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터넷 개인 방송의 수익 분석

정근웅, 박성택, 김종욱

https://koreascience.kr/article/JAKO201713842135593.page

제일 먼저 조사 표본

2017년 다음팟TV에서 매일 1시간 이상 시청하며 지속해서 후원을 하고 있는 남성 50명

많은 표본을 찾는데 한계가 있었다고 하네

2017년의 다음팟의 라인업은

파카, 박종우, 아무무, 랄로, 요플래, 이재석

이렇단 말이지...

이런 방송을 매일 1시간 이상 시청하며 

지속해서 후원을 하는 50명임을

미리 생각하고 들어가자

내용은 크게 어렵지 않더라고

1. 시청자들과 함께 있는 느낌은 시청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2. 시청자와 소통 및 진행을 잘 할 수록 시청 만족도가 올라간다.

3. 내가 원하는 정보(게임 공략 및 정보 등)를 얻을 수록 만족도가 올라간다.

4. 개인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 시켜줄 수록 시청 만족도가 높아진다.

-> 만족도가 높아질 수록 구매의도에 영향을 미친다. 

-> 이는 '진행자의 가치'에 대한 구매로의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

가장 기본이라고 볼 수 있는 시청만족도가 높아져야

 '진행자의 가치'를 구매할 의사가 생긴다는 뜻이야.

여기서 시청자들끼리 같이 있다는 느낌은 영향이 없다고 하네

에세이에도 썼지만 주관적으론 

시청자보단 방송 진행자랑 가까이 있다는 느낌이 더 중요하지 않나 싶어

현존감이라는 건 아무래도 그림보단 캠이 더 있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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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는 방송을 보며 정보추구와 진행자와의 상호작용을 느끼는 것이기 때문에

방송 진행자는 유입이 방송을 볼 수 있도록 전문적인 분야를 다루거나(정보추구)

최근 방송의 경향을 반영하여 시청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송 콘텐츠를 준비해야 한다.

정리하자면 꾸준히 트렌드 파악, 소비자 니즈 파악해서 준비하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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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시청자와 상호작용 형성을 위해

지속해서 소통하여 시청자의 생각과 진행자의 견해를 공유해

프로그램 시청을 이끌어내고 후원 유도를 통해 수익을 증진해야 할 것이다.

시청자의 생각과 진행자의 견해를 공유라는 부분이

하꼬들이 많이 놓치는 부분 같은데

컨텐츠가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있어

일반적으로 경쟁게임의 경우 이기는 것이 목적이겠지만

이기는 걸 목적한다고 방송에서 말도 한 마디 안하고 

이기는 거에만 혈안되어 있으면 그 방송을 볼 필요가 없겠지. 

꾸준히 시청자와 진행자의 견해를 공유 비교해가는 소통이 필요할거야

잘하는 사람이면 말이 많지 않아도 정보목적으로 가면 될 거 같고(프로선수들)

그게 아니라면 소통쪽으로 가야하지 않을까(일반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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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후원하는 이유를 하나 더 써두었는데

' 만족도와 상관없이 동정과 같은 감정이나

시청자 가운데서 관심을 끌기 위해서와 같은 잠재적인 요인'

아마 이미 많이 본 케이스라고 생각해

결론

1. 시청만족도가 높을 수록

2. 진행자의 가치를 사기 위해 후원을 했다.

3. 동정이나 관심받으려고 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