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 뜻 외우면서 너무 한글 '글자'만 외우는 경향이 있는 친구들은 독해할 때 빠르게 읽는게 불가능하고 읽었던거 계속 또 읽는 버릇 생기는거 같음(당연히 뇌피셜)
그 단어의 뜻의 종류에 따라 다르고

애초에 단어자체가 '생일' 막 이런거는 문제 없지만


조금이라도 현상적이고 추상적인 의미를 갖는 단어를 만나면

책에서 본 글자를 머릿속에서 떠올리기는 하는데


빨리 문제를 풀어야하는 시간압박에 쫓겨
전체적인 그림을 못그리는듯.

굳~이 예를들면


커뮤니티란 말을 들었을때
뭔가 단어자체가 사람간 이웃간 소통과 네트워킹이 일어나는 본연의 뉘앙스랑 의미를 알면 독해할때 특히
이 단어 하나만 봐도 그 뒤에가 뻔히 안읽어봐도 보인다거나


하는 등의 '맥락'을 이해하는...? 그런게 가능.




하지만 community 커뮤니티


이렇게 기계적으로만 외우면 커뮤니티까지는 도출이되는데

그걸 통한 해석이 잘 안되는 경우 발생.


원래 국어능력이 출중한 친구들은 예외.




그래서 특히 단어책에는 a라는 글자로 한글 해석이 되어있어서


실제 독해할때 a라는 글자를 넣어서 해석하니 한국말이 되게 어색함. 본질적인 의미를 캐치했다면 a'로 머릿속에서 요리해서 해석을 할텐데...





그래서 예문을 통해 같이 학습하는게 중요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