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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료 1억 넘어" 300곡 보유 박선주 저작권료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27 16:55:03
조회 8666 추천 4 댓글 33


작곡가 박선주(53)


김범수, 서영은, 윤미래 등 유명 가수들의 보컬 스승으로 유명한 보컬 트레이너겸 작곡가인 박선주(53)가 연간 저작권료만 매년 1억 원이 넘는다고 밝혔다.

박선주는 지난 2월 26일(월)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선주의 첫 무대는 지난 1989년 열렸던 제10회 강변가요제에서다. 당시 박선주는 이 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한 뒤 이듬해인 1990년 1집 앨범 '하루 이틀 그리고...'를 발표하며 정식 가수로 데뷔한다.


사진 출처: 박선주 인스타그램


박선주는 이후 작사는 물론 작곡에 편곡까지 겸하며 올라운더 뮤지션으로 활동했는데 특히 그녀가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것은 보컬 트레이너로 역량을 발휘하면서부터다.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할 당시 그녀를 거쳐 갔던 가수만 해도 나열하기 버거울 정도다. 실제로 그녀에게 보컬 트레이닝을 받은 가수로는 윤미래를 포함해, SG워너비, 서영은 등 무수히 많은 가수들이 그녀의 가르침을 받았다.

또한 동방신기, 베이비복스 등 아이돌 그룹도 그녀로부터 보컬 훈련을 받았다. 걸스데이도 마찬가지다. 특히 걸스데이의 메인 보컬인 방민아는 박선주의 제자로 유명하다.

특히 박선주는 김범수와 함께 부른 '남과 여'가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으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지금은 보컬의 신으로 불리는 김범수를 만든 장본인이 바로 박선주인데, 김범수와 매우 절친한 사이로 이들은 사제지간이다.

박선주는 가수 및 보컬 트레이너에 그치지 않고 작곡 활동을 왕성히 하며 히트곡 메이커로 불리며 숱한 곡을 만들었다. 박선주가 지금까지 만든 곡만 해도 무려 300곡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료 사후 70년까지 받는다"


사진 출처: 박선주 인스타그램


이날 방송에서 박선주는 연간 저작권료만 매년 1억 원 이상이며, 저작권료는 사후 70년까지 지급 받는다고 밝혔다. 때문에 박선주는 가장 부러운 사람은 자신의 딸이라고 밝히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선주는 이날 생활비 부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특히 박선주는 스타 셰프 강레오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는데 그녀는 결혼 초반부터 지금까지 남편과 서로의 자산을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녀는 남편과 양육비를 포함해 모든 비용을 반반씩 나눠 생활비를 부담하고 있다고 설명했는데 이에 대해 박선주는 "남편과 각자의 자산을 공개하지 않는다. 모든 걸 반반씩 부담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71년 1월 5일 태어난 박선주는 정신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전문대학(실용음악과)과 뉴욕대학교(심리학)를 졸업했다.

박선주는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하다 지난 2018년부터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교수로 현재까지 재직 중이다. 그녀는 현재 보컬 트레이너겸 싱어송라이터, 작곡가 등 뮤지션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 "저작권료 1억 넘어" 300곡 보유 박선주 저작권료 고백▶ "데뷔와 동시에 아버지 희귀병 진단" 전종서 가족사 언급▶ "박수칠 때 떠난다" 나훈아, 은퇴 발표 '마지막 콘서트' 예매 일정은?▶ "서로 첫눈에 반해" 카리나♥이재욱, 역대급 비주얼 커플 탄생▶ "월급 240만원 중 170만원 적금" 양세형, 100억 건물주 되려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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