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박함 담아 태초로 돌아가 새로운 시각의 ㄱㅇ 해본다

나수범 대만식 진행만은 싫어했는데 쩔수없다.

선본이 선재는 탐슬립 없다고 했지만.. 타임슬립이 아니라면 개연성과 서사 회수 둘다 챙기기 힘들다고 본다.

오늘 해안절벽에서 20살 선재가 죽고 시계가 3으로 빛났음.

이때 솔이가 눌러서 타임슬립 1회 삭감. 서로를 모르는 과거를 만들고 미래로 복귀

여기까지가 우리가 오늘 본 혼파망 리셋 '뉴선재 두둥등장' 각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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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 19선재가 택시에 치인 솔이 구하러 물에 뛰어들었을때 시계 빛났지?

난 이게 늘 찝찝했거던

이때 미래에서 온 선재였던거임. 

선재 죽어야 타임슬립인데 어떻게왔냐고? 아몰랑

34-2에선 선재 혼수상태였는데, 시계있고 자정이라는 이유만으로 다시 타임슬립 가능했음.

선재의 죽음이 타임슬립 트리거가 아닌거같아. 20-3선재도 아직 목숨 붙어있다는 가정하에 같이 타임슬립 충분히 가능함

2023년에 한강다리 휠체어 솔이 재회 후 방울범이 선재가 아닌 34솔을 살해해서 솔이의 죽음이 트리거가 된걸수도?

그니까 우리가 아는 태초선재는 태초가 아니었던거임.

결국 과거로 돌아와서도 구하지 못하고 솔이 다리다치고 다시 2023으로 복귀.

34-0 선재는 이미 한번의 과거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선재라고 가정해볼게.

휠체어 탄 솔이 한강다리에서 마주치고 그날 방울범 호텔에 찾아와서 선재 죽음

마지막 세번째 선재의 타임슬립은...

서사 복사된 뉴선재가 하게되는거임

20살로 돌아가 타임슬립해있는 솔이와 펜션씬 바다씬 놀이공원씬 추억 다시 쌓고

솔과 선재 미래로 다시 돌아가고 순진한솔 20살에 납치당하고 선재가 구해주며 똑같이 2023으로 복귀

ㅂㅇㅂ은 과거 추억 다시쌓은 34-4 선재와 솔이 2024년에 해결하는거임

오늘 선재 물에 빠지고 "선재야 너의 세상은 아직도 밤이니?" 했잖아 

전날밤 선재는 솔이가 그 시간에 갇혀서 영영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고,

아침에도 눈 감고있으면 아직 밤인거라고, 내일이 안온거라고 했고.

아마 뉴선재는 자기가 죽을걸 알고도 영수 지금 잡아야한다고 생각해서 

솔이를 구하는 선택을 하고 죽음을 선택한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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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이대로 안될거 아는데 절박한 마음에 해봤오

작가님 그냥 기다리면 우리바램 이뤄주시나요!!! ㅁㄱㅈ 믿고 기다리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