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오디션 쯤에는 분위기 자체가 존나 날것이었음.


이년 저년은 기본에 다 모기년들이다 하면서 발작도 하고 심할땐 섹드립도 올라올 정도 -> 이 분위기 못버텨서 나간애들이 만든게 돌미갤임

그러다 마크 다이아 합방이랑 장난기기능 때 쯤에는 왁굳 방송 어디까지 가냐 항마력 개딸린다 좆같다랑 그래도 왁굳형 컨텐츠다 하면서
의견대립

제일 이세돌 억까 심했던건 크라임왁 전후 쯤인데 이땐 조금이라도
이세돌 편들어주는 뉘앙스 섞이면 바로 댓글에 -듁- 달림 선근필승처럼
은근 길었음 이 기간이

그러다 점차 우리는 이세돌이 아니라 듁수를 패는거다로 스탠스가 잡히기 시작했는데, 왁굳이 이세돌로 뿌듯해하는게 자주 념글도 가고
워딩 과격한 애들도 떨어져나가고 하다보니 그런건가 싶음

이세돌 까는 뉘앙스만 있어도 천안문 하기 시작한건 언제부터인지 잘 모르겠는데 어쨌든 현재진행형인 부분


중간에 빠진 부분이나 좀 다른 부분이 있을수도 있는데 왁갤 돌미갤 같이 한 내 기억은 대충 이럼

물론 이세돌 팬갤은 아닌만큼 아직도 이세돌에 호의적이라곤 할 순 없는데, 선듁필승 시절에 비하면 많이 변한거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