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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와 벤리의 9박10일간의 전국 일주 후기 (스압)

꼬꼬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5.27 11:18:42
조회 46510 추천 150 댓글 105

- 꼬꼬마와 벤리의 9박10일간의 전국 일주 후기 1부 (씹스압)


어쩌다 보니 회사 비수기 기간동안 2주넘게 휴가를 받게 되서


급작스럽게 기획한 전국일주 바리


마침 황금체험님의 펜션에서 바갤럼들 좆목파티 까지 겹쳐있던터라


언제 해보겠냐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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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은 대략 다음과 같다


1일차 양평-횡성


2일차 횡성-강릉


3일차 강릉-태백


4일차 태백-청송


5일차 청송-청도


6일차 청도-진주


7일차 진주-광주


8일차 광주-익산


9일차 익산-서산


10일차 서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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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종은 1991년식 혼다 CD125T 벤리


공랭 병렬 2기통 엔진의 125cc다.


몇주전 출고를 끝낸 짱짱한 놈이지만 튜브타이어, 원동기라는 낮은 배기량, 그리고 무엇보다 근 30년된 연식이 걱정이긴 했다.


물론 센터 사장님은 갔다와도 되는 컨디션이라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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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바갤럼들의 벤리 뒤지러 가네 ㅋㅋㅋ 라는 디씨스러운 응원 속에 5월 15일 오전 11시, 양평 만남의 광장에서 스타트를 끊었다.

 


보통 투어한다는 사람들 보면 어째 죄다 국도로 캐논볼 레이싱 하다가 맛집 가서 찹찹 하고 다시 존나 쏘고 또 랜드마크 가서 인증샷 남기고.


씨발 그게 무슨 투어야 그냥 국도를 트랙 삼아 존나게 땡기는거지. 하여간 조선사람들 빨리빨리 정신은 알아줘야 한다. 보면 또 일정도 개빡빡하게 잡아놨어요 누가 쫒아오나.



내 계획은 국도가 아닌 지방도로를 중점으로 하여  평속 70~80으로  풍경도 좀 감상하고 중간에 자주 쉬고


낮 8시~저녁 6시 까지 해가 떠 있을 때만 타기로 했다. (밤이나 새벽에는 고라니가 너무 많다.)


아마 나랑 같이 다녔다면 누구던간에 울화통 터졌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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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계획은 깨지라고 있는법


지방도로만 가는것은 한계가 있었다. 목적지로 가기 위해선 결국 국도를 탈수 밖에 없고 국도에서는 벤리를 풀스로틀로 조져가며 혹사 시켜야만 겨우 도로의 흐름에 맞출 수있었다.


위험요소인 대형 트럭과 버스들은 어째 나한테 원한이라도 맺혔는지 비슷한 속도로 달리면서 길막을 해대고 그때마다 입에서는 아놔이런 씨발새끼 라는 욕이 저절로 튀어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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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는 지방도 역시 차들이 점령하고 있었다. 공사차량은 뭐 그리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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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도착한 외갓집


여긴 언제 와도 좋다



1일차 바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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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벤리 예열을 위해서 산골을 한바퀴 돌아준다.


조용한 시골에 2기통 민폐 소리가 동동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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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할머니께 인사를 올리고 다시 길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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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오니까 차가 없다는게 실감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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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횡성호



예전에 차를 타고 가다 어떤 두카티스트가 이자리에서 눈앞에 펼쳐진 경관을 바라보며 서있던 기억이 난다.


지금 나도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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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기산을 넘어 평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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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기산 정산에 왠 개가 한마리 산다.


저기서 편히 자다가 내가 오니까 깬다. 버려진건 아니고 집과 밥그릇이 있는걸 보아 누가 주기적으로 먹을걸 주고 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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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로 향하던중 갑자기 맑은하늘에 비가 쏟아진다


아좆댐 내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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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 처마에 오도바를 숨기고 30분동안 씨발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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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잠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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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좀 이따 또 온다. 무슨 지붕있는 주차장이 있어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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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이승복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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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그칠때까지 구경 하고 나왔다.

사족을 붙이자면 공산당이 싫고 좋고를 떠나서 이데올로기간의 대립 때문에 단란했던 한가정이 송두리째 무너지고 무고한 사람들이 죽었다는건 정말 다시는 있어선 안되는 일이다. 김일성 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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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도착한 대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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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투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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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 죽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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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갤 뉴비 시절에 화석으로 대관령 넘을수 있냐고 물었던 적이 있었다.


지금 내가 해보니 넘을수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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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으로 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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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전세내서 밥 좀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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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란 언제나 나에게 참 낯선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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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바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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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밥은 좆 되는대로 아무데나 가서 혼자 먹는다 맛집 그딴거 왜감??


죄다 비수기라 그런지 단하나 라고 외쳐도 손님이 없기에 안 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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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크롬은 빛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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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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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도 볼거 없다 그냥 백사장이다. 개덥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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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도로에서 벽돌 밟고 윌리 한번 쳐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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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의 이모댁에 인사차 한번 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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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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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엄청불고 도로는 죄다 빗길이다.


바람과 나의 싸움이다


안그래도 타이어가 빗길 도로에 취약한데 그걸 존나게 깔아놨다. 존나게 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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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낡은 윙커 릴레이가 사망 하셨다


태백의 어느 센터에서 1만원에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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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을 멋지게 기르신 반백발의 사장님께서 번호판을 보고 말씀하셨다.


"멀리서 왔네. 혼자다니나? 독고다이구만~



센터에 있던 츠나랄과 로배갈 오너분께 물어보았다. 이동넨 바람이 많이 부네요


엥? 무슨 바람? 원래 그렇게 부는거 아님??


히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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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왔는데도 바람이 엄청 분다.



3일차 바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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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을 맞으면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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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의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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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서킷 구경좀 해볼랬더니 공사해서 못들어간단다.


괜히 헛걸음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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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로 넘어왔다


차가 없다


사람도 없다


마을도 무슨 유령마을 마냥 다 망해간다


사스가 B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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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길 라이딩의 묘미


구멍가게에서 음료수 한잔 사서 마시고 그늘에 누워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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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가 개많다.


진짜 장난안하고 온통 코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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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은 좋은 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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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왠 할머니 한분이 길가에 넘어져 계셔서 일으켜 드렸다. 

마을버스 놓칠뻔 하신걸 간신히 세워서 태워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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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여기도 참 오지중의 오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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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백사장 같은곳이있어서 소프트 임도좀 타며 놀았다.



동네 양아치들이 신기하게 쳐다보더라. 마 티떱 으데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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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장님 부부는 참 친절하시다

누구던 청송에 가면 한번쯤 들려보길 바란다.



4일차 바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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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일찍 일어나 끝도 없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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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한번 험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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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군청 같은 곳은 좋은 쉼터다.


앉아서 동네 구경하기도 괜찮고 화장실도 쓸수 있고 눈치도 안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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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댐과 보현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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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댐 위에 지어진 카페


바갤럼의 추천으로 왔다.


그냥 조용한 카페다. 내취향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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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 밀크티가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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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의 어느 오토바이 센터



오일을 갈러 왔다. 여기 사장님은 좆되는 01년식 이나즈마와 71년식 에이프 50을 가지고 계셨다. 둘다 상태가 짱짱맨.



전국일주 중이라니까 사장님도 


"나도 젊었을때 전국 두번 돌았지~"


그러면서 하시는 말


"젊을때 해봐야지 늙어선 돈 버느라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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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업힐하다 지친 자갤럼들을 만났다.


나도 힘든데 저사람들은 더 힘들어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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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재 나가리 되면서 얼떨결에 1인자가 된 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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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갤럼이 여기서 쪼인 하쟤서 왔는데 없다 바통수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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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착한 황금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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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리는 여기서 최저 배기량이자 최고 연식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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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바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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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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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많은 바이크들중 겹치는 기종이 거의 없다. 모터쇼 왜가나 여기와서 구경해도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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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진짜 싸지 마 좆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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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산 카페레이서를 타고 먼길을 오신 만드라고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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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다카르랠리 실사판을 찍고 오신 기만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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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갤곤볼을 모으고 계시는 드싸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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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체바리 전날 아슬아슬하게 아프리카트윈 박스를 깐 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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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에서 단체사진 찍기로 했는데 나혼자 네비 잘못찍어서 딴곳 갔다 왔다. 고로 사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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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한장 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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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중년 부부가 와서 해주신 말


"이 많은 바이크들 중에서 이게 제일 예쁘네요."








- 꼬꼬마와 벤리의 9박10일간의 전국 일주 후기 2부 (약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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