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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ㅎㄱㄱ 240509 뮤디아 후기 1 (스포)앱에서 작성

ㅇㅇ(110.70) 2024.05.11 04:39:57
조회 297 추천 1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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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이미지

와...
내가 사실 220306 밤공 뮤디아를 되게 오래 기억하고 있거든 
근데 240509가... 약간 그 뒤를 잇네



1) 컷콜

귭디아 가사하 끝내고 양 팔 벌린 채로 하늘 올려다보다가 그대로 고개 더 들어올리면서 환호성 나오고 공연 끝났는데
커튼콜에 등장할 때 고개 숙이고 손으로 눈물 닦느라 얼굴 가리고 걸어와서 짠하더라 ㅠㅋㅋㅋㅋ

근데 그 상태로 노래할 때 눈 꾹 감고 눈물 참는 표정
그거 본체가 종종 짓던데 그 표정 내가 좀 좋아하는듯... 

하여튼 그러고 슈스콜 썽떼여도 지금 저 감정선이면 귭디아 2차처형이다 싶었는데 슈스콜이 당감임.. 생각해보니 이것도 2차처형이겠다 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2) 빅벨귭 페어합

아니.. 슈스콜에 페어합이 있다?
난 개인적으로 귭디아가 남들은 잘 이해 못 하는데 알고보면 정말 나쁜 아버지 밑에서 자라서 꾹꾹 누르고 참고 감추고 숨기는 게 익숙해졌다고 생각해왔는데
무조건 억압하고 통제하려 드는 아버지가 아니라 빅벨파베르 디아길레프가... 진짜 아들을 답답해하고 안쓰러워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한심해하는 지경까지 가버린
그런 아버지더라고

귭디아 성향 문제도 있고 빅벨파베르가 애정을 기반으로 억압하는 상황이라 직접적 비난과 반항으로 맞부딪히지 못하고 자기 내면으로 꼭꼭 누르는.. 그런 느낌으로 페어합이 좋더라

그리고 빅벨귭 결이 좀 비슷한가? 라고 생각했음
귭디아 동작을 많이 지켜본건지 빅벨디아(..ㅎ) 가 정말 동작 미러링을 많이했는데 단순히 동작만 같은 게 아니라 거기 담긴 느낌이 되게 비슷하더라고...




3) 어우트비 짭덮머

아니 이것은 짭덮머인가 짭깐머인가... 하여튼 귭디아 거의 9:1 느낌으로 덮머에 가까운데 왼쪽 옆머리쪽 가르마내서 살짝 깐머?? ㅋㅋㅋㅋ
덮머인데 깐머다? 깐머인데 덮머다? 그것이 실존

불 들어오자마자 잠이 확 깨더라 
물론 자고있진 않았습니다만

어우트비에 멍하니 나에겐 뭐가 남았지.. << 이거 
점점 더 대사에 힘이 붙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
극을 거듭하면서 해석도 그렇고 담긴 의미가 더 깊어지는거

이게 어우트비에서는 귭디아가 굉장히 삶을 포기하기 직전의 순간에 나한테 남은 거 하나도 없어.. 하고 탁 놔버리기 직전 상황 같았는데
넘버 <기억> in diaghilev 부르고 나서 눈물 펑펑 흘리면서 그래, 그래!!! 허벅지 팍팍 내려치면서 그 기억으로 여기까지 온 거야!!!! 스스로 깨달아버리고 포기하려던 것들 다시 붙잡아서 기운내 일어나는 장면으로 이어지더라
그리고 가장사랑하는 부르면서 스스로 일어났던 그대로 다시 니진스키 앞에 (객석 등지고 뒤돌아서) 양 손 모아쥐고 자기 의지로 무릎꿇는 거

하여튼.. 좋았다



4) 낭만 가득한 발레뤼스

아니 ㅋㅋㅋㅋ
귭디아 장미꽃 손에 쥔 채로 그냥 발레하더라 상준누아는 꽃 바로 안받아가니까 요술봉길레프~ 꽃꽂은길레프~ 여러가지 나오는데
내심기대했지만 글쿤! 하고있었는데
이번엔 상준누아가 뭐라도 보여줌 ㅋㅋㅋㅋ 
상준누아가 한손엔 캔버스 한손엔 화구통 들면서 손에 쥐고있던 장미꽃을 입에 가로로 물고 퇴장함ㅋㅋㅋㅋㅋ

그러고 그 장미꽃은 다시 귭디아를 통해 도후라빈에게로
가겠지
ㅋㅋㅋㅋㅋㅋ

정말 낭만 가득하다.....




5) 사랑한다 아들아

아 극장주... 도후극장주 양손으로 지팡이 모아쥐고 허리 구부정한 동작까지 따라하면서 귭디아가 샤틀레 극장주 명언 성대모사함
그러더니 뒷부분에 "사랑한다 아들아~?" 덧붙이고
도후극장주가 너... 어떻게 그거"까지" 알고 있는 거지
이렇게 해서 ㅠㅠㅠ

이거 듣고 도후극장주 웃다가 수염떨어졌다는 얘기 나중에 불판에서 보고 웃다가기절하는줄ㅋㅋㅋㅋ미쳤나 이 개그뤼스 뭐임

그리고 귭디아 극장주 옆에서 이말저말 설득용으로 던지고 반응보면서 극장주철벽치면 oO(이것도 아닌가..) 실망하고 기운빠졌다가 얼른 표정감추고 다시 숨 들이마시고 다음작전 들어가는거 너무 ㅠㅠㅠㅋㅋㅋㅋ 불쌍하고 짠함...
단장님 돈을 쓰시는 건 단장님이예요....

사랑한다 아들아 < 덧붙이는것도 생각해보니 짠해
타임라인상으로 브누아 영입성공하고 신나서 집갔다가 아빠한테 뺨맞고 독립해서 발레뤼스 창단하고 이고르 영입하고 극장 대관하러 간 상황이잖아...




6) 페트루슈카를 낳아~..아니 페트루슈카를 찾아

페슈찾ㅋㅋㅋㅋ 귭디아 손가락까딱 인사보고 상준누아 어휴! 개킹받아하는거
그러고 귭디아 낳는다! 그거 좋은 생각이다 네가 힘 좀 써봐!
하니까 상준누아 태연하게 "너 내가 술 끊으랬지!" 하면서 책상위에 남겨진 힙플라스크 챙겨갖고 퇴장준비 ㅋㅋㅋ
상준누아 진짜 노련하더라

이것이.. 벙커와 발레단으로 다져진 페어합?

근데 상준누아 원래도 깨알같이 연기했는데 이즈비니쩨~~하고 지나갈 때 사람들이 붙잡으니까 아뇨 사무실로 연락주세요
하더니 놀람+질림의 표정으로 어우! 하고 얼른 도망가더라
ㅋㅋㅋㅋ그거 웃겼음
기자가 계속 붙잡나봄ㅋㅋㅋ 상준누아 표정 통해서 막 상상되더라고



7) ㅅ..~... 시 작 해 볼 까!!!

갖고싶다 철주니진 표정 되게 좋은데 뭐라 표현을 못하겠음 이게 극 속에서 연기구나. 라기보다 되게 진짜같은 표정을 짓더라..
또스카에서 도후라빈 되게 침착하게 또스카! 하니까 귭디아가 이고르 크게 소리칠 땐 "놀라겠다" 조용히 말리는데
그냥 웃으며 보고만 있더라 ㅋㅋㅋㅋㅋ
이런게 뭔가 웃김
그리고 상준누아 무보 들고 가기 전에 귭디아 벌써부터 같이 큐대사(맞겠지?) 하려고 ㅅ~~~~~ 하면서 소리내고 있다가
귭상준 둘이 마주보고 한글자씩 또박또박 서로 속도 맞춰서
"시 작 해 볼 까?" 하더니 둘 다 빵터져서 웃는거 ㅋㅋㅋㅋㅋ

이 그사세 뭐예요 ㅋㅋㅋㅋ 근데 진짜 웃기더라
조명! 듣더니 상준누아가 음~~~! 다른거! 하니까 
귭디아가 철주니진 손짓해서 귓속말로 답 알려주려 하는데 상준누아가 색채의 마법 선수쳐버리고 ㅋㅋㅋㅋ 귭디아 손가락으로 입꼬리 만지면서 머쓱+떨떠름해하고 ㅋㅋㅋㅋ

발레뤼스엔 천재들만 있다는 게 사실인가봐요 이거
누가그래? 하는데 상준도후 둘이 동시에 "내가!!!" 하더니
상준누아 또 태연하게 "(우리) 통했나봐!!!" 하는거 ㅋㅋㅋ 순발력도 좋고 애드립이 다 적절해서 되게 좋더라
원래도 잘했는데 엄청 빨리 그리고 많이 느는 듯
원래 이정도 잘했는데 점점 다 보여주고 있는건가 ㅋㅋㅋㅋ




8) 가! 가! ..나도..ㄴ...나..

귭디아 ㅋㅋㅋ (도후라빈) 가! (상준누아) 가! 다 보내버리고
나도!!! ㄱ..!!! 하는데 철주니진이 바로 뒤돌아보니까 오히려 아쉬운지 못 가고 제자리에서 몸 돌려서 갈듯말듯 붙박힌채 움찔움찔하더라 ㅋㅋㅋㅋ
이거 니진스키가 안 돌아봐주고 춤추고 있으면 갈...가..나.... 그...우물쭈물하는데 아예 돌아보니까 아쉬워서 못 가는 게 되는구나 ㅋㅋㅋㅋㅋ 아 뭔가 진짜 소소한 상황 차이인데 달라지는게 재밌더라고...

그리고 철주니진한테 귭디아가 잠시만, 실례 하고 다가가니까 철주니진 되게 긴장해서 숨 흡 하면서 손으로 바지 꾹 쥐던데 이거...

근데 귭디아도 당감에서 뜨거운 열 속에서 다시 태어났네-...(오른손으로 자켓+바지자락 같이 쥐면서 굳었다가) 당신께 감사를! (애써 쎈척하며 눈물꾹참고 괜히 자켓 날리며 뒤돌기) 이렇게 하는데
철주니진이 여기서 옷자락을 꾹 잡으니까...
이게 긴장해서 그런거일수도 있지만
뭔가 철주니진한테 퍼스널 스페이스가 깨지는 게 약간 위협+긴장+경계요소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음

저 동작 자체는 철주니진이 먼저 한 걸로 기억하는데 귭디아도 같은 동작을 하니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그리고 귭디아가 "그래, 수고해" 하고 가니까 철주니진 긴장 풀려서 뒤돌더니 웃으며 안무 계속하기
난 여기가 철주니진한테 뭔가 되게.. 중요한 지점이었을 거 같음
(귭디아는 그못없에 책상 모서리 잡아주면서 이미 한 번 훅 들어갔는데 여기서 결정타 날렸다고 생각) 




9) 본공 당감

상준누아.. 귭디아 못 보게 쪽지 주머니에 넣으면서 숨기다가 뭔데그래? 듣고 망설이다가 쪽지 꺼내서 건네주는데
이거 진짜 나는 디아길레프를 위해서 주는 거 같단 생각이 들더라고... 그리고 슈스콜 빅벨파베르 노선 보면 디아 걱정하는건 찐이어서

솔직히 상준누아가 디아길레프한테 나쁘게 할 거 같지 않아서... 마지막일 수도 있어 (그러니 웬만하면 연락해봐,) 라는 게 나는 아버지를 용서하고 극복하라는 뜻이라기보다는...
평생에 걸쳐서 너를 괴롭히는 그 문제를 해결하고 와, 라는 느낌으로 다가오더라고...
하지만 디아길레프는 그 기회도 주기 싫겠지

그리고 이 때 테이블에 쾅 내려쳐진 라이터는 슈스콜 전까지 행방을 찾을 수 없었다 ㅋㅋㅋㅋㅋㅋ 는 책상 이동하는 레일에 끼어있었던 거 같다는 후문




10) 그래? 그럴까? 그러자 3단콤보의 네있밤

아니 ㅋㅋㅋㅋ 철주니진 귭디아 오니까 발레슈즈 보여주고 싶어서 드릉드릉하다가 발 꼼지락대고 결국 내밀고 있는데
귭디아 계단에 앉으면서 몸 돌리다가 그거 발견하고 바라보다가 "슈즈는, 잘 맞아?" 하는거 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철주니진 엄청 좋아하면서 슈즈자랑하는데 이거 진짜 애같았음
귭디아 데려다가 춤 가르쳐준다고 철주니진 개 해맑게 레파토리 보여주는데 귭디아가 그거 고개 갸웃하면서 미심쩍게 따라하고 ㅋㅋㅋㅋ 이게 될까? << 식으로 연기하는데 웃기더라
얼마전까지는 나 발레뤼스 단장이야 당당하게 해놓고
ㅋㅋㅋㅋㅋ

그리고 철주니진이 오! 어!!! 감탄하면서 잘한다니까 귭디아 솔깃해서 "그래?" ㅎㅎ
춤 더 배워보자고 하니까 귭디아 엄청 내켜하면서 선뜻 "그럴까?" 하더니 철주니진 자~ 어쩌고 말하는데 한 번 더 "그러자" ㅋㅋㅋㅋㅋ

적극적인 3단콤보 아주 좋아
하지만 철주니진이 보여준 점프ㅋㅋㅋㅋ 자세 잡아보다가 바지 내려다보고 안되겠다고 ㅋㅋㅋㅋ 사고날 거 같다고
그러더니 자기 바지 터진 모습 상상했는지 갑자기 빵터져서 웃는데
철주니진이 '이제 조금 괜찮아요?' 하듯이 미소지으면서 귭디아 빵 터진 모습을 바라보고 기다려주더라
귭디아 철주니진 표정 보더니 놀라서 웃음멈추고 눈 커졌다가 '아, 내가 웃었구나' 하듯이 멈칫하고 고마워, .....고마워

그리고 "고마워요, 디아길레프" 때 마주보고 철주니진이 고개 숙일 때 정적 되게 길게 가져가는 거랑
귭디아가 "고마워, ...고마워" 할 때 철주니진 바라보는 그 표정같은거 되게 훅 빨려들어가서 좋았음

그리고 난 철주니진 네있밤 표정이 되게 좋던데 엄청 심각하고 진지하게 귭디아가 우울한 감정에서 빠져나오기를 기다려주더라? 
근데 귭디아가 노래하다가 가슴쪽에 손 올리면서 웃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철주니진도 디아 주변 빙글빙글 돌면서 안무하다가 같이 웃기 시작함...ㅠ
둘이 감정의 속도가 같이 간단 느낌이 들어서 되게 좋았어

손 잡아줄 때 그 뭐지.. 아라베스크? 그거 하더니 눈빛으로 '이제 우울해하지 마요' 하듯이 웃어주고 나가는데 그 때 귭디아가 혼자 남겨져서도 이제 안 힘들어하고 
웃는 표정으로 네있밤 마무리하는 그것도 되게 좋곸ㅋㅋㅋ




11) 그만 가..~ 이럴 줄 알았으면 안 나왔지~..

귭디아 자신있게 벽 짚고 관객들 여유롭게 둘러보다가 페트루슈카 넘버 끝나면 박수 뻑뻑치고 손가락휘슬 불어주는 거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철주니진 안무할 때 집중해서 그러나? 그 진지한 표정 짓는 게 있는데 난 이게 되게 좋더라
그리고 썽떼 ㅋㅋㅋㅋ
상준누아 페트루슈카 안무추는 거 도후라빈이 얼탱터져하며 바라보다가 귭디아가 도후라빈 침착한 광기로 안경 뒤집어쓴거 발견하고 '술많이마셨어? (그거) 안경??' 하는거 ㅋㅋㅋㅋ

도후라빈 가만보니 되게 조용하고 차분하게 돌아버리는 스타일 같던데 눈빛에 약간 은은한 광기가 느껴짐
시작은 도 넘버에서도 느꼈는데 ㅋㅋㅋㅋㅋ

하여튼 썽떼에서 귭디아 춤도 못 추고 철주니진이 나가자고 엄청 적극적으로 이끄니까 아니야 내가 나가면 어떡해! 하다가 오랜만에 어엏~...? 하면서 끌려나감ㅋㅋㅋ
근데 나가다가 조명이 있는건지 고개를 숙여서 뭔가를 피하면서 속도 줄여서 타박 타박 하고 나가던데 내가 보기엔 거기 아무것도 없었거든?ㅋㅋㅋㅋㅋ
고개 왜 숙인건지 뻘하게 궁금했고

남겨진 상준도후 넘나 자연스럽게 팔 꺾어서 러브샷하는데 둘이 높이 안정적인거 개웃김ㅋㅋㅋㅋㅋ 난 크리스영라빈이 저번에 '왜이렇게높아' 상준누아한테 투덜댄 게 뮤디아볼때마다 두고두고 생각나더라고 ㅋㅋㅋㅋ




그리고
뒤는... 길어서 짜름...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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