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자 대피소는 꽤 실망스러웠음
지금당장 털기에는 고기 보관할 곳도 없을 뿐더러 아직은 총알맞으면서 다 줘팸할 능력이 없음
어둠속이라면 나이트비젼키고 활로 한놈한놈 잡으면 되겠지만 대피소에 전기들와서 넘 밝음
그레서 오늘도 파밍을 하겠다만 더이상 도시 건물이나 좀비물건 뺏는걸로는 만족할 수 없음
하지만 컴파운드보우에 생존용 방어구까지 대 좀비는 아무도 날 막을수 업게 됬음
연구소를 탈탈 털어서 CBM 잔뜩 달고 미래 무기 들고 다닌다면 쫄보마냥 코너보며 한방한방 안쫄고 다닐 수 있지 않을까?
근처에 연구소가 총 3개 있었는데 일단 가까운거 먼저 가기 전 근처 도시 은행을 다 훑어보고 가기로 함
물건생성이 낮기도 하고 낮은 확률로 나오지만 각종 최고급 CBM이 나오기도 함
대 근접 채강인 울버린 칼 뽑게 해주는 단분자 칼날부터 말그대로 시간을 멈추는 CBM까지 고오급이 많음
주변 좀비들을 마체테 하나만으로 다 썰어가면서 천천히 나아감
보안로봇(빛남)
뉴비학살머신 보안로봇은 9mm SMG를 기본 장착하고 먼가 보이면 바로 연사재껴서 방심한 생존자를 벌집피자 만듬
보통은 밖에 2기체 있어서 좀비가 총알을 다 빼주고는 하지만 요즘 그런건지 은행 안 건물안에 스폰됨
요놈 야간시야는 없지만 어느정도 붙이면 바로 조준하고 갈겨대니 미리 멀리서 잡자
야간투시경에 컴파운드 보우라면 야간시야없는 적은 매우쉽게 잡을 수 있음
컴파운드가 없다면 9mm총에 소음기 달면 소리가 작으니 그걸로 해도 됨
아쉽게도 은행 안에는 별게 없었음
쓸모없는 20달라 지폐가 잔뜩 나왔는데 불쏘시개로 쓰면서 플렉스를 하기로 함
쓸모없는 돈다발 뿌릴 수 있는 플렉스 머신 나왔으면 좋겠음
프레디와 로봇 친구들(방사선이 뿜어져나옴)
로봇 추가 모드를 깔면 각종 로봇들이 추가됨
분해해서 직접 로봇을 만들어서 로봇군대를 만들 수 있지만 그런곳에는 취미가 없음
야투경 끼고 집에 가던 길에 야투경에 기괴한 미소를 가지고 바닥에 쓰러진 걸 보고 구경했음
좀비한테 몰매맞고 죽은거 같은데 안드로이드 AI부터 각종 모듈 많이 들어간거 보니 나름 꽤 좋은 물건이었을것
로봇빌드를 한다면 저 AI코어가 꽤 귀해서 뽑아가겠지만은 나중으로 미루고 떠남
기계광이 아니라면 분해시켜서 플루토늄 베터리 조금씩 수거 가능하니 뽑아가셈
연구소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으로 몸을 치료하고 방어구를 고치는 쉬는 시간을 가짐
이론상 아무리 튼튼하더라도 몰매맞으며 한놈한놈 배어나가다 보면 몸이 걸래짝이 됨
거기다 여름이라 가볍게 입은 상태여서 생각보다 더 아팟음
약바르고 붕대두르고 그동안 모아놓은 인육으로 맛좋은 요리를 해먹으며 시간을 보냄
지나치게 건강해져버린 미식가
연구소에 들어가기전 만반의 채비를 하는 이유는 수많은 변수와 꾸준한 위험이 있음
그 모든걸 준비할 수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대비 할 방법으로는 건강도를 올려놓는것임
뭐가됬든 한번쯤은 감전되거나 총상이 생기거나 방사능빔부터 변이빔까지 각종 위험이 가득함
전부 몸에 피해를 입히는것이니 일단 건강한 상태라면 갑자기 감기에 걸리는걸 막고 치유 속도도 조금이지만 증가함
한참 연구소 파밍하면 MRE 까먹고 지하에서 오래 살며 건강이 나빠질 예정이니 미리 챙겨놓음
현실에서 라면끓여먹으며 살다 이거보면 현탐이 좀 오긴 함
게임에서라도 건강하게 그리고 맛잇게 먹으니 그걸로 만족함
흑흑
아쉽게도 연구소가 일반적인 랜덤 연구소가 아니라 고정연구소 모양이었음
고정연구소는 어느정도 랜덤이지만 아무튼 정사각으로 생겼고 파밍물건또한 실망스러움
적당히 진짜 연구소에서나 있을법한 물건들이 조금있고 익숙히 알고있는 높은 티어 장비나 책이 나오지 않음
그러면 여기를 털 이유가 있냐라고 묻는다면 있긴 함
여기는 그 어떤 연구소보다도 과학자 좀비가 졸라만음
진짜 미친듯이 많음
이거 작업하다가 중간에 잠들기까지 했으니 말 다했음
그러면 이 수많은 과학자들의 생태와 수집 그리고 가공에 대해 알아보자
1. 수집
내모연구소는 엘레베이터가 있는데 엘레베이터 타일에 같이 있으면 이렇게 따라 올라옴
이렇게 하면 일일히 시체들고 엘베타고 내리고를 반복 할 필요 없이 대량으로 끌고오기가 가능함
굳이 왜 아래에서 안하냐고 묻는다면 세상귀찮음
과학자가 한두명이면 상관없지만 과학자가 최소 100마리는 넘게 있는거 같음
거기다 중간중간 어디 숨어있다가 나타나는 변이실험체와 맨핵이 갑자기 나오니 해부하다 잡고 해부하다 잡고하면 끝이 없음
2. 손질
과학자를 마체테로 조심스럽게 숨통을 끈어 놓고 시체와 잡동사니를 분류함
과학자는 좋은 방어구를 가지고 있지 않으니 전부 벗겨다 한쪽에 모으고 나머지 물건을 한쪽에 모아놓음
재수가 좋다면 CBM수리에 필요한 멸균밀봉봉투랑 각종 스킬서적 얻을 수 있음
이것도 뷴류가 귀찮으니 한쪽에 다 몰아놓고 시체 / 옷가지 / 잡동사니로 분류함
이제부터 요리보조아재가 일을 하기 시작함
3. 가공
과학자 좀비는 해부하면 CBM을 떨굼
근데 이게 하나당 40분이 걸리고 과학자 좀비는 아무튼 졸라 만음
한칸에 쌓기 가능한 모든 과학자 좀비를 놓고 해부를 시작하면 11시간 걸림
다할 때 즈음이면 미식가가 말라죽거나 피곤해서 죽음
여기서 이제 우리의 잉여비상식량이었던 요리보조아재가 빛을 내기 시작함
꼴에 생존술 스킬이 조금 있어서 시체 해부를 도와줌
크게는 아니지만 작업 마치면 탈수증이 아니라 적당히 목마름 정도일때 작업이 끝남
요리보조아재가 이전에는 뭐만하면 참피마냥 어디 긇혀와서 넘우아퍼요 지랄했었는데 참 좋았음
덕분에 연구소에 있는 수많은 과학자 좀비를 분해하고 작업하고를 쉴틈없이 계속할 수 있었음
나름 작업환경 개선느낌으로다 접이식 침대도 갔다놔줌
커피만으로 연명하기에는 몸이 다쳐서 쉬는 날도 있어야 해서 미식가는 상처치료하고 차에서 잠을 잠
어둠속에서 갑자기 날라오는 쇼커좀비의 번개는 언제 맞아도 참 아픔
거 요리보조아재 일어나봐요 일해야되요 흑흑
잠깐 자던 사이에 손질을 내일로 미룬 과학자 좀비들이 일어나서 자고있던 요리아재를 급습함
나름 푸주칼로 좀비 한둘을 재압할 수 있었지만 일반 좀비 능력치의 상위호환버젼인 과학자 좀비들에게 몰매맞고 결국 주금
좀비 부활하면 그래도 반피로 다시 살아나서 어느정도 비빌줄 알았는데 그걸 죽었음
유일한 친구를 잃게 된 미식가가 이 상황을 보고 나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무엇이었을까요??
1. 아직 작업량 많은데 누구 허락받고 누워있는거지
2. 유일한 말동무가 잠깐의 개으름으로 이렇게 떠나가는구나
3. 신선한 고기!
신선한 고기 빳따죠 쉬발!!!
요리를 잘 못하던 요리보조아재는 요리가 되었음
요리보조아재를 기억하기 위해서는 생전사진하나 찍은거 없으니 먹음으로서 기억하기로 함
진정한 미식가로서 죽은자를 기리는 방법임
그동안 어디서 뭘 주워먹은건지 고기량이 상당함
냉동고가 인육으로 가득차 있으니 일단 요리하고 나머지는 건조처리해서 보관하기로 함
특별히 마커로 남은 건조고기에 *요리보조아재(였던것) 으로 표시하고 원라 앉아있던 곳에 놓아둠
요리보조아재 살좀 빠졌네 ㅎㅎ (흑흑이라는 뜻)
먹음으로서 기억한다
신선한 요리아재로 멋부림피자와 생전에 예술가 힙스터기질과 닮은 럼&콜라를 준비함
왜 힙스터냐면 이유는 모르겠는데 푸주칼 말고는 다른근접무기를 안들고 다녔음
아마 힘스텟 전투스킬 딸려서 안끼는거 같은데 사건당시 내가 준 메이스를 꼈다면 살지 않았을까
후회는 늦었고 지금은 요리를 즐기기로 함
피자에 콜라 조합 피콜이라니 실패할 수 없을 거 같음
수프림 피자
카타클에서는 거이 모든 종류의 토핑을 넣은 피자로 설명도 넣은 토핑도 정말 맛나보임
실망스럽게도 가장 올바른 피자인 파인에플 피자는 카타클에서 구현되어있지 않음
온갖 토핑이 들어간 만큼 피자중에서 가장 많은 영양소와 의욕상승까지 모든걸 가지고 있음
모든피자 요리법이 그렇듯 도우피고 소스바르고 토핑얹고 치즈얹고 만듬
그렇게 특별한거 같지는 않지만 요리보조아재가 있으니 그걸로 만족함
럼'코크
럼&코크는 설명 그대로 럼이랑 코카콜라 섞어서 만듬
만드는것도 무식한게 럼 따르고 위에 콜라넣고 땡함
사진은 좀 더 특별하게 라임을 이쑤시게에 꽂아 높음
이렇게 대충 만드는데 맛있가에 대한 질문이 럼코크 검색하자마자 나옴
이리저리 찾아보니 실패할수 없는 조합이기에 맛있다는게 정설인거 같음
카타클에서는 차가움 버프 받고 주류 중 가장 높은 의욕증가인 60을 가지고 있음
칵테일 종류가 거이 다 의욕증가가 높아서 카타클로 이게 맛있다라고 말하기는 좀 그럼
먹어보고싶게 생기긴 함
먼가 옛날 설탕말고 다른 흰색가루넣던 시절 콜라맛이지 않을까 싶음
우리는 기억할게요! 피자는 고마웠어요!
흑흑 오늘 저녁은 너무 맛있다
언젠가 NPC(였던것)이 될 거 같은 조짐이 느껴졌지만 이번만큼은 자기 역활을 한창 할때 죽어서 너무 슬펐음
생전에 미식가와 같이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 교를 믿지 않아 식전기도는 생략하고 먹음
화끈한 아스팔트 위에 상차리고 먹은거 치고 의욕감소 하나 없이 너무 맛있게 먹음
역시 피콜은 실패할수 없는 조합임
파인에플 피자와 같이 먹었다면 복상사각이었을것
먹고 씹고 즐기면서 기억을 하긴 했다만 좀 더 장례식 스러운걸 해줄 필요를 느낌
미식가식 장례식(화장)
소소하지만 연구소 한쪽 구석에 나무를 놓고 그의 옷가지와 뼈 그리고 가죽을 화장해줌
정말 쓸모없는 사람이었지만 막상 자신이 가장 빛나는 순간에 떠나버렸음
미식가는 세상맛있는 요리를 먹고 정말 행복했지만 연기때문인지 화장하던 중 눈물이 찔끔 흐름
화장이 끝나고 홀로 외롭게 연구소를 마져 파밍하고 CBM을 잔뜩 모으고 수리를 마친 뒤 떠남
가기 전 이제 홀로서기를 해야하니 재정비를 하기로 함
방어구는 더워서 더 좋은거 끼긴 그러니 팔 다리 겉 방어구를 한단계 다음단계인 강철 방어구로 바꿈
중세방어구로 적당한 멋과 90%방어율과 높은 방어력으로 팔다리 다칠일을 확 줄여줌
거기다 마체테의 위력이 뭔가 부족하다 싶어 다른 무기로 갈아타기로 함
이제 카타클 한 짬이 있지 이제 오텝할 시기가 찾아옴
컴파운드가 재미있다고 하지만 이제는 좀비나부랭이에 시간을 낭비 할 수 없음
오탭머신 아밍소드
투박하게 기술 받아내기 하나밖에 없지만 저 스텟을 보면 먼가 잘못되었음을 알 수 있음
타격 14 배기 31으로 합 45데미지를 평타 한번에 찹찹하고 꼳아박을 수 있음
케빈이 와페니즘에 심취해 갓본도가 다방면으로 좋지만 아밍소드가 검집에 들어가는 장비 중 가장 큰 칼이었음
중세 한손검하면 브로드소드 이름이 익숙해 항상 그것만 썼지만 무작정 큰 칼 = 아무튼 강함 법칙이 성립함을 보고싶었음
한창 아밍소드 데미지뽕에 취해서 오텝하는 생존가와 옆에있다 같이맞는 NPC
아밍소드는 무장검으로 브로드소드처럼 두껍지도 않고 레이피어처럼 얆팍하지도 않은 중간의 검이라고 함
그렇다고 어중간한 중간은 아니고 서양검의 대표적인 칼이라고 함
정말로 사람 패는 칼이라면 이렇게 생겨야지 하게 생겼음
한손검 중에서는 그 어떤 칼이 비빌 수 없고 중세검술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 휘두르면 그 어떤 흉기보다 강력함
그렇다면 이렇게 무작정 사람패기 좋게 생긴 칼이 좀비 상대로 쓸만할까?
아밍소드(오텝머신)
카타클에서 돌죽에있는 편리한 오텝은 없고 텝을 누르면 근처 적이 있으면 후려치고 없으면 한턴 쉼
대충 도시 중앙가서 탭 꾹 누르면 영수증이 저렇게 초록색으로 죽 차오르면서 주변에 시체가 산을 이룸
로그를 잠깐 감상해보자
잠시 대기하다 가장 먼저 다가온 강한 좀비 관절을 후려쳐 불구로 만들고 배를 따버리면서 피니셔를 날림(2초)
좀비가 붙잡으려 했지만 가볍게 피하고 길게 그어버린 뒤 그대로 찍어버려서 죽임(1초)
잠시 한숨돌림(3초)
강한좀비 다리를 불구로 만들었지만 붙잡히고 좀비가 급습했지만 페이크로 가법게 피함(2초)
불구가 된 다리에 넘어진 강한좀비가 계속 붙잡으며 일어나려고 노력하는동안 좀비를 죽임(2초)
일어날수 없는걸 알아버린건지 강한 좀비가 다리를 물었지만 중세 강철 다리 보호구에 막히고 걸리적 거리는 강한좀비를 그자리에 꼳아버림(2초)
약 15초 동안 총 4마리의 좀비를 토막내버림
다시는 미식가를 먹기만 하는 먹보로 보지 마십시요
더욱 강해진 상태에서 도시를 텝질로 정리하며 나아감
초반에는 슬링으로 한두마리도 질질끌어 스케이팅했었음
지금은 당당하게 도로 중앙에서 워크라이를 외치고 그 자리에서 한걸음 안움직이고 도시 내 좀비를 모두 도륙내버림
탭꾹누르면서 영수증에 초록색 쭉 올라가는거 보는 맛도 있지만 어느정도 많이 잡으면 시체가 공간없어서 밀려 주변으로 가는거 보는맛이 있음
말그대로 시체가 산이 될 때 까지 그 자리 고수하며 칼을 휘두르는게 가능함
근데 이렇게나 강력해진 미식가가 쫄아버린 상대가 있다???
뼈의 선지자(물리)
도시 정리하던 중 묘지안에 NPC가 있길레 묘지지기 같은건줄 알고 가봤더니 뼈의 선지자가 있었음
근접전투 몰빵 스텟에 강력한 전쟁프레일에 풀 생존자갑옷까지 입고 있음
거기다 회피 13까지 달고 있어 근접전투로 다칠일이 없는 괴물임
요리아재가 그리워지며 조수석에 보관한 건조고기가 맛있어보여지길 무렵 훌륭한 NPC를 얻음
싸움밖에 모르는 바보라 요리보조같은걸 못해주지만 같이 탭질하기 정말 좋은 친구임
연구소 파밍하러 가기 전 CBM설치가 나무 하고 싶어 가장 빠르지만 귀찮은 길을 선택함
감옥에는 일정확률로 연구소로 이어진길과 CBM설치하는 오토탁이 같이 있음
연구소 오토닥이 있긴 하지만 쓰려면 주변을 다 정리해야하고 냉동연구소라면 마취하고 설치하는동안 얼어뒤지지않기를 바래야 함
마침 감옥이 2개가 같이있어 거기를 뒤져보기로 함
미식가의 원래 스타팅이 감옥스타팅이라 먼가 노스텔지어 같은게 느껴졌음
처음에도 그렇게 쫄보로 다니지는 않았지만 힘의 차이에 도망다니던 시절 참 재미있게 하긴 했음
마 내가 깜방에서 한따까리 했담마!
감옥에는 보안로봇대신 폭동방어로봇으로 비살상이지만 맞으면 기절하는 총쏘는 터렛이 많이 있었음
어둠속에서 총쏘니 아무것도 못하고 픽픽 쓰러짐
원래 아밍소드로다 다 반갈죽 시켜줄려 했는데 총알이 남는김에 전부 쏴죽임
진정한 힘의 차이가 뭔지 보여줌
이번 감옥은 일반 감옥으로 꽝이었지만 다음 감옥에는 뭔가 있을거같은 직감이 느껴짐
거기가서 CBM 설치하고 뭐하고 하면 지나치게 강력해질수도 있지만 무었보다도 내장수술메스를 낄수 있어서 도축할때 요긴할거 같음
다음 감옥이 옆인줄 알았는데 숲으로 가로막혀서 좀 돌아서 도시하나 통과해서 가기로 함
요리보조아재(였던것)와 뼈의 선지자 그리고 미식가가 밥-차 2호기를 타고 진정한 맛을 찾아 여정을 계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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