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one 종신해

La Vie en Rose, Violeta, FIESTA, 환상동화......모든 안무가 들어가 있는 데다 가사에도 Eyes on me가 들어가서,

IZ*ONE 시작부터의 역사를 더듬어가는 듯한 집대성의 곡.

이건 어떤 의미일까?

끝남의 집대성이 아니라

시작의 집대성이었으면 좋겠다...

MAMA의 IZONE 감동적이었어 이런 세계관 완벽한 여자그룹 있음? 진짜 해산하지 말아줘

그러고 보니 panorama 맨 마지막 손목 잡고 끝나는 부분에서, 상상은 했었지만 역시나 손목 얇아서 깜짝 놀라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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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Panorama

MAMA의 충격이 너무 강하다...

안 좋은 일은 있었지만, 이 그룹, 멤버들은 역시 최고입니다!

멤버들이 원하는 만큼 계속하면 좋겠어. 언제까지나 응원할게요.

IZ*ONE의 퍼포먼스 어딜 잘라도 안무가 각잡혀 있어서 진짜 대단해~ 이번 곡 댄스 지금까지 중에서 최고 난이도라 멋있음

진심으로 좋아하게 된 그룹은 그리 간단히 탈덕할 수 없다는 사실을

IZONE 대선생님에게 배웠습니다

IZONE의 일본인 멤버들 일본에 돌아오는 거 너무 아까울 만큼 빛나고 있었어

마지막 후렴에서 예나의 턴 너무 대단해

마지막 후렴 진짜 최고다

좋아하는 포인트

1. 예나의 단숨에 앵글 땡기는 부분

2. 은비의 모두를 조종하는 느낌인 부분

3. 원영이 이렇게나 성장했구나! 싶은 부분

동일인물인 것 같지가 않아!!

ㄹㅇ 변화폭 장난 아님

IZONE의 시대가 다시금 도래했다

izone쨩 신곡 장난 아니게 멋있음ㅠㅠㅠ

1. 사쿠라씨 역시 핑크 잘 어울려

2. 예나 파트랑 마지막 후렴 때의 턴 아름답고 빠름

3. ㄹㅇ 그저 곡이 멋있어, 좋음

2년 동안 얼마나 성장했는지 느껴짐

파노라마 직접 볼 때까지 죽을 수 없습니다

PANORAMA도 최고였지만 메들리도 최고였다...

4명씩 볼 수 있을 때도 좀처럼 없고 파트 체인지하는 듯한 느낌으로 들을 수 있었구 4명인데도 완전 박력 넘쳐서 최고였어!!!

그래서 지금 또 보는 중! (지금 여기)

채원이가 아직 평범한 여고생이었던 무렵에 오디션에서 부른 곡을 오늘 IZ*ONE이 되어 무대 위에서 선보였다니, 감개무량하네...

퍼포먼스와 동시에 풀버전 터뜨린 Panorama, 몇 번을 반복해도 멋진 부분이 너무 많아서 압도됨

이런 컨셉의 그룹은 유일무이하고, 앞으로도 없으리라 생각된다

내일 K POP의 역사가 바뀔 거야

1절이랑 2절 사이에 멈췄는데

이건 활동중지 기간을 표현했고

WIZ*ONE이 해준 말에 의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건가?

IZ*ONE 쩔어

panorama 예나쨩한테 당했다ㅡㅡ나코쨩도 맨 처음 부분 대단하지 않음?

izone 신곡 너무 좋지 않아? 지금까지 했던 타이틀곡 안무 들어가 있고, 뭔가 해산 따위 안 해도 되는 거 아님?

그럼 너무 아까울 것 같은데

IZ*ONE은 이대로 끝나선 안 되는

그룹입니다.

진짜로 천하를 쥘 수 있는 그룹

맞다. 가사는 별로 신경 안 쓰는 편인데, IZONE 가사는 추상적이고 시적이라서, 그런 부분도 좋은 인상이네.

아무래도 젊은 여성 같은, 개인적인 감정이나 연애 같은 노래가 아니라서, 타이틀곡은.

수록곡 가사는 확인 안 해봄.

Panorama의 감상 갈겨쓰게 해주세여!!

1. 사쿠라 스타트는 신! 무리!

2. 첫머리 나코 뭐임?! 어른스러워! 야바이!

3. 민주 변함없이 귀여워어어어어

4. 예나 완전 각성했지 않음?!

5. 채원이 칼각 장난 아냐!

6. 은비, 유리 후렴은 너무 멋진 게 당연하지!

7. 2절의 슈퍼 채연타임 쩔어!

8. 히쨩 타이틀곡 망라하는 안무 눈물남ㅠㅠㅠ 그리고 노래 안정감 완전 성장했지 않음?!

9. 강쨩 티저부터 각성해서 ㄹㅇ 대단해!!

10. 유진, 원영 막내들 여전히 엄청 어른스럽고, 아이돌의 모범이야!!

질주하는 느낌으로 가득찬, 머리에 남는 멜로디에, IZONE과 WIZONE밖에 만들 수 없는 가사가 붙고, 그걸 본인들이 이렇게나 눈부시게 표현해주다니, 이렇게 행복한 일이 없어...정말 하나하나 놓치기 싫고 다 담아두고 싶어...너무나 특별해...

맞다맞다 중요한 말을

깜박 잊어버렸어요

유행하는 레트로에 탑승하지 않고

IZ*ONE다움을 더욱 작정해서 내준

소속사에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해요

물론 레트로도 궁금하긴 하지만

'이거야말로, IZ*ONE'을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2020 MAMA IZ*ONE의 Panorama 퍼포먼스.

곡이 멋진 건 물론이고, 퍼포먼스 보다 보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가슴에 치밀어올랐다

애절함이랑도 비슷해서, 무의식적으로 눈물이 날 것 같아졌어.

정말 뭘까, 이 느낌

IZ*ONE을 뛰어넘을 최애 그룹은 앞으로 절대 불가능하다고 오늘 다시 실감했다

IZ*ONE의 활약을 계속 보고 싶어

해산 따위 너무 아까워

거짓말 같잖아...

이렇게나 행복한데, 진짜 컴백쇼는 내일이라구

다시 돌려보고 생각하는데, MAMA라는 호화롭고 퀄리티 높은 무대에서 신곡을 처음 선보인 건 정답.

파노라마는 확실히 큰 무대에 걸맞은 곡.

izone은 무섭네. (좋은 의미로)

일본에서는 팍팍 The 아이돌 느낌의 귀여운 곡에 애교 넘치는데,

한국에서는 팍팍 멋진 곡으로 팬들을 사로잡는다구. 변화폭이 멋짐

그런 그룹을 만나서, 살아 있길 잘했다고 생각해.

아이즈원 세계를 끝장내러 왔구나

고상하게 강하게 아련하게 IZ*ONE

상쾌한 멜로디에 영혼을 실은 퍼포먼스 최고였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마워

모두의 빛이 되어줘서 고마워

어디에 있어도 아이즈원을 찾을 수 있을 거야, 그런 느낌이 들었다

센,터가 16살?

아니아니, 뭔소리야

ㄹㅇ 진짜 신의 장난 아니냐

틀림없이 아이돌이 되기 위해 태어난 아이, 장원영

기적이야

그나저나 이 사진 최고

Favorite Female Group상 수상 축하해

IZ*ONE이 상을 받으면 정말 기뻐요! 그래도 오늘은 상보다 더 기억에 남는 무대를 보게 돼서 감사합니다!

진짜 최고예요!

"내가 시간을 멈췄다." 하는 얼굴 아니냐고!!!

MMA랑 MAMA izone 보고 있으면 진짜 깜짝 놀랄 만큼 성장해서, 2년 전 평범한 여자애들이 어느 날 갑자기 프리큐어가 되어버렸다!?!

같은 세계선에서 시간이 흘러 세상을 구하는 최고의 프리큐어가 돼서 정말...이렇게 좋아하게 된 여자 그룹 평생 못 잊을 거야

아니 역시 예나가 완전 어울리네...댄스는 빠릿빠릿하고, 포즈는 어딜 잘라도 완벽히 들어맞음...

파노라마가 되고 싶다 (말기)

메들리도 시켜줬고

Swan 풀버전에

Panorama 풀버전

작년의 아쉬움이 승화되었습니다

MAMA님 감사해여

이건 한명한명 떨어지지 않도록 서로 지탱해주고 있다는 의미로 연결된 걸까 (지나친 생각인가

파노라마 다시 봤는데, 역시 이 12명의 IZONE이 아니면 안 되는 곡이구나 싶었다...평생 사랑할게

부모님이나 KPOP 관심 없는 사람들이 자주 말하는 KPOP 아이돌들 얼굴 다 비슷하지 않음? 발언

이걸 계기로 조유리즈만은 인정합시다 (반론 안 받음

계속 'IZ*ONE'이라는 가수 이름을 머릿속에서 멋대로 '이존'이라고 변환하다가, 아까 전에 '아이즈원'이란 걸 알고

(아니아니 그야 그렇겠지 이존은 뭐야) 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