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영애의 소양에서 나오는 머저리 새끼 

외견은 솔직히

이런 느낌이지만

실상은 이런 모습인데

저 붉은 머리 왕자 새끼가 얼마나 병신이냐면

-출처 꺼무위키 에드워드 톤 타스메리아 문서-

이정도면 얼마나 상병신인지 잘 알 수 있다

라이트 노벨에서 이세계 소환 + 영지물 주인공 중 저 빨강머리 왕자와 비슷한 주인공이 있으니

바로 현실주의 왕국 재건기의 소마왕이다.

외견만 보면 저 붉은 머리와 다르게 정상인이 아닌가 싶지 하지만

극히 일부의 용병들을 제외하면 용병들은 '신뢰'가 우선인데 신뢰가 없다면서 대량 해고해버리거나

적 대장이 결사항전으로 상대방 왕 대가리 뚝배기 깨려고 돌진해 오는데 호위병으로 다굴치지 않고 굳이 1:1 PK를 고집한다던가

국가가 식량난이라는데 존나 비씬 밀가루와 더 비싼 기름을 콜라보한 문어튀김을 추천하는 점이라던가 그런게 아니다 

저 소마왕이라는 놈과 공작영애 소양의 머저리 왕자가 닮은 점은

"명분이 없다 이겁니다"

그렇다 왕족의 필수 요소인 명분을 써먹는 법이 등신같은 새끼들이다.

적국을 점령하여 얻은 정보로 내부 매국노들을 다 파악한 뒤에

다 기습으로 죽여버린 것이다!

그것도

절차도 없이!!!!

정확히는 계획적 통수 반란 기획하던 놈 따가리 처벌때 매국노들 방심을 유인해서 처리한거지만

이 새끼는 아까 언급된 매국노들이 나라팔아 먹은 증거 다 가지고 있음에도 명분이나 절차는 엿이나 쳐먹고 그냥 마키아벨리 운운하며 

"아아 이것이 마키아벨리의 잔학이라는 것이다"라며 그냥 다 죽여버린다.

분명 매국노는 동서고금을 통틀어 기본이 사형이지만 그건 재판을 안할거면 문답무용으로 처형하라는게 아니라

 신하들과 백성들 앞에서 

이렇게 이새끼들은 매국노니까 덤으로 적국과 내통한 증거도 다 나왔으니 이새끼들이 매국노다!라고 공표한 뒤에 처형시키는게 수순이다

근데 이렇게 안하고 그냥 처리한 뒤에 아 이새끼들 매국노였음 ㅋ 나와봐야 

신하들 입장에선 "이새끼 동탁같은 폭군인가?" 라는 반응밖에 안나온다.

둘의 포지션은 악역과 주인공인데 딱봐도 머저리와 실상을 보면 머저리의 차이지만 

작가의 부족한 능지로 인한 머저리 캐릭터라는것은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