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은 *뒤에 썼으니 참고

*8000자 넘고 출연자도 많아서 요약힘듬 알아서 봐라

*공통적인 지적은 알고리즘이 하꼬를 찾기 어렵게 만들고, 게임 외에는 유입이 힘들다. 컨텐츠를 해도 뜨질 않는다. 합방이 어렵다. 서버 불안정, 정산 문제 있으며, 다시보기 다운그레이드, 컨텐츠 지원도 파트너 위주라 루키, 프로는 못받음 등등

질문목록

Q1. 아프리카 넘어오기 가장 꺼려졌던 이유

Q2. 트위치 섭종 시 치지직을 간 이유

Q3. 트위치에서 버텼던 이유(노미래 전용 질문)

Q4. 트위치 서버 종료 이후 그 이전과 트위치 내에서 차이가 있었나?(노미래 전용 질문)

Q5. 앞 이적한다니까 대놓고 안본다고 한 시청자가 있는지?

Q6. 트위치에서 처음 넘어갔을때 감정? 분위기? 변화?

Q7. 타 플랫폼(치지직) 내부에서도 잡음들에 대해서 신경을 좀 쓰는 편이였나요?

Q8. 별하랑님 정산이 두달 밀렸다는게 사실인가요?

Q9. 아프리카로 넘어오게 된 결정적인 계기? (삔또가 완전 나간 시점)

Q10. 실제로 하꼬감수성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있나요?

Q11. 치지직 시스템적 불만이 가장 컸던 부분?

Q12. 초기 대이적시대 일 때 앞-트 연동 안해둔거 후회하시는지?

Q13. 능력중심사회 아프리카에서 살아남기 위한 본인만의 필살기는(스킵)

Q14. 아프리카와서 느끼는 가장 큰 장점은?

Q15. 원래 플랫폼에 계섰던 지인들의 반응이 궁금하다.

Q16. 아프리카 괴담 어디까지 들어봤나? 지금도 믿나?

Q17. 치지직 개선되면 돌아갈꺼냐?

출연자 간단한 자기소개

바또랑 :

치지직 떄문에 인터넷까지 바꿨으나 억까가 있어서 이적

우왁굳 광팬

공지 악귀라고 함

별하랑 :

29살 대녀(라고 본인이 직접 말함)

현직 웹 개발자

노미래:

06년생 미성년자

올해 수능 봄 (유통기한 7개월 남았다고 본인이 말함)

미성년자 이슈로 치지직으로 못가고

트위치 섭종 이후에도 계속 트위치에서 버티다가 앞으로 이적함

에넨:

유부녀

전직 피부 관리사

현직 버츄얼 아바타(라이브2D) 제작자 겸 강사

본인이 두명 만들어줬는데 둘다 졸업해버려서 본인이 직접 데뷔함

카푸:

야힛이랑 같은 크루

Q1. 아프리카 넘어오기 가장 꺼려졌던 이유

에넨: 아프리카 하면 캠방하는 이미지가 있었다. 그리고 위에 졸업한 두명이 아프리카였다.(*누군지는 말 안함)

별하랑: 나는 상당히 딥한 씹덕토크로 아프리카 테스트 방송을 했는데 이게 통하지 않았다. 그래서 치지직으로 갔었다. 지금은 2주정도 훈련하고 아프리카로 와서 괜찮다.

바또랑: 처음에 아프리카에서 카테고리를 봤는데 마크가 0명 찍혀있더라 여기서 종합게임하면 좆될거 같아서 치지직으로 갔다. 근데 지금 보니까 여기서도 종겜하면 누군가는 먹어줄거 같더라. 그리고 지금은 우왁굳님 여기서 방송하시는거 보고 따라 들어왔다

노미래: 트위치에서 시청자들이 무조건 치지직을 외쳤다.

Q2. 트위치 섭종 시 치지직을 간 이유

별하랑: 바또랑님이랑 같이 크루 활동하는데 (총 세명) 나를 제외한 두명이 종겜을 하더라. 치지직은 네이버게임에서 확장한거라 종겜이 유리할거라 생각했다. 크루 전원이 투잡이였기 떄문에 아프리카는 투잡이 힘들거라 생각했다. 그리고 우리 크루 셋이 베타가 빨리 되서 발빠르게 옮겼다. 근데 망했다.

바또랑: 베타 권한을 머기업 먼저받고 순서대로 받았는데 나는 생각보다 빨리 받았다. 빨리 받아서 잘 풀릴줄 알았는데 베타 권한받은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노출도가 줄어들었다. 이후에 가라 않는 배처럼 되버렸다. (초반 시청자가 신기루였다는 말)

에넨: 트위치 외에는 다른 플랫폼을 잘 몰랐다. 그래서 트위치 망했을떄 남들이 하는말 따라 치지직 갔는데 내가 우물안 개구리였다.

Q3. 트위치에서 버텼던 이유(노미래 전용 질문)

노미래: 트위치에서 버티는거 힘들었는데 방송을 너무 하고 싶었다. 갈곳이 없으니 어거지로 트위치에서 버텼다. 시청자들이 졸업은 하지 말자고 계속 말했다. 원래 아프리카 계정을 만들었으나 실수로 본명으로 만들고 실수로 계삭을 해버리는 바람에 3개월 기다려서 아프리카로 이적했다.(이적 시즌에는 문의하면 3개월 제한 풀어주는데 그걸 몰랐다고 함)

Q4. 트위치 서버 종료 이후 그 이전과 트위치 내에서 차이가 있었나?(노미래 전용 질문)

노미래: 돈 같은건 주고받지 못하고 방송은 가능했고 포인트도 살아있긴 했었다. 섭종 이후 트위치 내에서 유령(칙이나 앞으로 안가고 계속 봐주는 시청자들)이 있었다. 근데 이 유령들이 다들 이상한 애들밖에 없었다.(미자라고 하니까 후욱후욱 미래짱 막 이러는 애들밖에 없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이 시청자들하고 버티다가 내년에 성인되면 치지직가면 되지 않을까 했는데 얼마안가 이 유령들도 다 사라졌다.

Q5. 앞 이적한다니까 대놓고 안본다고 한 시청자가 있는지?

별하랑: 치지직에서 앞으로 온다고 할때는 시청자들이 조용히 떠났다. 과거 트위치에서 앞이나 칙이냐 고민할때는 한명이 개발작을하며 치지직을 외쳤다. 근데 이 시청자는 치지직 가니까 안따라 왔더라

바또랑: 딱히 들박한 그런 시청자는 없었다. 오히려 치지직에 있을때 방송이 많이 터지고 그랬는데 그거때문에 방송중에 쌍욕하고 그러니까 아 그럼 아프리카 테스트 방송 해보자 이런 식으로 독려해준 분들이 많았다. 이 분들은 앞 이적하고 나서도 많이 따라와 주셨다.

노미래: 트위치에서 칙과 앞을 번갈아 가면서 갈거라 했는데 앞으로 간다고 하니까 "너 왜 앞 안가냐? 그래서 안보고 있었는데?" 하면서 들박하는 시청자가 있었다. 이거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다가 앞으로 넘어올때 앞 온다는 말 안하고 도망치듯이 공지 없이 앞으로 넘어왔다 결론적으론 잘 정착했다.

에넨: 칙에서 앞 오기전에 앞 가고 싶다고 솔직히 이야기했다 채팅에서 들박하는 시청자는 없었고 메일로 정중하게 앞 선택에 신중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오고는 했다. 이후에 앞으로 오긴 했는데 잘 정착했고 그때 정중하게 메일 보내준 시청자는 지금도 고맙다고 생각한다.

야힛: 제 이야기를 하자면 나는 트위치 터지기 전에 앞 왔고 그거 때문에 메일을 엄청 받이 받았는데 나한테 블랙먹은 애(설립자라고 함)가 메일로 "야힛님 트위치때는 그렇게 열심히 안하더니 왜 여기서는 이렇게 열심히 해요?"라며 비꼬는 메일 보내더라 근데 나는 트위치때도 투잡 뛰면서 하루에 두시간 자면서 방송했는데 그따위로 이야기했다.

Q6. 트위치에서 처음 넘어갔을때 감정? 분위기? 변화?

에넨: 처음에 넘어가고 일 때문에 공백기가 좀 있었다. 그래서 극 초창기에 격동기를 보내진 않았는데 복귀하고 나니까 처음이랑 분위기가 너무 다르더라 그래서 힘들었다. (채팅창: 치지직 분위기가 처음에는 어땠는데여?) 처음에 치지직은 트위치에 뒤를 잇는 우리가 최고라는 분위기였다. 그런데 공백기 좀 갖고나서 복귀하니까 치지직 그런거 잘 모르겠고 일단 방송이나 켜라 막 이런 분위기가 되어 있었다.

바또랑: 처음에는 트위치와 치지직이 비슷한줄 알았다. 비슷한줄 알았기 때문에 안알함이 있었고 내가 추락하는 줄 몰랐다. 시청자들 타노스 당할때 쯤에 큰일 났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때 아프리카를 보니까 다들 치열하게 살더라. 내가 옛날에 빡세게 살던 시절을 떠오르게 했다 그러던 차에 방송도 자꾸 터지고 하면서 아프리카 넘어오게 됐다.

별하랑 : 처음에 치지직 넘어갈때는 베타를 일찍 받아 기대가 컸다. 처음에는 트위치보다 치지직의 후원 액수가 더 컸다. 네이버 포인트를 후원으로 쏴준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트위치 시청자층이 아닌 독특한 유입층이 있었는데 추측으론 원래 네이버 라운지의 유저들이 방송을 보러와준거 같았다. 결국에는 다 신기루였다. 앞 오고 나서는 칙보다 더 긴장하게 됐는데 치지직은 스머들끼리 서로 소통할 창구가 없었다. 그래서 다 자기 방송만 한다. 앞 여기는 다들 열심히 살고 다들 컨텐츠 엄청하고 이거 보면서 내가 너무 나태하게 살았구나 느꼈고 이런 긴장감이 오히려 좋았다.

노미래: 앞으로 넘어오면서 나를 아껴주는 시청자도 많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넘어오면서 바로 합방이나 대회 같은것도 신청해서 해봤는데, 많이 신기했다. 상금도 주고, 친해지는 사람들도 생겼다. 이게 신기하고 여기서 애정도 많이 느꼈다.

카푸: 아프리카로 넘어오니까 관심을 많이 받아서 좋았다. 처음 방송키면 관심주고 방송키면 "얘 오늘 뭐하지?"라며 관심주는 시청자들이 있었다. 트위치에서는 뭘 해도 아무것도 없으니까 거기서 더 안주했던 것 같다. 아프리카가 유동이 더 많다고 느꼈다.

Q7. 타 플랫폼(치지직) 내부에서도 잡음들에 대해서 신경을 좀 쓰는 편이였나요?

바또랑: 저는 거기서 격주에 한번씩 치지직 욕을 했다.(방송이 계속 터지는 문제가 있었다고 함) 당시에는 내가 있어야 할 곳이니 여기가 좋아지는지 신경을 많이 쓸 수밖에 없었다. 라운지에서 업데이트 공지사항 다 확인하고 트위터에서(난 정보용으만 쓴다^^) 치지직 다른 방송인들 현황도 다 보면서 신경을 많이 썼다. 방송에서 욕할때 터진적이 있었는데 그때 벌벌 떨었다. (채팅창: 가장 격노했을 때 무슨일이 있었나요?) 아주 대단한 일이 있었다. (나중에 설명하겠다.)

에넨: 신경 쓸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치지직에서 살아야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불안정함이 계속 느껴졌다. 어느날 이 불안정함이 느껴지니 시선이 다른쪽으로 옮겨가더라. 지금 치지직에 있는 분들도 다 아실거다. 언젠가 이적 시장이 크게 열릴 것이라는걸. 나는 이 시기가 오기 전에 미리 앞 와서 자리잡을까하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탈출버튼 바로 눌렀다. (야힛: 가장 불안했던 요소가 뭘까요?) 한가지만 설명하자면 알고리즘 문제가 있고 치지직으; 방향이 모든 방송인들을 위한다기 보다 높으신 분들 위주로 돌아간다는 느낌이 들었다.

별하랑: 그때 생활고 문제로 다른 직장을 구하고 있어서 치지직 문제는 신경쓸 수 없었다.

Q8. 별하랑님 정산이 두달 밀렸다는게 사실인가요?

별하랑: 결론만 말하자면 두달치가 한번에 들어온거라 한달 밀리긴 했다. 어쨌든 한달 밀린건 맞다.

치지직 정산에 대해서 말하겠다. 치지직 정산비율은 앞보다는 더 좋다. 치지직은 프로(베비)다려면 일주일만 방송키면 되기 때문에 수수료율은 앞보다 더 수월할 것이다. 정산 비율에 대한 루머의 경우 개인사업자는 네이버가 세금을 다 때고 줬다. 이래서 종소세를 내본적 없는 사회초년생들 사이에서 치지직이 정산을 더 때간다는 루머가 퍼진 것이다.

별풍선과 치즈 앱 결제의 경우 치지직은 앱 내에서 결제를 하기 때문에 구글에 지급하는 수수료 때문에 더 비싸고 별풍선은 아프리카의 경우 하이브리드 어플리케이션이라 해서 별풍 결재시 웹으로 넘어가서 구글에 수수료를 주지 않는다. 그래서 별풍 액수가 싸다. 아프리카가 머리를 잘 쓴 것이고 이 부분에서 아프리카에 호감이 갔다.

정산이 밀리는 케이스: 1) 스트리머가 정산정보와 2단계 인증을 완벽하게 수행하지 않은 경우 2) 정산일 이전에 스트리머의 등급이 바뀐 경우에는 정산이 무조건 다음달로 밀린다. 3) 신규 이슈로 현재 개인사업자는 정산 정보를 다시 입력해야 한다.

치지직 정산은 1일부터 말일까지 매출액을 산출해서 다음달 21일에 정산금이 들어온다. 나는 1월 정산이 3월에 들어왔고, 2월과 3월 정산금이 4월에 들어왔다. 나는 1월에 프로등급을 달았으니 정상적이라면 1월 2월치가 3월에 들어오고, 3월치가 4월에 들어왔어야했다. 나는 위 세가지 케이스중 어디도 해당하질 않는데 확인해보니 치지직에선 자기들이 정산정보를 늦게 보면 정산이 밀릴 수 있다고 3월 22일 공지에 올라와 있다. 그래서 방송에서 격노했다.

나도 개발자라서 정산 관련해서 금융기관쪽 일도 해봤다. 그래서 대략적인 시스템 구조를 안다. 근데 정산정보에 대한 등록도 작은 회사라면 사람이 일일히 보는게 맞다. 근데 큰 회사로 넘어가면 모든서류가 자동적으로 이미지 스캔을 통해 등록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걸 일일히 손으로 한다는게 말이 안된다 생각했다.

Q9. 아프리카로 넘어오게 된 결정적인 계기? (삔또가 완전 나간 시점)

노미래(트->앞): 치지직에서 미성년자 방송 가능 공지를 계속 기다렸다. 근데 치지직에서 모든 사람들이 방송 가능하다는 공지가 나왔을 때 내가 그 모든사람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거기서 삔또가 나갔다. 내가 트위치에서 열심히 버티는 모습 보여주면 치지직 관계자가 봐주지 않을까 하는 희망도 품었으나 전혀 변화가 없었다. 5월 9일부터는 가능하다고 하더라 근데 너무 늦었다.

별하랑 : 위 정산 이슈가 결정적 이유

바또랑: 나는 치지직에 엿먹었다. 다른거 다 모르겠고 원래 치지직에 오래 있을 참이였는데 최소한 방송할 수 있는 환경은 있어야 한다. 근데 서버 억까를 너무 많이 당했다. 심심하면 방송이 터졌다. 하루에 6번 터진적도 있었다. 이러면서 유입도 다 털렸다. 처음에는 이게 내 인터넷 문제인줄 알았다. 그래서 sk에서 kt로 바꿨는데도 다음날에도 터졌다. 방송 보는 것도 문제가 많다. 로딩이 너무 걸렸는데 퀵뷰도 없어서 세로고침하면 15초 광고를 계속 봐야 했다 이거 때문에 크루 활동에도 지장이 갔다. 이쯤 되니까 앞으로 가야 겠다고 마음 먹었다. 그리고 다운그레이드도 많다(정황상 다시보기 말하는듯)

에넨: 저는 치지직의 하꼬감수성이 뒤졌다고 본다. 다시보기 프로달면 영구 준다고 분명 했는데 기간제로 다 빼버렸다. 그리고 알고리즘도 최악이다. 태그 문제도 심각하다. 이제서야 나왔는데 정확한 설명이 없다. 내가 어떤 태그를 눌러야 내가 보고 싶은 사람들이 나오는지 전혀 모르겠다. 나는 작업자다 보니 내 잠재적 고객들도 잡아야 하는데 내가 "라이브2d작업자" 이렇게 태그를 적어둔다면 그걸 검색해야 들어올 수 있지 안그럼 못본다. 무슨 태그를 적어놨는지 사람들이 몰라서.

(*하꼬는 태그를 아무리 걸어놔도 알고리즘 상 노출되지 않는다는 의미로 이해함)

Q10. 실제로 하꼬감수성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있나요?

에넨: 알고리즘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다. 나는 치지직에서 나같은 하꼬 버츄얼들을 어떻게든 보러 다녔다. 그런데 이상하게 메인 화면에서 하꼬 버츄얼만 보려 다녔음에도 그들이 보이지 않았다. 그분들 밖에 안봤는데도 알고리즘은 하꼬 버츄얼을 보여주지 않는다. 알고리즘이 깡통이다. 난 아직도 캠방밖에 안보인다. 내 알고리즘에 하꼬 버츄얼이 나와야 나도 다른사람들의 알고리즘에 노출된다는 생각들고 유입이들어온다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도 안보인다. 그래서 미칠거 같았다.

바또랑: 여기서 추가로 이야기 하자면 하꼬방송 보기도 힘든데 마우스 휠 기능이 쓸모가 없다. 방송목록을 계속 내리면 사람만 보이는데 내리가다 네이버 고객 센터가 보인다. 그래서 마우스 휠의 의미가 없다. 더보기 눌러도 방송 목록이 내려가다가 끝난다.

(*치지직은 메인화면이 상단 일부만 보여주고 추천순도 다 안보여줌. 모든 목록을 보려면 전체보기 -> 인기순해서 상단부터 내려가야 함)

별하랑: 나는 하꼬박이다. 근데 치지직에선 하꼬 탐방이 어렵다. 작은 규모의 방송을 보면 작은 규모의 방송을 추천해줘야지 전혀 그렇지가 않다. 그리고 치지직은 게임을 안하면 유입이 없다. 오로지 게임 카테고리로만 유입이 있을뿐 그 외에는 유입이 없다.

노미래: 나는 트위치 섭종이후에도 계속 남았는데 그때 유령들은 나를 놀리려고 온 애들이다. "너는 어디도 못가지? 나는 아니다." 약간 이런 감성이였다. 이상한 애들이 많았다.

별하랑: 나는 원래 토크와 컨텐츠 방송을 했다. 그런데 거기는 게임이 아니면 유입이 아에 없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게임을 하게 됐다. 아프리카는 내가 원하는 방송을 해도 괜찮다.

Q11. 치지직 시스템적 불만이 가장 컸던 부분?

에넨: 콘텐츠 지원사업에 관심이 많았는데 기대를 많이 했었다. 근데 조건이 파트너 스트리머 한정였다. 지원을 아에 못하는거랑 최소한 할 수 있는거랑 다른데 기회가 아에 닫혀 있으니까 기분이 좋지 않았다.

Q12. 초기 대이적시대 일 때 앞-트 연동 안해둔거 후회하시는지?

에넨: 엄청 후회한다.

노미래: 나는 후회는 없다. 여기서 새시작 한다는 마인드다. 대신 트위치에서 한게 아깝게 느껴진다.

Q13. 능력중심사회 아프리카에서 살아남기 위한 본인만의 필살기는(스킵)

Q14. 아프리카와서 느끼는 가장 큰 장점은?

바또랑: 하꼬의 어깨를 올려주는 기능은 확실하게 있다. 핫이슈 선정해주는게 많아서 좋아(가끔 채팅창에 뜨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 방송 그런거 말하는듯) 선정되면 상단으로 올려주는 것도 있더라 칙이나 트는 그런게 없었다. 물론 엄청난 효과가 있는건 아닌데 방송 계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별하랑: 컨텐츠 방송을 하는 사람들에게 너무 좋은 플랫폼이다. 지원은 말할것도 없고, 치지직은 게임 카테고리 빼면 유입이 없다보니 열심히 해서 컨텐츠 해도 홍보할 수단도 없고 유입도 없다. 그리고 다들 열심히 하는 모습 보니까 나도 영감을 얻기 좋고 동기부여도 된다.

에넨: 돈미새 같을 수 있는데 내 원래 방송이 수익이 나오는 구조는 아니다. 그래서 앞 오고 와서도 그럴 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돈을 써주더라 지금 앞 이틀찬데 이틀동안 번 돈이 내 방송생활 전체 동안 번 돈과 거의 비슷하다. 그리고 나 아프리가 이틀찬데 야힛님 컨텐츠 참여중이다. 보통 다른곳은 나정도 하꼬는 신청도 못하거나(신청 컷이 높거나) 합방 참여에 대한 정보가 없는데 여기는 정보도 많고 컨텐츠 하는 분들도 많아서 커트라인도 많이 낮다. 이런 문화가 너무 좋았다.

노미래: 여기는 따듯함이 있다. 다들 말을 잘 해주신다.

Q15. 원래 플랫폼에 계섰던 지인들의 반응이 궁금하다.

별하랑: 저는 이미 많은 분들이 앞으로 가셨다. 그래서 내가 앞 간다고 하니까 다들 환영해 주시더라

에넨: 유부녀 방송인들끼리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내가 아프리카 이야기를 꺼내니까 응원해준다고 했다. 그리고 야힛님 컨텐츠 링크 보내주면서 가려면 확실하게 해라 이렇게 챙겨주시는 분들도 있었다 그리고 내가 잘 되서 같이 넘어오시려는 분들도 좀 있다.

Q16. 아프리카 괴담 어디까지 들어봤나? 지금도 믿나?

별하랑: 난 예적부터 괴담 안믿었다. 옛날에 내 시청자들이 앞 싫어했을때 내가 두둔해줬다.

바또랑: 앞 오면 스타 무조건 해야 한다고 들었었다. 스타를 진짜 못하는데(APM14) 여기 올때 오히려 이걸 이용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었다.

노미래: 괴담은 안믿었는데 시청자들에게 오빠라는 말을 해야 한다고 들었다.

에넨: 많이 들었는데 내가 겪어보지 않아서 쉽게 판단이 안되더라. 아프리카는 민증 까야 한다는 괴담이 있었다. (채팅창: 서윤법?), 버츄얼도 캠 까야 된다는 말도 있었다. 그래서 일단 와보긴 했는데 그런거 없더라

Q17. 치지직 개선되면 돌아갈꺼냐?

전부다 NO라고 대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