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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cv6)창작해왔다

레고전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3.31 10:51:04
조회 30505 추천 632 댓글 198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cv6)창작해왔다-제작편


원래는 2월 말까지 창작을 끝내려 했으나 어쩌다보니 2월 말에야 몬태나 해체를 시작하고 3월 초에 건조를 시작해 3월 말 완성을 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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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면

그리기 시작한 게 거의 1년 전인데 시간 많이 남았다고 미루고 미루다보니 결국 완성은 못함

그래도 아일랜드(함교)를 제외하곤 90%이상 다 그려낸 상태라 제작에는 큰 무리가 없었음

위에서 본 모습과 좌현만 필요하던 전함과 달리, 항공모함은 좌현과 우현이 완전히 다르고 비행갑판과 격납고가 있기 때문에 비행갑판, 격납고, 좌현, 우현 총 4장의 도면이 필요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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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항공모함의 핵심인 비행갑판의 뼈대를 만들어봄

다행히 진회색 플레이트가 부족하진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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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 흘수선 하부 함미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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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만들던 전함은 흘수가 약 10m에 이르는 데 반해 엔터프라이즈는 7m 정도여서 전함의 흘수선 하부보다 높이가 낮음

또한 확실히 항공모함이기에 전함보다는 폭이 좁은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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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수선 하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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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 건현을 만들기 시작

처음에는 격납고 엘리베이터를 모터 구동으로 만들어보려 했지만 모터의 힘이 약한 관계로 실패해서 수동으로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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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납고 엘리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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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납고 바닥을 깔아줌

예전에 샀던 옥스포드 세트 2개가 벌크에 섞여있는데 레고 진회색 플레이트는 비행갑판 만드는 데 쓰고 옥스포드 진회색 플레이트는 잘 안 보이는 격납고 바닥에 썼음

예전엔 잘 몰랐는데 옥스포드가 색감이 약간 달라서 섞여 있으면 보기가 안 좋음

연회색도 마찬가지여서 선체 만들 때 가급적 레고 부품만 쓰려 하지만, 대부분의 창작이 벌크가 빠듯하고 수요 예측이 어려워 쉽지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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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납고 벽을 만들어줌

중간에 셔터처럼 보이는 건 정말 셔터가 맞고, 필요시 개방할 수 있었음

내 벌크로는 구현이 어려워 해당 기능은 포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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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 격납고 벽도 만들어줌

벽에서 돌출된 파이프나 전선이 두드러져서 설계 단계부터 신경을 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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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들어놓은 비행갑판을 더 튼튼하게 보강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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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건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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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를 만들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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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의 함수가 설계가 어려웠는데, 지금껏 만들어왔던 보통의 전함보다 훨씬 더 넓게 퍼지기 때문

사진에서 검은 부분이 가장 아래, 회색 부분이 가장 위라는 걸 보면 면적이 거의 2배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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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치 함포가 올라갈 곳을 만들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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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앞쪽 비행갑판이 놓일 받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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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쪽 건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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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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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이 도착해서 함재기도 만들어줌

함재기 30기 만드려고 필요한 부품을 사다보니 돈이 좀 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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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격납고 바닥을 깔아주고 함미 엘리베이터를 설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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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납고 벽을 만들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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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함미쪽 비행갑판이 올라갈 받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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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미 건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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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뒤로 미러뒀던 5인치 함포를 달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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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도 달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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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항공모함의 함교)를 만들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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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부품을 주문시킨지라 1층 위랑 연돌 바로 아래쪽이 플레이트 하나 높이만큼 비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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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아일랜드를 완성시키고 스탠드를 만들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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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가장 귀찮은 리깅 작업을 해주면 끝

곧바로 완성기 올라감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cv6)창작해왔다-완성편


지난 몬태나 글에서 2월 말에 돌아오겠다 한 거 같은데 한 달이나 늦음

제작을 3월 초에 시작하기도 했고 현생 사느라 시간이 많지도 않아서 시간이 오래 걸린 듯

참고로 내가 만든 엔터프라이즈는 1942년 중반의 모습임

역시나 1m=1스터드 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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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

말 그대로 전설적인 항공모함임

태평양 전쟁의 처음부터 끝까지 온갖 전장에서 구르면서 끝끝내 살아남아 무수한 전공을 세움

엔터프라이즈는 미국인들에게도 항공모함의 상징처럼 남아서, 위인 이름이 붙는 현재 미국 핵항모 함명에도 (니미츠, 제럴드 R.포드 등) 예외로 당당히 남아있음

CVN-65 엔터프라이즈는 세계 최초의 핵추진 항공모함이었고, CVN-80 엔터프라이즈는 현재 건조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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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취역한 엔터프라이즈는 1941년 12월 8일, 폐허가 된 진주만에 입항함

그 전날인 12월 7일엔 그 유명한 진주만 공습이 있었음

원래 예정대로라면 엔터프라이즈는 12월 6일 입항했어야 하지만, 오다가 만난 폭풍이 엔터프라이즈를 살린 격이 됐음

만일 그 폭풍이 아니었더라면 엔터프라이즈 역시 진주만에서 침몰했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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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4월, 엔터프라이즈는 둘리틀 특공대를 실은 자매함 호넷을 호위하는 임무를 맡음

임무는 성공적이었고, 대낮에 도쿄 한복판으로 폭탄이 떨어지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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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6월, 엔터프라이즈는 그 유명한 미드웨이 해전에 참전함

엔터프라이즈 제6급강하폭격기대대의 베스트 대위는 1000파운드 폭탄 한 발로 항모 아카기를 완전히 무력화시켜 자침에 이르게 하는 전공을 세우고, 항모 카가, 소류를 무력화시키는 데에 일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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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말, 과달카날을 두고 벌어진 치열한 공방전에서 엔터프라이즈는 수많은 임무를 수행하며 승리를 이끌어냄

전투로 손상을 입었는데 미국이 쓸 수 있는 유일한 항모가 엔터프라이즈여서 응급수리만 마치고 다시 전투에 투입된 적도 있을 만큼 처절한 전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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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년 들어서는 미국의 거대한 공업력이 빚어낸 에섹스급 항공모함이 속속 전선에 합류하면서 엔터프라이즈가 잠시 숨을 돌릴 수 있게 됨

물론 1943년 동안도 태평양 곳곳을 돌아다니며 제 역할을 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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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6월에는 마리아나의 칠면조 사냥이라 불리는 필리핀 해 해전에 참가함

이 전투로 일본의 해상 항공력은 거의 궤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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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10월에는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 해전인 레이테 만 해전에 참전해 진주만 공습에 참여했던 항모 중 마지막까지 살아있던 즈이카쿠를 격침시키면서 진주만의 복수를 완수함

이 해전으로 일본군 해군은 사실상 궤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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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엔터프라이즈는 이오지마 상륙작전을 지원하고, 오키나와 상륙작전에도 참여함

그러나 오키나와에서 카미카제 공격에 피격돼 큰 피해를 입어 수리를 받아야 했고, 그 상태로 종전을 맞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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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안타까운 점은 이 전설적인 항모가 결국 고철로 스크랩됐다는 점임

제트기가 등장하며 함재기가 대형화되면서 엔터프라이즈의 쓸모가 없어져 퇴역은 어쩔 수 없었겠지만, 전쟁이 막 끝난 해군은 엔터프라이즈를 보존처리할 돈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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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단순 함선 격침과 손상 기록만 보면 엔터프라이즈보다 더 큰 전공을 세운 항모가 있긴 하지만, 모든 주요 해전마다 참전해 결정적인 역할을 한 항모는 엔터프라이즈가 유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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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자체가 매우 복잡하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구성이 치밀하여 설계가 쉽지 않았음

격납고 셔터는 원래 위로 열리지만 레고로는 구현이 어려워 가장 큰 셔터만 옆으로 밀어 여는 방식으로 구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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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치 양용포

주로 대구경 대공포로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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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수선 하부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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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총 7개로 분리가 됨

비행갑판을 뜯으면 격납고를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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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함의 매력이 복잡한 상부구조물이라면, 항공모함의 매력은 기다란 비행갑판이 중심이 된 단순하면서도 복잡한 형태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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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항모는 함재기가 많아야 함

돈 좀 들여서 30기씩이나 만든 보람이 있음

실제로는 80~90기 정도 들고 다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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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는 함수, 중앙, 함미에 엘리베이터가 하나씩 있는데, 모터 구동은 실패해서 수동으로 바꿈

함선 벽을 뜯어서 나오는 손잡이를 돌리면 엘리베이터가 움직이는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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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함 요크타운의 1936년 사진이지만 거의 비슷하니까 한 번 같이 올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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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재기

왼쪽부터 TBD 데바스테이터, SBD 돈틀리스, F4F 와일드캣임

각각 어뢰를 투하하는 뇌격기, 폭탄 떨어트리는 급강하폭격기, 그리고 전투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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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격기 배에는 긴 어뢰를, 폭격기 배에는 폭탄을 달아줌

여담으로 1942년 당시 미국 어뢰는 심각한 하자가 있어서 활약을 거의 하지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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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격납고 엘리베이터를 내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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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납고 안에 함재기를 채워봄

원래 함재기는 날개가 접혀야 하지만 이 작은 크기에선 구현하지 못했음

그러다보니 고작 29기만 격납고에 들어감

그리고 실제로는 함재기가 소금물에 닿지 않게 격납고 천장에 매달아놨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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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7월에 영국 전함 후드로 돌아오겠음






출처: 레고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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