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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들은 모순을 인지하지 않음모바일에서 작성

익명 2024.03.18 00:15:58
조회 95 추천 1 댓글 2

누구는 구약에만 꽂혀서 신약에 드러난 사항들을 무시하고

누구는 신약에만 꽂혀서 구약에 드러난 사항들을 무시함.

신약은 구약을 전제로 작성되었고 구약은 결국 신약의 전신이기에 신구약간의 조화성을 주의 깊게 봐야 함.

신약에서 구약적 사항이 나타나면 구약으로 돌아가서

해당 사항이 구약성경에서 어떤 의미인지 파악하고

그 의미를 바탕으로 신약을 바라봐야 저자의 관점에 다가서는 것임.

신약 성경들이 작성되던 시기엔 신약 성경이 정경화되기 전이였음.

저자들은 구약성경에서 신학적 개념을 배웠던 존재들임.

결론적으로 성경은 모든 구절이 다 사실이기에 그 사실들을 철저하게 조화시키기 위해서는 66권 조화성을 고려하고 그런 조화성을 지속적으로 전제하면서 구절들을 해석해야만 하는 것임.

럭크만 쪽에서 이걸 못하는 바람에 환난 서신, 특정 시대 행위 구원, 환난 전 휴거 같은 망상을 내세우고 믿고 따르고 가르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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