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본 존나김 

말투는 뇌이징 된거니까 그러려니 하고

영상 틀고 정리한거라 시간 순서가 중구난방 인건 내탓이 아님 ㅋㅋㅋㅋㅋ 

콘서트 갔다왔어요 

게임 신작이 나와서 갈까말까 고민했는데 

안가면 후회할거 같아서 갔다 

나는 영화관 많이 가본줄 알았는데 그런방 있는거 처음알았다 

들어갔는데 아무도 안와있었다 소풍 다주 서넹이 들어와서 같이봤다 

칸나봉 색깔 엄청 많더라 

향수냄새 약간 여자화장품인데 애기냄새난다 

뒷풀이 나랑 다주 룩삼 쁘허 택시타고 갔다 

디코로 오실분 체크해달라했는데 내가 디코를 안봐서 

어쩔수없이 의자 더놓고 착석했다 

그리고 이야기하는데 칸나님이 왔어

칸나님 실제로봤어 나는 승리자야 

칸나님 옆옆에 남성분인데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있는거야 

그래서 아 저분은 매니저신갑다 회사직원인가보다? 하고있었어

근데 옆에 다주가 귓속말로 

언니 근데 과로사님 옆에 저분 누구야? 하는거임

나도 모르는데? 했는데 

갑자기 이 이야기 하는데 

갑자기 소붕이 손을 번쩍 들더니 

"저 잠깐 무례한 질문 해도 되겠습니까?" 하더니 

뭐? 

"과로사님 옆에 앉아 계신분 누구시죠?" 

근데 그분이 아 저는 김계란이라고 합니다 해서 으악 했다 

근데 그분 머리가 엄청 풍성하시더라고

아니 빨간약을 한분만 본게 아니야 

칸나님의 빨간약 질문을 하겠지만 다른분들 빨간약도 많이먹었어 

주다사님 오셔서 주다사님 목소리도 들었어 ㅋㅋㅋㅋㅋㅋㅋ 

김펭귄님도 봤어 ㅋㅋㅋㅋㅋㅋㅋㅋ

키 존나큰사람이 꼭 새봄님한테 인사하고 싶다해서 인사했는데 

누구시지? 하고생각 중이었는데 저 김펭귄이에요 했다 

겜에선 말 뒤지게 안들을거 같았는데 되게 건실한 청년이었다 

아 그리고 강지님도 봤어 

빨간약을 몇방을 맞은거야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야기를 하는데 

다주랑 서넹이가 아 콘서트 처음에 막 눈물이 났다 이야기 하는데 

강지님이    강지: 왜?  

이러는거야 ㅋㅋㅋㅋ

다주랑 서넹은 너무 감동이라 울었다 했는데 

강지: 왜 ...왜 울지? 했다 

극한의 T인게 분명하다 

그 콘서트할때 칸나님이 처음에 인사 ->노래 -> 다시 토크 였는데 

두번째 타임때도 인사를 또했다  그러니까 강지님이 옆에서 팔짱끼고 보더니 

"또 인사해?" 했다. 극한의 T다 

칸나님은 떨려서 자기가 무슨말 하는지도 몰랐을거같다 ㅋㅋㅋㅋㅋ

칸나님이 썰푸셨는데 안무가가 붙어서 춤연습 많이 했다했다 

암튼 콘서트때 그거 보고있는데 강지님이 옆에서 

"어머 너무 야하다" 했다 

근데 뭐가 야하다는 건지? 춤이 야하다는건지 모델링인지 모르겠다 

중간에 룩삼이가 합류했다 

근데 혼자 보고 있었다 했다 

근데 왜 혼자 보고 있었어? 했는데 효니가 안왔다했다 

룩삼: 효니는 효니니까 라고했다 ㅋㅋㅋㅋㅋㅋㅋ 

너는 일찍 잘 왔네? 하니까 

룩삼: 나는 옛날에 이런거 초대받은적 있는데 

안가니까 되게 죄책감 느껴졌어 

효니도 다음엔 오지않을까?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콘서트때 버튜버분들은 당연하게 여러분 사랑해요 하는 타임이있잖아

다주서넹은 옆에서 막 나도 사랑해 하고있는데 

룩삼이는 그 특유의 표정으로 흐음....하면서 보고있어서 개웃겼다 

그래서 다주서넹이 웃으면서 룩삼을 때리면서 빨간약 먹이지말라고 했다 ㅋㅋㅋㅋ

버튜버분들 맨날 저 누구에요. 하고 사라져서 버튜버랑 대면한적이 거의없었다 

근데 이번에 칸나님이랑 만나서 버튜버에 대해서 깊게 대화를 나눴다 

내가 버튜버를 하고싶어하는 타입이에요. 소붕이는 좋아하는 타입.

내가 그렇게 하고싶어하는걸 칸나랑 강지님이 다 알고있더라 

2D라이브 곧 나오는거 이야기 하니까 

누구한테 맡겼냐 하고 말해주니까 바로 아 그분 하고 나오더라 

그 업계에서 유명한 분이라고 했다 리깅어도 바로알더라 

아아 3기생은 아닙니다 제껀  4월쯤에 나와요 

근데 칸나가 어 그러면 그거 나오면 

버튜버 선배가 알려주는 버튜버 컨셉 이런걸로 합방하자 

어 알파냥이 17살인데 칸나도 17살이니까 

버튜버 선배가 알려주는 그런걸로 합방 하자고 제안했다 

그리고 하기로 했다 

사실 비방용 이야기를 너무 많이해서 썰 풀수있는게 제한이 되어있다 

용과같이가 신작이고 철권도 있어서 갈까말까 고민했는데 가길 잘했다 

가서 칸나 강지님한테 버튜버 질문 진짜 존나 많이했따 

오랜만에 젠타도 봤는데 

진짜 대단하더라고 그냥 아이돌이야 그냥 

이번에 새로운 얼굴을 엄청 많이 봤어 

메뉴 몇개 시킬지 갯수 정리하시길래 

김계란님이 칸나 매니저인줄 알았다 

그리고 유니는 안왔냐고 물어보셨는데 

사실 오려고 했는데 

스트리머분들이 너무 많아서 부담 느껴서 못왔다했다 

나중에 마음의 준비가되면 오시겠지? 

중간에 연락이 되시긴 했는데 

사람이 너무많아서 좀 주저 하시는거 같았다 

소붕이가 먼저 선약 있다고 갔다 

칸나는 강지랑 제작사쪽 만난다고 갔다 

이야기할때 콘서트 비용이랑 이런거 다 들었다 

나도 지금은 택도없긴 한데 

나도 콘서트나 행사 너무 재밌겠다 하니까 

강지:새봄님도 이런거 관심 많으시죠 이런거 하고 싶으시죠 했다 

관련 정보같은거 다 들었다 

아주 나중에 이런거 하게되면 할수도 있을거같다.

근데 기술수준이 진짜 올라왔더라 

돈만내면 다 가능할듯 

버튜버 이런것도 있고 

이쪽 기술력은 일본이 진짜 발전 잘하는거 같다 

버튜버랑 실제로 만나서 대화하는건 첨이었다 

버튜버의 고충 이런거 많이들었다 . 나는 캠방의 고충 이런거 이야기했다 

근데 버튜버 이야기를 함부로 할순없어서 내가 이야기 해줄순 없다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다 많이 배웠다  

눈이 넓게 트이는 느낌이라 좋다

그래서 결론은 매우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