 자신의 모든것을 부정당한것과 같은 절망과 분노를 느끼는거임.
지금껏 그런 새끼들이 한두마리였냐?
남의 유튜브나 블로그 사진, 심지어 위조지폐까지 만들어가며 허위인증하던 새끼
엑셀 매매표로 2년안에 재벌된다고 떠들던 새끼
남이 번 20억짜리 캡쳐짤 하나 주워들고 나대다가 미주갤에서 팩트폭격 맞고 사라진 새끼
시장의 시그날이 방향을 말해준다면서 그 시그날이 뭔지는 지 좆대가리도 모르던 새끼 등등
이런 새끼들 신기할 정도로 공통된 특성이
툭하면 탈갤하겠다고 혓바닥이 존나게 길다는거
진짜 탈갤할 새끼면 아가리 싸물고 조용히 탈갤하지,
"나 탈갤한다? 아 진짜 탈갤한다니까? 붙잡지마라? 난 현생이 워낙 훌륭하기 때문에 게시판 따위 언제든 버릴 수 있다니까?
진짜라니까? 아 그래도 혹시 니네가 아쉬워할지도 모르니까 의견한번 물어볼까? 어? 너네가 가라고 하면 나 진짜 갈게 어?" (로딱)
이지랄을 할까 과연?
코딱지 판 휴지를 버리는데 이 휴지를 버릴까 말까 사람들한테 물어보고 결정할까 걱정하는 새끼 본적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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