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매일 기록을 경신하는 더위에 시름 하고 갤러들아 고생이 많다

난  똥꼬가 얼어 버릴거 같은 추위에 시름 하고 있다.

아침에 눈뜨니까 창문이 이렇게 돼있음

밤사이 블리자드로인해 창문 틈으로 눈이 몰아침   온도계 보이냐? 방 온도가 영하 1.2도 ㅋㅋㅋㅋ 라디에이터 안켜놨더니 춥더라

모두 잘알겟지만 블리자드가 뭐냐면 춥고 안보이고 졸라쌘 눈보라, 앞이 안보인다.

눈때문에 앞이 안보인다.  ㅇㅇ

눈이 하늘에서 내리는 눈이 아니라 바람으로 날리는 눈이라 입자는 작은데 졸라 딴딴하다. 그래서 아픔 ㅠㅠ

대신 빙수 만들기 딱임

밖에 나가서 눈이 쌓이는 곳에 볼을 하나 던져 논다. 바람 때문에  눈이 쌓이는데만 쌓이고 다 날라감

다시 나오기 귀찮아서 걍 퍼담음 

재료 스탠바이 하고 

빙수 만듬  이것이 바로 대자연의 맛이다

파인애플 블루베리 빙수 

맛있음

설빙 뺨따구 후려침

남극의 맛

블리자드 빙수  맛있다.

날도 더운데 시원한 사진이나 봐라

눈이 파도처럼 쌓임 컨테이너 높이 만큼 ㅋ

눈의 쓰나미

여기는 가로등 높이까지

저 눈속에 덤프트럭 파뭍혀 있다 ㅋㅋㅋㅋ

실내도 틈만 있으면 눈보라가 밀고 들어와서

이렇게 돼버림....

ㅋㅋㅋ 그냥 아수라장 ㅋ 투모로우

그렇지만 아무리 눈보라가 쳐도 세종기지는 평온하다.

무더위에 모두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