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조성욱 PD] 각양각색 수많은 연예계 취재현장에선 뜻밖의 돌발상황이 생겨나기 마련이다. 그동안 SSTV 카메라를 거쳐갔던 스타들의 의도하지 않았던 \'굴욕\'의 순간과 기사화되지 않았던 그들의 \'말말말\'을 모아봤다.
# 선덕 파 VS 미실 파 - 회식에 얽힌 그들의 사연은?
MBC가 특별기획 드라마 ‘선덕여왕’ 제작 발표회에서 가진 기자들과의 인터뷰 도중 “출연 배우들 간의 친분“ 을 묻는 질문에 극중 ‘미생’역을 맡은 정웅인이 ”자신들의 ‘미실(고현정 극중 이름)파’는 얼마 전에 회식도 하고 아주 친해졌다“ 고 ‘선덕(이요원 극중 이름)파’ 에게 도발. 이에 ‘진평왕’역을 맡은 조민기는 “우리들은 아직 아역들이 등장하고 있어서 만날 기회가 적었다. 하지만 곧 모임을 가질 계획이다” 라고 응수하기도 했다.
# 유승호 - 선배 연기자들에게 연기 조언하게 된 사연은?
SBS 대하사극 ‘왕과나’ 와 MBC 특별기획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이미 사극을 경험한 바 있는 유승호에게 “사극 선배로써 다른 출연 배우들에 대한 연기 평가를 해달라” 는 짓궂은 질문에 당황한 유승호 군은 다른 질문까지 잊어버리기도 했다.
한편, 이요원·고현정·엄태웅·유승호·박예진 등 방영 전부터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선덕여왕\'은 시청률 16%(TNS미디어코리아)를 기록하며 첫 회만에 월화극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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