福島県で「全日本小学生ゴルフ」 富岡→千葉→6年ぶり開催へ후쿠시마현에서 '전국 초등학생 골프 대회'를 6년 만에 개최
2016년 2월 6일 09:39
전국의 초등학생 골퍼들이 자웅을 겨루는 제11회 전국 초등학생 골프 대회의 결승전이 오는 10 월 9 일에 후쿠시마현 타나구라 마치(棚倉町)에서 열릴 것으로 2 월 5 일에 알려졌다. 2006 년의 제1회 대회부터 2010 년의 제5회까지 토미오카 골프장에서 열렸지만,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때문에 2011 년부터 2015 년까지는 치바현(千葉県) 노다 시(野田市)에서 열렸다. 6 년 만에 후쿠시마현에서 열리는 것에 대해 한 관계자는 "아이들의 웃는 얼굴이 지역을 밝히고 풍문을 불식시킬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주최 측인 '일본 여자 프로 골프 협회'(LPGA)는 "대회 개요는 조정 중이라서 발표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했지만, 몇몇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10 월 8 일은 공식 연습이고, 10 월 9 일이 대회 본선이며, 200여 명의 선수가 후쿠시마현에 올 것으로 보인다. 예년에는 홋카이도(北海道)부터 오키나와(沖縄)까지의 전국 9 개 구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약 90 명의 선수가 출전해 왔다.
타나구라 마치의 촌장은 마을의 매력을 널리 어필할 기회라며 환영했다. 풍문피해로 고전 중인 관광 분야가 풍문불식으로 호기를 맞을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한다.
처음에 토미오카는 이 대회를 지역 진흥을 목적으로 2006 년부터 10 년 동안 개최할 계획이었다.
(생략)
희생양은 언제나 아이들이었다指定解除、通常処分可能に 8000ベクレル以下の廃棄物で環境省方針환경성이 8천 베크렐 이하의 지정폐기물을 일반폐기물로 처리할 수 있게 할 방침
2016년 2월 5일 12:09
환경성은 방사성 세슘 농도가 1 kg 당 8,000 베크렐 이하이면 지정폐기물 지정을 해제하고 일반폐기물로 처리하는 것을 인정하기로 방침을 굳혔다.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부터 5 년 가까이 지나면서 자연감소 등으로 방사성 세슘 농도가 8,000 베크렐 이하로 내려가는 폐기물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정해제 절차가 조정된다. 환경성 또는 지자체가 방사성 세슘 농도 감소를 확인한 뒤에는 서로 협의해서 지정해제를 하게 된다. 처리비용은 지정 폐기물의 경우처럼 국가가 부담한다.
2 월 4 일에 이바라키현(茨城県)에서 열린 지정폐기물 관련 회의에서 환경성이 이 같은 정책을 발표했다. 앞으로 후쿠시마현에서도 설명할 방침이다.
■ 후쿠시마현은 토미오카 지역의 시설에서 지정폐기물을 처리할 예정
후쿠시마현에서 발생한 지정폐기물은 토미오카 마치(富岡町)에 있는 관리형 처분장 '후쿠시마 에코 테크 클린 센터'에서 처리하기로 결정됐다.
환경성이 제시한 지정해제 방침에 대해서 후쿠시마현 중간저장 시설 대책실의 담당자는 "설명을 못 들었기 때문에 코멘트는 할 수 없다. 하지만, 지정폐기물은 국가가 책임지고 처리해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처분장이 정해지지 않은 다른 현들과 후쿠시마는 상황이 다르다."라고 했다.
환경성에 따르면, 후쿠시마현에 임시로 보관중인 지정폐기물은 2015 년 12 월 말 현재 약 142,000 톤이다. 주로 쓰레기 소각재와 하수 슬러지인데, 각지의 가설 소각시설과 하수처리시설에 보관되어 있다. 지정폐기물에 해당되는 볏짚이나 퇴비 같은 것은 발생 장소인 농경지 등에 보관되어 있다.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해안가 바다 밑에 묻는다福島第一原発事故後 原発南側海岸で、貝類等の減少顕著に。国立環境研究所の調査結果국립환경연구소의 조사 결과,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이후 남쪽 해안의 조개류 감소 뚜렷
2016년 2월 4일 22:19
여러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이후 제1원전 남쪽 해안의 조개 등 해안에 서식하는 무척추 동물의 종류와 개체수가 감소했다는 조사 결과를 '국립 환경 연구소'가 정리했다.
이 연구소가 2 월 4 일에 영국의 과학 잡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발표한 논문에서 지적했다. 논문에 따르면, 이 연구소의 연구팀은 이와테현(岩手県)부터 치바현(千葉県) 사이에 있는 조수 간만의 차이로 바다가 되기도 하고 육지가 되기도 하는 조간대(潮間帯)라고 부르는 해안가에서 서식하는 조개와 따개비 등 무척추 동물의 종류와 개체수를 2011 년의 제1원전 사고 이후부터 2013 년까지 분석했다.
그 결과, 2012 년 4 월과 8 월 사이의 조사에서는 제1원전과 가까울수록 무척추 동물의 종류가 감소했음이 밝혀졌다. 후타바 마치(双葉町)와 히로노 마치(広野町) 사이에서는 고동(표준어는 고둥)의 일종인 대수리(Thais clavigera)가 하나도 채취되지 않았다.
2013 년 5 월과 6 월 사이의 조사에서는 이시노마키 시(石巻市)와 이바라키현 연안 등 다섯 곳에서 15 ~ 25 종이 확인됐었지만, 오쿠마 마치(大熊町)에서는 8 종, 토미오카(富岡)에서는 11 종뿐이었다. 1 m² 당 개체수도 2,404 ~ 2,864 개로 다른 곳의 5,324 ~ 35,896 개보다 모두 적었고, 1995 년에 도쿄 전력이 후쿠시마현 연안에서 실시했을 때의 평균 7,158 개에 비해 따개비 종류가 크게 감소했다.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때문에 고농도의 방사능 오염수 외에 붕산 같은 화학물질도 대량으로 유출됐다.
국립 환경 연구소의 실장인 호리구치 토시히로(堀口敏宏) 씨는 "원인은 알 수 없지만, 동일본 대지진의 쓰나미만으로는 설명이 안 된다.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누출된 방사성 물질과 화학물질이 오야시오 해류(親潮)를 타고 남하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실내 실험을 통해 원인을 조사하겠다."라고 했다.
シカ皮活用し特産品へ 日光でプロジェクト始動 都内の展示会に初出品특산품을 사슴 가죽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닛코 시에서 시작, 전시회에 첫 출품
2016년 2월 6일 조간
환경성 닛코 환경 사무소 파견직원인 32 세의 스도 코키(須藤幸喜) 씨는 토치기현(栃木県) 닛코 시(日光市)에서 잡힌 유해한 야생 사슴의 가죽을 가방 같은 특산품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닛코 MOMIJIKA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에 따른 방사능 오염 때문에 식용으로 이용하지 못하고 폐기처분되는 사슴을 활용하는 게 목적이다. 본격적인 활동인 제1탄에서는 2 월 5 일부터 도쿄(東京) 도내에서 열리는 피혁제품 전시회에 닛코산 사슴 가죽으로 만든 지갑 등을 처음으로 출품했다.
닛코 시 농림과와 토치기현 자연환경과에 따르면, 닛코 시에서 포획되거나 회수된 유해조수 사슴이 가장 많았던 2014 년에는 1,869 마리로, 토치기현 전체의 60 %를 차지했었다. 2015 년 12 월 말 시점에도 1,419 마리에 달해, 산림과 농작물의 피해가 끊이지 않았다.
치바현(千葉県) 출신인 스도 코키 씨는 사슴 대책 전문 파견직원으로서 이 사무소에서 3 년 반 동안 근무했다. 지금은 토치기현 안팎에서 민간 사슴 대책 사업을 하고 있다. 닛코산 사슴 가죽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2015 년 봄에 현지의 '사냥 교우회' 등의 협력으로 36 마리 분량의 사슴 가죽을 입수했다. 도내 공장으로 보내 무두질과 가공을 거친 후에는 피혁제품 제작자에게 의뢰해 숄더백, 장지갑, 원추리 모양의 코사지(*역주: 여성의 어깨나 가슴에 다는 장식 꽃) 등으로 만들어졌다.
이들 작품 중 몇 점은 도쿄 스미다 구(墨田区)에 있는 도쿄 스카이트리 타운의 '도쿄 소라마치'(東京ソラマチ)에서 2 월 17 일까지 열리는 피혁제품 전시·판매회 'MATAGI 2016'에 처음으로 출품됐다.
후쿠시마 식물공장에서 딸기 재배突然変異? 北海道で「金色」スケトウダラ水揚げ돌연변이? 홋카이도에서 잡힌 금색 명태
2016년 1월 31일 20:55
홋카이도(北海道)에 있는 '에리모 어항'(えりも漁港)에서 금색 명태가 잡혔다. 1 월 30 일 아침에 잡힌 몸길이 약 30 cm의 이 명태는, 등이 갈색인 일반적인 명태와는 달리 금색이다. 20 년 이상 경력의 어부조차 "이런 건 처음이라 깜짝 놀랐다. 올해에는 운이 좋을 것 같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 전문가는 "가자미와 둑중개에서는 비슷한 사례가 있지만, 대구 종류에서는 처음이다. 돌연변이 같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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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변이? 홋카이도에서 잡힌 금색 명태(2016년 1월 31일 방송)「竹島の日」を前に特別展示(鳥取県)「다케시마의 날」을 앞두고 특별 전시회(돗토리현)
2016년 2월 4일 17:39
시마네현(島根県)이 조례로 지정한 '다케시마의 날'(2월 22일)을 앞두고 독도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특별 전시회가 마츠에 시(松江市)에서 열렸다. 해마다 열리는 이 전시회는 올해로 9 회째이다. 시마네현의 독도 자료실에는 문제의 발단인 1952 년의 '
이승만 라인'을 설명하는 패널이 전시됐다. 2016 년 4 월부터는 모든 중학교 사회 교과서에 '다케시마'에 대해 기술되는데, 그 교과서도 전시됐다. 이 특별 전시회는 3 월 31 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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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정권, '저축세'(貯蓄税)와 '사망 소비세'(死亡消費税)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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