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HA는 어느 정도 사이즈가 나온 듯 - JYP엔터테인먼트 미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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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8

[비춰] VCHA는 어느 정도 사이즈가 나온 듯앱에서 작성

ㅇㅇ 2024.03.10 15:49:36

조회 1865 추천 9 댓글 3

K-POP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미국인들에게 응원의 대상인거 같긴 하지만 그 이상으로 어떤 가시적인 성과를, 예를 들면 VCHA가 빌보드 이런걸 기대할 수 있는 그룹인지는 점점 현실성이 낮아지는 것 같음.

VCHA를 볼 때는 지금은 차트인을 기대할 수는 없고 전반적인 반응을 보려면 레딧, 트위터와 같은 커뮤니티에서 얼마나 언급되는지를 봐야함 그런데 현재 해외의 주요 커뮤니티들에서의 VCHA의 평은 폭발적이지는 않음.

VCHA를 팔로우하고 글을 남기는 사람들은 해외에서도 K-POP을 사랑하는 팬들이기 때문에 대부분 응원하는 분위기이지만 부정적으로 언급되고 있는 의견을 뽑아오면

--- 미국의 POP 색깔보다 K-POP의 색깔이 강한 GOTY가 아쉽다는 의견

--- JYP와 리퍼블릭 레코드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의견

--- 하이틴 컨셉이 어울리지 않다는 의견

--- JYP에서는 XO Call ME를 내세웠어야 됐다는 의견

이런 의견들이 주로 보이고 있음.

그리고 이 그룹이 데뷔곡 바로 다음으로 두어달만에 꽤 빠르게 컴백하는데 트위터나 인스타 등을 보면 후속곡에 대한 여러 기대지표들은 더 떨어졌음 데뷔곡에서 반응이 오지 않아서 당연하겠지만.

오디션 프로그램부터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지만 프리데뷔곡에 데뷔곡까지 나왔으면 이 그룹이 어떤 레벨인지 대체적인 판별이 되는데 객관적으로 큰 기대가 되지는 않고 있음.

JYP란 회사는 미국 시장 진출에 대한 동경이 있었고 스키즈와 트와이스를 통해 동경을 이루었음 그리고 K-POP을 확장하기 위한 여러 루트로 각 지역을 개척하고 있는데 그 일환이 A2K, Nizi project임.

동양권이 아닌 미국에서의 A2K는 정말 실험적인 부분이고 JYP 입장에서도 이게 큰 도전이지만 아쉽게도 현재까지는 VCHA를 통한 회사 가치 상승은 어려워보임.

고정닉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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