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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갤러리 봉사단 22기 후기&정산

ㅍㅌㅍㅋㅍ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05.25 17:13:54
조회 38055 추천 406 댓글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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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1일 토요일

아이유갤러리 봉사단은 제22차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봉사 참석자 37 명 (늙은순)

피터팬(나)

MiNue

블루 킹

융이융이

버칼리

12포지

시나몬스틱

codein

리얼좋아

폭스트롯

꽃보다징짱

눈물유

EasyAu

봉모띠

따깡

월간징짱

XURC

봉봉포도

리기환

철우동

갓삔이

성인제

아르@

남고이과생

마라봉

HIDDEN

디시브.

북끅곰

PEPE

봉빡이

안녕들허냐

ㅇㄷㄲㅇ

tae령

꿈만

망고씨드 

Mr.X



봉사 회비 및 후원 (입금순)

이월 봉사회비      272,207원


금차납부

두유             24,516원 (후원금)

Jiyoung Ahn      110,137원 (후원금)

12포지           10,000원

두유             24,516원 (후원금)

봉사후원비       35,000원 (후원금)

tae령            10,000원

폭스트롯         10,000원

피터팬           100,000원

EASYAU           20,000원

월간징짱         15,160원

노래미(ㄴㄻ)     300,000원 (후원금)

꽃보다징짱       10,000원

어쩌다보니       20,000원

아르@            15,160원

므암             100,000원 (후원금)

봉봉포도         10,000원

갓삔이           20,000원

철우동           10,000원

봉모띠           20,000원

버칼리           30,000원

리기환           10,000원

PEPE             10,000원

안녕들허냐       10,000원

마라봉           10,000원

XURC             10,000원

망고씨드         10,000원

꿈만             10,000원

아아아이유       5,160원

보오고오싶다     5,160원

블루킹           20,000원

따깡             20,000원

Codein           15,000원

MiNue            50,000원

눈물유           10,000원

리얼좋아         10,000원

ㅇㄷㄲㅇ         20,000원

성인제           10,000원

시나몬스틱       10,000원

신경자           10,000원

융이융이        50,000원

디시브           20,000원

Mr.X             50,000원


합계 272,207 + 1,269,809 = 1,542,016원

 

지출 봉사회비

봉사단 현수막제작  :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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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탄절 기념 영아원 봉사자 제공용 답례떡 300개 : 68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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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인승 버스대절비 : 450,000원

 

현재 봉사회비 잔액 341,816 원인데 

현수막 배송비송 할인 받은 매출취소 +3000원이 입금되서


최종 잔액은 394,816 원



--------------

추가 지출비용

(내 개인욕심으로 이벤트 준비를 위해 지출한 돈은 사비로 결재)

생일떡 스티커 400장 제작비용  : 16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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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떡 부스 장식용 헬륨 풍선 및 고무풍선 일회용 헬륨가스 페이스페인팅 물감 : 92,500원

페이스페인팅용 붓 : 11,800원

주방용가위 : 6,300원

생일 떡 나눠주기 알바용 휴먼오피거치대(등에메는 X배너) : 78,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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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강제노역 감독관

피터팬


사진촬영 알바

Codein, 리얼좋아, 폭스트롯, 남고이과생


페이스페인팅 알바

블루킹, 월간징짱, 철우동, ㅇㄷㄲㅇ


인형탈 알바

디시브, PEPE, 봉빡이, 안녕들허냐


주먹밥 제작 알바

융이융이, 12포지, 시나몬스틱, XURC, 망고씨드


식당 짬 처리 및 테이블 정리 알바

MiNue, 융이융이, 12포지, 시나몬스틱, 눈물유, tae령, 꿈만, 망고씨드


무대세팅 및 뒷 정리 알바

봉모띠, 아르, 마라봉


아이유 생일떡 배달 & 배부 알바

Mr.X, 리기환, 갓삔이, 꽃보다징짱


나머지는 다용도 힘 쓰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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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화환 보내는 삼촌팬 피터팬의 개인화환으로 언급한 생일떡


그리고 나서 실제로 ....

생일은 지나서 축하하는게 아니라고는 하지만 

뭐 영아원 행사를 일주일 땅겨 달라고 

요청 할 수는 없으니 같은 주 안에 있다는 이유로 

다른 봉사자 손님들에게 아이유갤러리 봉사단의 

이름을 알리고 아이유의 생일 축하도 받으며

보보경심:려 홍보까지 하는 재미를 느껴 보고자

마침 이월 봉사회비와 후원금 덕분에 봉사단 통장에

잔고도 차곡차곡 쌓여있던 차라 봉사회비집행을

제 임의로 독단 승인 봉탄절 기념 아이유 생일떡을 

준비했습니다(후원자님들 감사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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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스티커에는 아이유의 사진을 넣을수도 있겠으나

제 유별난 성격탓에 아이유 사진이 다 먹은 

떡 상자와 함께 쓰레기통에 들어가는걸 견딜 수 없어.. 

아이유 캐릭터 일러스트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러스트도 마음이 아픔)


떡 상자에 사용된 스티커 일러스트는 월간징짱이 수고하였고

해당 일러스트로 스티커 디자인은 리얼좋아 폭스트롯이 만들어서

봉사단 내의 인기투표 결과 리얼좋아의 작품이 선정되어 해당

디자인으로 스티커 400장을 제작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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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그리고 아이유 생일떡을 애초에 부스에서만 나눠주지 않고

돌아다니며 나눠줄 생각이라서 떡 나눠주기 알바를 할 갤러 등에

부착할 X배너도 제작을 하였습니다.


작년에도 이 행사에 봉사를 갔었으나 

구경만 하는 손님역할이었어서

올해는 부스도 담당해 많은걸 하고 싶어

아이유 생일떡 돌리기, 페이스페인팅을

준비를 하였습니다. 


아침 6시에 일어나 씻자마자 택배가

잘못 배송되어 못받은 스티커를 찾기위해 

제가사는 오피스텔 1층의 빵집앞에 망부석이 되었습니다.

전세버스 출발 20분 남겨둔 8시 40분

드뎌 빵집 주인이 출근해서 스티커를 찾고 로엔으로ㄱ


아침 출발이라 잠수가 나올까 걱정하였으나

기우였고 그저 약간의 지각생과 늦잠으로 한 친구만을 

제외한 신청자 전원이 와 있어서 감동.. 


더이상 갤러들에게 통수를 맞지 않는걸 보며

봉갤봉사단도 이제 자리를 거의 잡아가는구나 느낌


심지어 봉사단의 구성 면면을 보면 

부산, 광주광역시, 대전, 아산, 제천, 인천, 파주, 부천, 수원

전국에서 다 늦지않고 모였다는 사실이 신기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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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출석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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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대신 융이융이 아재에게 부탁해 수령해둔

아이유 생일떡 300개 위에 스티커를 붙이고 

봉갤봉사단 봉사 역사상 최초로 갤러들 이름표도

제작하여 갤러들 목에 걸어주었음.


이제 남은건 갤러들 봉사후기사진에 

모자이크 하지 않아도 되게 설득하는 것 뿐.


버스가 40분 운행 했을즈음 

영아원에서 전화가와서 행사에 늦지않게 오실수 있느냐 

오늘 수상자니까 늦으시면 연락 부탁한다는

통화를 하며 아울러 오늘 감사패를 받는 

다른 봉사 단체가 오지 못하게 되어서 

대리 수상할 아저씨를 구한다기에 1차로 블루킹

아재를 해당 기업 대표자 알바로 임명 하였으나

현장에 도착하니 블루킹 아재보다 더 올드한 MiNue 

아재가있어 대타 변경


도착하자마자 사진알바 배정하고 나머지 인력은 

박수부대로 그리고 감사패를 받을 피터팬과 

MiNue 아재는 무대옆 대기석에 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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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좌측부터 피터팬, MiNue, 영아원 원장선생님, 개인봉사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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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봉사 4년만에 받은 감사패ㅠㅠ


지난 2013년 9월 8일 아이유 데뷔 5주년 기념 봉사를 

시작으로해서 영아원과의 인연도 4년차에 접어드는 봉사단이

드뎌 감사패를 받았다는 사실이 정말 감개무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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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딱 봐도 기뻐하는게 표정에 보이잖슴?


소극적이고(아이유는 점잖다는 표현을 쓰지만) 

나이어린 남자위주의 아이유 팬덤 특성상

다른 아이돌 팬덤들은 기념일때 한 두번쯤은 

하는 봉사인데 아이유 팬덤만 소소한 팬들의 기부

소식 정도 뿐 어디 봉사 다닌단 소식을 들어본적 없어서

우리라도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사비를 부어가며 

유지한 봉사단이 22회차에 이르렀는데


이제는 봉사 경비의 1/N 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세버스 대절비용 명목의 회비라는것도 걷고 

후원금도 입금해주는 고마운 갤러들까지 있어서 

안정적으로 꾸준한 봉사가 가능한 상태가 되었고 

꾸준함을 인정 받았다는 사실이 매우 기뻤음.


(영아원 뿐만 아니라 이제 그 분에게도 인정을 받는 봉갤봉사단)


아!! 보람차다!!!! 

아이유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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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시상식이 끝나고 갤러들에게 일을 분장하고 아이유 생일떡 배부 부스를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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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떡 담당 알바들과 떡 나눠줄 작전 회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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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떡 배달을 출발한 M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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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봉갤 부스라는걸 확실히 하기위한 영역표시중 (아이유 어머님께 보내드린다고 사진찍는 영아원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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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떡이 다 나갈즈음은 이런 장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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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아이유 생일떡 소문듣고 찾아온 꼬마 손님 시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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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그리고 봉갤이 담당한 페이스페인팅 부스도 영업개시!!! 행사엔 페이스 페인팅이 빠질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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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페이스페인팅 부스는 大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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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봉갤 페이스페인팅이 잘한다더라 소문이 나서 월간징짱은 출장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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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인형탈을 쓰자마자 아이들의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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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봉빡이의 미키 인형탈을 뺏어쓰고 미니언즈와 놀고있는 J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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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저 안에 누가 들어있는지도 모르고 귀엽다며 아이들에 인기좋은 봉빡이 미키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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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급기야 직접 확인해보는 J군.. 앗! 빡빡이다!!!


미키마우스의 인형탈 쓰기 Before & After에 

봉사온 여중생들이 큰 충격을 받았다는 후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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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삼촌들에게 아이유는 늘 인기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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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폭염에도 땀을 뻘뻘 흘리며 아이들과 기념사진 찍어주고 분위기 메이킹에 일조한 봉갤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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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점심은 다른 봉사단체에서 준비해준 김치말이 국수와 주먹밥 등등으로 해결, 밥 값 굳었다!!!


사진에는 없지만.. 

국수와 같이먹은 주먹밥 400개는 봉갤러가 만들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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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식사테이블 정리와 잔반 정리를 봉갤러가 담당함. 그리고 식사가 끝나고 이 테이블 철거도 봉갤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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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잔반 분리수거하는 봉갤러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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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식사후 영아원 운영기금 마련을 위해 열린 바자회를 구경하는 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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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주)티아라에서 기증한 악세사리도 판매중 (징짱 부모님이 운영 하시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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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400여 봉사자들이 식사를 마친후 야외 식당을 정리하는 봉갤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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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무대 뒤편에서 봉갤러들이 뒷정리를 하는 와중에도 운동장에서는 2부 행사에 동참하는 인형탈 알바 봉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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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부분의 봉갤러들은 바자회장 뒷정리를 도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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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작년에는 바자회장으로 이용되기도 했던 비닐 하우스도 말끔하게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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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행사가 다 끝난후 봉사자들을 위해 설치된 그늘막 천막등을 철거하고 창고에 넣는일도 봉갤러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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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정리가 끝나고 단체사진을 찍으러 운동장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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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단체사진 촬영 -  오늘하루 더운 날씨에 고생많았다 봉갤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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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성수기라고 두 탕 뛰러가신 전세버스 기사님을 기다리기 위해서 영아원 강당으로 이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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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강당에 들어가면서 아이유갤러리봉사단 슬리퍼가 안 보여서 선생님께 여쭤보니 

잃어버릴까봐 따로 보관했다가 아이유 갤러리 오면 주려고 하셨단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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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피곤했는지 강당에 들어와선 다들 쓰러짐...


그리고.. 저 가스통은.. 테러를 저지르려고 준비한게 아닌 헬륨가스통

버릴곳을 못 찾아서 서울까지 가져가서 운반책 12포지가 지하철에서 수많은 시민들의

주목을 받고 테러리스트로 신고 당할 번 했다는 슬픈 스토리가...


땡볕에 고생한 봉갤러들 저녁을 먹이기 위해 버스 도착지를 동서울터미널로 변경 

35명이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해서 충정로 좋은날까지 이동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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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좋은날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겠다고 어수선하게 모여 있으니 지나가던 행인 曰 싸움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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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원에선 버스기사 아저씨가 두 탕 뛰러 가시면서 현수막까지 가져 가셔서 없이 찍어서 다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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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누가 그랬던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밥은 공짜밥이라고.. ( 돈 걱정없이 신난 봉갤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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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봉갤러가 좋은날 1층을 점령.. ㅎㅎㅎ 이모님 애들이 너무 시끄럽죠? 죄송합니다ㅠㅠ


이렇게 즐겁게 그리고 비싸게 저녁을 먹어 치우고 봉갤 봉사단 봉사를 마침


결론, 

인정 받고자 하는 마음으로 한 건 아니지만 

지난 4년간 꾸준히 다닌 보람을 느끼게 해준 감사패

그리고 그분의 칭찬 축하!!!

그리고 아이유갤러리 봉사단 아니었으면 행사 제대로 

못 치뤘을거라고 영아원 관계자분들마다 해 준 칭찬,

아이유 생일떡을 돌릴때 일반인들로부터 들려오는 아이유 칭찬.


칭찬은 봉갤러도 춤추게 한다!!! ㅠㅠ

징짱!!! 아이유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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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아이유 빨고 천국가세요, 아이유는 사랑입니다~



출처: 아이유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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