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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브로큰 연대기 8화- 'BIG MONEY MATT'

조커스팅아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8 12:42:45
조회 5284 추천 97 댓글 43
														

[지난화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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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그토록 염원했던 '월드 헤비급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 맷 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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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Y SUCKS! HARDY SUCKS! HARDY SUCKS!"


하지만, 야망에 눈이 멀어 악마와 손을 잡아버린 괴물이 된 남자에게

팬들은 실망했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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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난 이 한번도 패배한적 없는 EC3를 넘어섰다...


-오직 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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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연승 신화를 무참히 깨뜨렸지!

-오직 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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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난 TNA 월드 헤비급 챔피언에 올랐지

-오직 나를 위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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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난 너희를 위해 지난 25년을 싸워왔어

-하지만, 너희는 내게 그 작은 '존경'조차 보이지 않았지!

-나의 순수한 꿈을 더러운 욕망으로 치부한 너희들을 증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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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짓거리 안하더라도 이 몸은 이미 수백만 달러를 가지신 몸이야!

-여기 있는 너희같은 족속들은 꿈도 꾸지 못할 '꿈'같은 존재란 말이다!

-저택, 세단, 재력 그리고 아름다운 아내까지!

-이게 바로 너희들은 꿈도 못꿀 '완벽한 가족'이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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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 나의 아름다운 아내가 저 램프 위에서

-나의 귀에 천사처럼 속삭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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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주는걸 멈추고! 가지는걸 시작하라고!"

(TO STOP GIVING AND START TAKING)


-맞아, 그녀가 옳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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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그녀는 내 인생에서 유일한 '옳은 목소리'이자

-내 인생에서 유일한 소중한 여인이니까!

-그런 그녀의 목소리를 들었기에

-난 마침내 TNA 월드 헤비급 챔피언이 될 수 있었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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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타이러스! 이 곳에서 넌 비즈니스를 위한 옳은 결정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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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임팩트 레슬링은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될거야!

-바로 지금부터 '빅 머니 맷'(BIG MONEY MATT)의 시대가 될테니까!!

-'THE ICONIC' 맷 하디의 시대는 지금부터다..


*훗날, AEW 시절에 보여준 '하디 패밀리 오피스'의

'빅 머니 맷' 캐릭터의 시작이 바로 이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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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머니 맷 시대'의 탄생과 함께 맷 하디는

시대의 첫번째 업적을 준비하는데...


그건 바로, '지난 날의 역사를 청산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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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3.... I WON....!"


승리 선언에 이어지는, 잔혹한 콘체르토의 선율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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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마녀와 함께 뜨거운 키스를 나눴고,

그 키스는 마치 바톤을 받은것 처럼, 마녀를 EC3에게 향하게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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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는 쓰러진 EC3의 얼굴에 침을 뱉는 치욕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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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TNA엔 '새로운 악인들의 시대'가 시작됐다...!

그러나, 지금의 사실을 믿지 못할 한 남자가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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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의 동생 제프 하디였다.


1주일 후, 착잡한 표정으로 경기장에 도착한 제프 하디는

형이 도대체 왜 그런 끔찍한 결정을 내렸는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직접 얼굴을 맞대고 물어보겠다고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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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 날 쇼의 시작은 '형제대면'으로 시작되는데...!


새로운 테마, 새로운 캐릭터, 새로운 스타일링으로

완전히 바뀌어버린 형의 모습에 착잡함을 느끼는 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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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난 형과 단둘이 대면하고 싶으니

-당신들 두명(레비, 타이러스)은 나가줬으면 좋겠어!


-이건 철저히 '가족'의 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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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잠깐 가족이라고 했나요? 도련님!?

-전 이이의 아내에요!! 이이의 아기의 엄마구요!!

-우리가 진짜 '가족'이고, 이것이 진정한 '가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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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사단이 난게 누구때문인거 같아요?!

-네! 도련님 당신 때문이에요! 당신이 멍청한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월드 태그팀 챔피언을 반납했던 그때부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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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인가요? 도련님이 나서서 이이를 도울때마다

-되는 건 아무것도 없었죠! 모든게 실패했단 말이에요!

그 덕에 지난 반년동안 치욕을 견뎌야만 했던건 어떻게 설명할건가요?


-그래서 전 이이의 귀에 속삭였어요! 변화해야 한다고!

-주는 걸 멈추고, 이제는 가질걸 시작해야 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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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도련님.. 아니.. 제프! 너는 '필요 없는 존재'

-우리 가족에게서 넌 더 이상 필요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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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난 너 같은 여자랑 더 이상 할 말이 없는데....?
-이 '창녀같은 마녀년'아!!!!

개같은 23금 애드립에 놀란 타이러스가 품에 안겨 있던

맷과 레비의 아들 '맥슬'의 귀를 황급히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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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그따구로 말할 수 없어!!! 여보 이 무슨..!!?!


-진정해요! 부인...!
-이봐, 제프! 넌 선을 넘었어! 당장 나의 아내에게 정중히 사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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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단지 나의 하나뿐인 혈육, 나의 형과 이야기하고 싶은거 뿐이야!

-여기 있는 창녀2(레비)와 뚱땡이 창녀3(타이러스)와

-대체 무슨일을 꾸민거냐고!! 진실을 이야기 해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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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러스, 진정해, 너가 이해해주길 바래

-동생은 지금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을뿐이야

-가엾게도 넌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그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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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변화의 이유가 궁금해? 설마 내가 *7년전처럼

-너의 그림자에 갇혀, 질투심에 너를 배신한거라 생각해?

-아니, 그런 유치한 마음따위 접은지 꽤 오래됐거든


(*09년 로럼에서 맷이 제프를 배신하고 대립했던 일)


-내 변화의 이유는 간단해, 난 너의 조언을 들으며

-지난 반년을 홀로 싸워왔지만, 모두 실패했고 꺽어져 버렸지!

-하지만 레비의 말을 듣는 순간 느꼈다! 이거라고! 니가 틀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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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넌 '변화'를 두려워 한 너였어, 그래서 네게 말하지 않았고

-지금 이 순간에도 그 선택이 옳았다는 생각엔 변함이 없어

-변화를 두려워하고, 변화를 원치 않는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은

-넌 더 이상 하디 가문의 일원도, 나의 형제도 아닌


-THE OTHER HARDY(다른 하디)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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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난 더 이상 너의 그 무엇도 바라지 않을것이며

-그 무엇도 원하지 않을 것이야!

-왜냐하면, 이 몸께서는 '진정한 TNA 월드 헤비급 챔피언'이시니까!


그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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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3! EC3! EC3! EC3! EC3!"


맷이 진정한 챔피언이라고 선언한 순간,

팬들의 입에선 다른 이름이 터져 나오고 있었다. 그렇다.


그들에게 진정한 TNA 월드 헤비급 챔피언은 EC3였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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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는 팬들은, 왜 EC3를 연호하고 있을까?

-그리고 내가 왜 EC3를 인정했는지 알아??


-간단해, 그는 '정정당당'했으니까!

-아무리 건방지고, 오만하고, 나쁜 개새끼였어도

-그는 성장했고, 정정당당한 챔피언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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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난 이 정정당당한 챔피언의 시대를 돌려놓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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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 오늘 밤 월드 헤비급 챔피언쉽을 가지는거야!
-이 '카리스마틱 이니그마' 제프 하디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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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의 갑작스런 도전에 표정이 굳어지는 맷, 그 순간이었다!

또 한번 레비가 다가와 맷의 귓가에 무언가를 얘기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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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벨트를 원해? 기억하렴..

-난 널 사랑한단다, 동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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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순간 이후로 일어나는 일들에

-모든 책임은 제프, 너에게 있을거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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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하디의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이 날의 메인이벤트는

'TNA 월드 헤비급 챔피언십' 형제 대결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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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침내 시작한 메인이벤트! 그런데 그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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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넘버원 컨텐더 자릴 원해! 난 넘버원 컨텐더 자릴 원한다고!!!"


시작과 동시에 스테이지에서 깽판을 부리는 에릭 영

그리고 그 사이 브램이 나타나 제프 하디를 기습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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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적 열세속에 맥없이 당하고만 마는 제프 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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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맷 하디는 이들간의 싸움에 개입을 원치 않는다며

길을 나서고, 결국 경기는 노 컨테스트로 끝이 나게 되지만,


그들의 무자비한 린치는 끝이 날 생각이 없어 보였다.

그리고 완전히 뻗어버린 제프의 뒤로, 에릭 영이 테이블을 꺼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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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제프 하디에게 강력한 파일드라이버를 테이블에 작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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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 공격에 제프는 의식을 잃은채 TNA의 제작진과

의료진의 조치를 받고, 급히 병원으로 후송된다.


그리고, 얼마뒤 TNA측에서는 성명을 통해

제프 하디의 검사 결과, 또 한번의 공백을 가져야 하는

큰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하며, 쾌유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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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모든 것이 이 남자 '맷 하디'의 계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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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엣가시가 사라진 이후, 맷 하디는 기세등등했다.

자신이 TNA의 진정한 스타이자, 가장 가치있는 브랜드를 지닌

'맷 하디 브랜드 (MATT HARDY BRAND)' 그 자체라고 주장하며,

이 곳, 임팩트 레슬링을 포함하여, 전국 각지의 모든 레슬링 단체에

완전한 자신의 브랜드로 물들게 할 것이라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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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 맷 하디는 그것을 증명하듯 TNA와 전국의 인디 단체를 돌며

방어전을 가지고, 결국 성공적으로 타이틀을 방어해내며

전국의 모든 레슬링 팬들에게 '맷 하디 브랜드'의 가치를 증명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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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저버린 악이었지만, 절망을 넘어선 성공의 대가는 달콤했다.


마침내 이뤄낸 자신의 시대, 그 시대의 앞에 그는 거침없었고

기세는 꺾이지 않는 불꽃같은 뜨거움으로 달려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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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후, 임팩트 레슬링은 영국 투어를 개최,

맨체스터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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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의 오프닝은 다름 아닌, '맷 하디 브랜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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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달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이 '맷 하디 브랜드'는

-'임펙트 레슬링 브랜드'에 좋은 비즈니스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전 이 '맷 하디 브랜드'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싸워왔고

-그 결과, EC3, 제프 하디, 커트 앵글 그리고 전국의 모든 레슬러들과

-자웅을 걸어 승리했고, 그 결과 '맷 하디 브랜드'는

-이 업계에서 가장 위대한 '브랜드'로 거듭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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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공헌에도 불구하고, TNA 회장인 딕시 카터

-지난 타이틀 획득 이후, 내게 단 한번도 대화를 하지 않았죠

-전 이 자리를 빌어 그녀에게 두가지 제안을 하고 싶습니다.

-제 제안은 간단합니다!


-이 '빅 머니 맷'이 회사를 운영하는 방법을 조언해주길 원하며

-이 비즈니스의 썩은 암덩어리를 도려내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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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EC3의 해고를 원하는 바입니다!!!!!!!!"


높아진 위세에 기고만장해진 맷은 자신의 변화에 등을 돌린

딕시 카터의 사과 대신 2가지 제안을 요구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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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날 쇼의 마지막, 맷 하디의 2가지 제안에 대한 답을 위해

TNA 회장 딕시 발년 카터가 직접 그들의 앞에 나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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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일단 먼저 오해를 풀고 싶군요! 난 당신을 피하지 않았어요!

-전 언제나 선수들과 대화의 문을 열어놓는 사람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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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시, 난 당신이 EC3를 내세웠을때 당신을 쓰레기로 치부했었소

-왜 이 회사를 자꾸 어둠속으로 내미는지 이해를 못했기 때문이오!

-하지만, 이 몸께선 지난 BFG에서 그 썩은 EC3를 파멸시키며

-이 회사 TNA를 위기에서 구해냈소! 바로 이 몸께서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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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몸이 바로 진정한 TNA의 얼굴이란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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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3! EC3! EC3! EC3!!"


하지만, 관중들이 인정하는 TNA의 얼굴은 다른 남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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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망할! 모르겠냐고!!! 딕시!! 이해가 안되나??!!

-왜 TNA가 지난 2년동안 힘든일을 겪어왔는지 아직도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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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A는 지난 2년동안 썩은 암덩어리를 달고

-겨우 호흡기에 연명하며 위태위태하게 버텨왔다고!!

-그 썩은 암덩어리가 누굴까? 날까?! 아니!

-바로 너의 '특권'을 누리며 기회를 잡고 잡고 또 잡은 EC3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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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시, 알잖아?!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그 개자식떄문에 이 단체가 이리 됐고, 나의 인생이 무너졌었다고!

-딕시, 암덩어리를 도려내지 않는다면 또다시 위기가 찾아올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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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손을 잡고, 저 카메라를 바라보며 전 세계에 선언하시오!

-EC3를 해고하겠다고!!! 역사가 반복되선 안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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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딕시 카터는 그의 제안을 거부하고

그 거부에 분노한 맷 하디는 딕시를 강하게 몰아붙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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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그런 그녀를 구하기 위해 과거 집사이자 몸종이었던

'락스타 스퍼드'가 모습을 드러냈다!


스퍼드는 과거에 절친하고 존경하던 맷 하디의 변화에 대해

큰 실망감을 표시했지만, 그가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란다며

그를 향한 간곡한 설득을 이어나간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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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하디는 오히려 그런 그를 무시하고, 모욕할 뿐이었다.


결국, 이에 참다 못한 락스타 스퍼드는 맷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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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넌 그냥 LITTLE BITCH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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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이다 같은 일침에 대한 대가는 참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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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욱 더 강압적으로 딕시 카터를 몰아붙이는 맷 하디 일가


그러던 그 떄... 경기장의 불이 꺼진다....!

그리고 그들에게 문제(TROUBLE)가 생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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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IES AND GENTLEMAN... E.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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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복수의 칼날을 간 남자 EC3가 TNA에 돌아왔다!


분노에 가득찬 복수심 하나로 경기장의 모두를 제압하고

눈 앞에 나타난 탐욕에 잡아 먹힌 배신자에게 돌진하는 E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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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완전한 응징아래, 마침내 염원하던 한 남자와 마주한 E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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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복수의 완성을 위해, 달려가지만 빠르게 몸을 피하는 악인들


마침내, 돌아온 나이스한 개새끼 앞에 새로운 시대를 알린

'빅 머니 맷'의 첫번째 위기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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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많은 관중들의 열광 아래 돌아온 한 남자 EC3


이제 그에게서 '과거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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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역사와의 짧은 재회의 여운을 뒤로 한채


그렇게 이 날, 이렇게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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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A의 탑페이스' EC3의 시대가...!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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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1035 프갤 영포티들 제이에 발작하는거 ㅈㄴ웃기지않냐?ㅋㅋ [5] 프갤러(118.235) 12:44 175 12
3501034 제이까들 역반응 안나와서 밸트걸이탓하는거 ㅈㄴ웃김 프갤러(1.252) 12:41 28 0
3501033 만약 wwe로 헨드리 넘어오면 솔로로 바로 뛸까? [9] ㅇㅇ(123.213) 12:40 131 0
3501032 이번 배그도 작년 배그마냥 늑챔vs트나챔할줄 ㅇㅇ(182.227) 12:38 24 0
3501031 제이우소 역할을 배런코빈이 했으면 어땠을까 상상해봤는대 프갤러(121.170) 12:37 78 0
3501029 HBK의 슈퍼킥 모음 프갤러(106.101) 12:35 49 0
3501028 트릭 존나 멋있네 프갤러(211.114) 12:31 61 1
3501027 스타덤 어제 대회 해외 팬들한테도 호평 엄청나던데 ㅇㅇ(126.158) 12:30 44 0
3501026 LFG나 NXT보다 더 레슬링유망주들이 많은 곳 [9] 프갤러(121.170) 12:27 263 4
3501025 용훈이는 무슨 빅맨 단위 같은거냐 [1] ㅇㅇ(106.101) 12:26 86 0
3501024 리브모건 꼭노 [1] ㅇㅇ(118.235) 12:25 26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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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1021 불쌍왕이 83년생이었으면 메인이벤터 먹었냐 ㅇㅇ(115.21) 12:22 24 0
뉴스 [정덕현 요즘 뭐 봐?] ‘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의 연기공력이 완성할 희비극 디시트렌드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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