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원하는 결말?

최소한 우리가 황당할 결말은 안날거같은데

작가맘을 알수가없으니

이작가 특징이 안드로메다로 보내지 산으로는 안간다는데

시즌2에서는 중간에 산으로간다는 의견도많았고 피로함을 느끼는 전개라는 얘기도많았었지

그때는 의외였는데 그래도 막판에 예상못한 전개로가서 그냥 과정이었나보다했지

그래서 시즌3결말도 산은안탈꺼라 생각하는데

과정은 또 어떨지 모르지 벌써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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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를 새로운드라마로 쓰는거 아니면 지금까지의 과거의 전개와 복수극이라는 장르만 잊지말아줬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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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 대다수가 윤윤을 응원해!! 이런건 절대아니지만 시즌2때 반응보면 일반시청자들도 복수극이라고 생각하고보고있고 과거서사 다아니까 윤철이의 배신에 그렇게 분노를 한거니까


사실 자신의딸을 위한 선택이니 배신은 아니다 할수도있지만
옳바른 선택도아니고 윤희와의 또한번의 과거가있었으니까
다들 더 분노한거겠지

이런 일반적인 시청자들의 드라마보는 마음을 잘읽어서 끝까지 전개해주면좋겠다

그러면 최소 윤윤러들이 어이없는 전개와 결말은 아닐듯

펜트하우스의 원래 주제에서 벗어나지않으면 될텐데
예전에 다른갤도 갔었을때는 의견이 다다를수있고 원하는 해석이다를수있는 드갤이다보니 반대의견을 너무 강력주장하는 얘기들에 내스스로도 혼란이왔었는데

그런주장들 안보고 그냥 드라마 전체적은 스토리보면
산안타면 결말은 어떤식으로든 윤윤으로 나는게 맞는거같음

제발 차라리 안드로메다로 가면가지 산은 타지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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