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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친 일본만화..JPG
<캡틴 츠바사> 소년 점프 스포츠 만화의 대표작 중 하나다. 작가는 타카하시 요이치(高橋陽一) 역사상 가장 영향력이 큰 축구 만화 중 하나로 평가되며 그 유명세로 이후 많은 축구 만화에 영향을 준 작품이다. 리우 올림픽 폐막식에서, 차기 개최 도시인 도쿄와 일본을 상징하는 컨텐츠로 등장하기도 하였다. 전세계 특히 축구의 인기가 높은 유럽에서의 위상이 대단한데.. 유럽 여자 아이들이 세일러문을 보며 자랐다면 남자 아이들은 캡틴 츠바사를 품고 자랐다고 할 정도로 모든 학생들이 츠바사가 방영할때 반드시 TV 앞에 있어 놀이터 및 거리가 텅빈 느낌이였다고 한다. 나는 어릴적 집에 tv가 없었는데 학교에 가면 모든 친구들이 캡틴 츠바사를 보고 있었다. 나 역시 이 만화를 보고 축구를 시작했고, 캡틴 츠바사는 축구 선수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성경과도 같다. -페르난도 토레스- 골키퍼 보던 놈들은 겐조 팬이고 그 외엔 전부 츠바사팬 하지만 나만큼은 달랐어. 내가 제일 좋아했던 놈은 용감한 수비수 이시자키 료였다고 인기도 없고 축구도 썩 잘하진 못했지만 최고의 호감을 가진 그녀석이 난 견딜수 없이 좋았지. -젠나로 가투소- 작가가 직접 그린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델 피에로 츠바사 신가드 쓰는 세르히오 아구에로 축구화랑 세트로 신는 포돌스키 말년에 j리그를 가게됐는데 웃기게도 츠바사에 미친 이니에스타와 함께 뛰게됨 연재 당시 츠바사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자 fc바르셀로나는 환영 성명을 내며 박물관에 캡틴 츠바사 만화책 전시 레알 마드리드는 안타깝다며 성명 발표, 후에 작가가 츠바사 라이벌인 나투레자를 레알 입단시켜줌 . 메호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환송대고정닉
일본일본 참수촌
[실제 살레시오 고등학교]1969년, 남학생 A(?)와 남학생 B(?)는 사이가 나쁜 편은 아니었지만 B에게 중학생 시절부터 바보취급을 받거나 괴롭힘을 당했음. 그리고 그해 4월 23일, A는 B에게 사전을 빼았겼고 A는 B에게 산에 올라가자고 한 뒤에 B에게서 훔친 주머니 칼을 보여줌.하지만 B는 A가 보여준 칼에는 관심이 없었으며 A에게 “넌 돼지같아”라는 말을 함. 이 말에 A는 B에게 지금까지 당해온 것에 복수심이 타올라 B가 절벽을 보는 사이, 칼로 B의 목을 찌름. 그리고선 B가 뒤돌아보자 A는 칼을 뺀 이후 다시 B의 배를 찌름.결국 B가 쓰러지자 추가로 47번을 찌르고, 10분동안 주머니 칼로 B의 목을 썰어버림. A는 B의 머리를 버리고선 스스로의 어깨를 2번 찌른 후 칼은 근처 흙 속에 파묻음. 그리고 지나가던 차를 세워 “불량배에게 습격을 당해 친구가 죽었다‘는 거짓말을 함.사건으로부터 다다음날인 4월 25일, A는 피해자 신분으로 아버지와 함께 경찰서를 찾아 사건경위에 대해 진술함. 하지만 A의 진술이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것을 의심한 경찰은 A의 아버지를 돌려보낸 후 A를 집중추궁하자 결국 A는 범행 자백하였음.결국 A는 살인죄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게 되었지만 소년법 적용 대상자였던 관계로 징역 3년을 선고받음. 하지만 소년법에 따라 신원은 전혀 공개되지 않은채 복역하고선 만기출소를 함. 출소 후 이름을 바꾸고 명문대에 진학하여 저명한 변호사로 활약했음.A의 아버지는 B의 유족들에게 매월 2만엔(약 20만원)씩 35년동안 총 720만엔(약 7천 2박만원)을 지급하기로 합의서를 주고받았지만, A의 아버지는 고작 40만엔(약 4백만원)만 준 이후 나머지는 지급하지않고 버티다가 결국 1988년에 사망하였음.사건 이후, B의 집안을 말 그대로 개박살이 났음. B의 아버지는 암에 걸럈고, B의 어머니는 B의 사망 이후 2년간의 기억이 없다하며 B의 여동생은 자해를 반복했다고함. 하지만 A는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배상금을 지불할 생각도, 사죄할 생각도 없다함.[오쿠노 슈지]2006년, 사건을 접하게된 저널리스트 오쿠노 슈지(58)는 해당 사건과 여러 사건을 보고선 영감을 받아 ‘마음 속에 비수를 품고’라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논픽션 소설을 발간함. 그리고 해당 책은 논픽션 소설임에도 8만부가 팔리며 크나큰 화제가 되었음.하지만 책 내용에 대한 논란이 존재하였는데, 바로 슈지가 B의 괴롭힘에 대해 부정하는 내용을 서술하였기 때문임. 그렇다고해서 슈지가 틀렸다고 보기도 애매한 것은 괴롭힘에 대한 주장은 어디까지나 A의 일방적인 주장이며 동창생들은 이를 부정함.아무튼 슈지의 책이 출간된 이후 일본의 온라인 커뮤니티 2ch의 네티즌들은 A의 신원을 추적하였고, 결국 A를 찾아내는데 성공하며 A의 신상정보를 유포함. 결국 A는 B의 유족들에게 사죄하는 편지를 보내며 지불되지 않은 합의금을 모두 지불하겠다고함.하지만 주간문춘의 보도에 따르면 2008년, A는 결국 B의 유족들에 사과하지 않은채 변호사를 그만두고 잠적하였다고함. 그리고 이후 A의 행보를 추적하던 네티즌들에 따르면 2018년까지 다른 변호사 사무소에 소속되어 변호사로의 활동을 이어나갔다함. [시리즈] 일본일본 사건촌 · 일본일본 시작촌 · 일본일본 재명촌 - 1 · 일본일본 재명촌 - 2 · 일본일본 담요촌 · 일본일본 최초촌 · 일본일본 시골촌 · 일본일본 누명촌 · 일본일본 연예촌
작성자 : 기시다_후미오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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