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후반에 sm 후배남돌 나와서 라이징썬 커버했잖아. 그때 확실히 느꼈음 최소한 과거를 부정하는 분위기는 전혀 아니였고 당사자들이 알아서 손잡고 뭉치는거 아닌 이상 sm은 아무런 입장도 취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어



어차피 수만리는 나가리고 장로들은 갈수록 발언권이 없어질 구도라 중요한건 지금 경영진들의 태도인데 그렇게 적대적이진 않아보인다는게 다행이야


커버 무대 보다가 준수,재중 둘 목소리 나와서 진짜 깜짝 놀랐는데 너무나도 재중이와 준수라 내가 착각하나 싶어서 그 후배그룹 다른 노래 들어봤더니 두명과 조금도 비슷하지 않은 목소리였어 일부러 넣은거란거지


[오해하는거 같아서 추가함 준수- 꿈을 잃어버린 날들, 재중- 진실은 누구..라도 갖고 있는것 정확하게 이부분만 같았다는건데 오해하게 적었어 그리고 후배돌들 준수,재중과 비슷한 목소리 한명도 없음 최대한 비슷하게 냈다? 절대아님 윤호가 갑자기 창민이 목소리 낸다는 급인데?]



굳이 20주년 앞두고 나간 두명의 목소리를 가져온다? 그마저도 믹키는 아예 없던데 우연이라기엔 라이징썬은 2명이 녹음한것도 있었고 20주년에 나온 20&2 문구도 그렇고 목소리 굳이 넣을 필요없는데도 넣은거고 팬들이 원해서 해준걸 수 있지만 추억이라도 되살려준거 보면 지금은 사이 나쁜건 아님 진짜 관계 최악이면 이것마저도 안해줌ㅇㅇ



그리고 20&2 문구로 섭섭해 하는데 20주년 이후에도 윤호,창민 두명이서 그룹 잘 이끌어 가겠다, 놓지 않겠다는 정도로 받아들이면 됨 창민이는 예전부터 말 돌려안했었고 속 뜻 숨겨놓고 그러지 않았는데 왜 자꾸 창민이 얘길 맘대로 왜곡하는건지 궁금함.. 있는 그대로만 듣는게 안되는거야? 창민이가 재결합 생각없다고 말하면 그렇다 하겠는데 암말도 안하는데 왜 상상속의 심창민을 만들어서 결론 내리는지 진짜 이해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