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런이랑 리바이는 가끔 한가할때마다 둘이 관계를 가지는데 몇달동안은 리바이가 이것저것 일로 너무 바빠서 둘이 제대로 앉아서 말도 못 해보겠다 그러다가 시간이 더 지나니까 리바이가 맡았던 일들도 점점 끝나가서 드디어 리바이방에 둘이 같이 있을 수 있게 되는데 점점 둘이 말수도 줄어들고 분위기가 야릇해지더니 엘런이 먼저 리바이한테 키스하겠지 그러다 침대 위에 앉아있던 둘이 뒤로 넘어가고 엘런이 입떼더니 리바이 위에서 내려다보고 너무 오래 기다렸다고, 조금 거칠게 해도 되냐고 말하겠지 그럼 리바이가 귀 좀 빨개져서 응.. 작게 대답하면 엘런이 씩 웃더니 다시 리바이한테 달려들어서 목 옆에 키스마크 만들고 리바이 바지 속에 손 넣어서 엉덩이 주물 거리겠지 그리고 리바이 옷을 다 벗기고 이제 하려는데 리바이를 보니 ㅋㄷ 안 끼냐는듯한 눈치길래 엘런이 잠깐 머뭇거리더니 오랜만에 하는건데 딱 한번만 그냥 하면 안되겠냐고 하면 리바이도 연하남친의 간절한 눈빛에 잠깐 고민하는듯 싶더니 자기도 조금이라도 빨리 넣어줬으면 하는 마음에 알았다고 대신 이번 한번이라고 다리 벌리면 엘런이 아주 맛있게 먹음 그리고 세번 정도 리바이 안에 싸는데 진짜 쌓인게 많았는지 너무 많이 싸서 ㅈㅇ이 다 넘쳐 흐를 정도겠지 그러고 몇번 더 안싸로 하고 둘이 지쳐서 스르르 잠들겠다

다음날 아침이되서 창문사이로 햇빛 들어오는거에 리바이가 먼저 엘런 품에서 눈비비면서 일어나겠지 잠깐 이불 들춰서 자기 아랫쪽 보더니 어제 일 생각나서 자기 혼자 아침부터 얼굴 빨개지겠지 주섬주섬 새 속옷이랑 셔츠 꺼내서 입고 아직 새근새근 자고 있는 엘런 흔들어 깨워서 같이 방 나서겠다 그렇게 밥먹고 훈련하러 나가는데 멀리서 본 리바이 안색이 갑자기 안 좋아보이겠지 병장님 왜 저러시지 후다닥 가보는데 리바이가 배가 아프다면서 배 잡고 서있겠다 엘런이 진짜 걱정하면서 아침 먹은게 체하셨나 하면서 다른 사람들 눈 피해서 망토 안으로 자기 손 넣어서 배 살살 문질러주면서 훈련 할 수 있겠냐고 묻겠지 크 엘제하야 리바이가 대충 고개 끄덕이면서 저쪽으로 가는데 배 아픈게 어제 엘런이 안싸한거 때문에 배앓이 하는거여라 그런데 리바이는 남자한테 안겨보는건 난생 처음이라 ㅋㄷ없이 안에 싸면 배가 아픈지 어떻게 알았겠어 그냥 계속 모르고 끙끙 앓다가 결국엔 중간에 훈련 빠지겠지 생리하는 계집애 같은 리뱅장..

리바이가 계속 아랫배 잡고 아파하니까 이걸 지켜보는 엘런도 마음이 아프겠지 저렇게 작은 몸으로 훈련도 빠질 정도로 아파하니까 너무 딱해서 뭐라도 내가 해줄 수 있는게 없나 곰곰히 생각해보겠지 그런데 애초에 지금 병장님이  왜 아픈지를 모르는데 어떻게 치료법을 알겠어 그래도 애인인데 아무것도 안 하고 구경만 할 수 는 없으니까 지능3 머리로 생각해보는데 혹시 어제 ㅋㄷ을 안 끼고 ㅅㅅ를 해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머릿속에 퍼뜩 나겠지 평소엔 멀쩡하다가 오늘부터 갑자기 그랬으니까 그래 이거야 병장님 후다닥 찾아가겠지 그리고선 큰소리로 병장님! 병장님 아프신 이유를 알아냈으븝 리바이가 돌았냐고 목소리 낮추라고 입 막고 조용한대로 끌고 가서 엘런이 생각한거 귓속말로 듣는데 그럼 리바이는 듣자마자 우선 엘런 한대 치겠지 그러니까 너 때문에 내가 지금 이 고생하는거냐고 씩씩대면서 그럼 어떻게 할 방법 없냐고 리바이가 발 동동 구르면서 물어보면 엘런이 또 한마디 더 하겠지 그래서 제가 또 생각한건데요.. 그걸 다시 빼면 괜찮지 않을까요?

둘은 사람이 없을 시간에 맞춰서 샤워실 살금살금 들어와서 제일 구석자리에 서겠지 그리고 리바이는 엘런이 말한대로 벽에 손 짚고 서서 엉덩이 내밀면 엘런이 기다란 손가락 하나 ㅎㅁ안으로 쑥 집어 넣겠지 차피 맨날 보여주는 몸인데 리바이 괜히 부끄러워서 몸 베베 꼬겠다 엘런이 좀 깊숙히 넣어서 내벽을 살살 긁으니까 리바이가 읏... 하더니 ㅈㅇ이 주르륵 흘러서 허벅지까지 흐르겠지 엘런이 우와 진짜 나오네요.. 하면서 신기해하면서 더 쑤셔보는데 의도한건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자꾸 리바이가 느끼는 부분만 건드리니까 하, 엘.. 하아... 신음소리 내겠지 그럼 엘런이 배에 힘주세요. 하더니 쿡 찌르면 마지막으로 아, 흐앙! 뷰르르륵 하더니 뱃속에 있던 ㅈㅇ들을 전부 뱉어내겠다 리바이가 조금 배가 시원해진걸 느끼면서 다시 돌아서서 옆에 돌아보는데 리바이 신음소리가 원인이었는지 엘런의 예거가 아까부터 고개를 번쩍 들고 있었겠다 그렇게 아무도 없는 샤워실에서 또 떡치겠지

배 아파하는 리바이랑 그런 리바이 뒷처리해주는 엘런이 보고싶었는데 뭔 똥이냐 쨌든 엘립ㅎㅅ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