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초반에 푸틴 정권이 1~2년 안에 경제 몰락과 함께 무너질거란 소릴 했으니 성향은 어떤 성향인진 더 이상 안보여줘도 알겠지?

근데 이런 놈이 최근에 갑자기 태도를 180도 돌변한게 웃겨서 영상을 가져와 봤음

아래는 저 놈이 말한걸 번역한거

"시작하기 전에 우크라이나 친구들에게 귀를 막을 것을 요청합니다

하지만 전 그래도 말해야겠으니 실례하겠습니다

여러분, 당신들은 실질적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패배 했습니다

우린 졌어요

러시아는 1년에 1200억 달러 (162조 원) 를 전쟁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152mm 포탄은 500 달러에 생산되고

GDP의 5.4%를 전쟁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2년 이상의 지원은 880억 달러(119조 원) 로

GDP의 0.25% 사용했고

155mm 포탄 가격은 5000달러에서 8000달러로 생산되고 있습니다

실제 전쟁 지출액은 2.5:1로 러시아 우위고

올해, 미국의 지원이 없다면 4:1로 러시아 우위 입니다

전쟁 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인구는 1억 4200만 : 4000만

즉, 3.5:1 로 러시아 우위였고

현재는 7:1 로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싸울까요

현재 이 보급과 힘의 비율로 우크라이나는 올해 하리코프를 잃을 것 입니다

내년 중순엔 오데사를 잃고

병력비는 2025년 말에 10:1 이나 12:1로 벌어질 것 입니다

2026년 초에서 중순엔 우크라이나는 게릴라전만 수행할 수 있게 되고, 리보프는 폴란드를 중심으로 한 나토군이 개입했을 경우 간신히 보존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우크라이나군이 절망적인 상황에도 계속 저항했을 경우에 나타나는 희망적인 시나리오고

아닐 경우, 모든 건 더 빨리 진행 될 겁니다

보급 없인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에 대도시들을 지금처럼 힘겹게 시가전 할 필요도 없을 것 입니다

좋습니다, 그럼 그냥 우크라이나를 그냥 통수치면 어떨까요?

푸틴이 먹고 진정하지 않을까요?

어쩌면 우리가 푸틴과 키예프 같은 몇 개의 지역을 주고 협상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럴지도요

하지만 그러려면 우린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정직하게 말해야만 합니다

당신들은 우리한테 통수 맞았으니 이 의미없는 저항을 그만두라고요

그러나 그러면, 2년 뒤, 통합된 러시아-우크라이나 군대는 폴란드와 국경을 맞대게 될 겁니다"

물론 이 새낀 2023년 바그너의 정의의 행진 당시, 푸틴이 모스크바에서 튀었다고 주장했던 새끼였기 때문에 위 말을 곧이 곧대로 믿을 필요는 없음

나도 올해 하리코프 해방은 근들갑이라고 보고

단지, 이런 새끼도 좆됐다는걸 밖에 대놓고 말했다는게 의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